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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문제, 정확히 아는 지인의 한 방이 필요하네요
신정아가 금호 미술관 큐레이터로 취직하기 위해 이력서를 내고
미술관장님의 최종면접까지 오케이 받아 출근 날짜만 남겨놓고 있을 무렵,
예일대를 졸업하고 한국예일대 총동문회장이신 금호그룹 고 박성용 회장님이신가요...
그 분이 새로 들어온 큐레이터 인적사항을 와이프이신 갤러리관장님께 물어보셨대요.
"신정아라는 사람이 있고, 예일대를 나왔다"고 관장님이 대답했더니
회장이 관심을 보이며 논문을 보자고 했다던가?
그러자 관장님께서는 신정아에게 들은대로 논문은 인터넷으로 교수와 접촉하고 논문도 인터넷으로 제출했다고 대답했겠죠. 그 말을 듣자마자 예일대에서는 논문 관련해서 일체 인터넷으로 오가고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었던 그 회장님이 불호령을 내려 신정아의 취업은 없었던 일이 되었다는...
이처럼, 누군가 그 학교의 학제와 논문 시스템에 대해 정확히 아는 분의 한 방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스탠포드 입학을 확인해주는 총무부장 직인까지 요청할 정성이면
왜, 스탠포드 대학 총무부장에게 요청해서 논문번호 알려주는 것은 죽을만큼 힘들대요?
갈수록 타블로 꼴이 너무 우스워지네요.
이건 아니죠 ㅋ
1. 저는
'10.6.8 7:16 PM (183.102.xxx.165)그냥 그것이 알고시프닥 같은 프로에서 스탠포드로 날아가서 확실하게,
신랄하게 히~~떡 까보여 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제일 확실하지 않을까요?
낱낱이 다 까발리는겁니다. 지금까지의 의혹을요.2. 헐
'10.6.8 7:18 PM (112.159.xxx.87)더도말고....
스탠포드 접속해서 학번 넣고 성적 증명과 논문 번호 인증 그러면 끝 !!3. dma
'10.6.8 7:21 PM (121.151.xxx.154)제가보기엔 타블로측에서는 이리 논란되는것을 그리 신경쓰지않는것같은데요
4. 참맛
'10.6.8 7:21 PM (121.151.xxx.53)헐 / 그거면 1분안에 끝!
5. 헐
'10.6.8 7:27 PM (112.159.xxx.87)..../ 그 형 장난 아니게 댓글달고 글쓰고 하는거 같던데
6. 신경안쓰는데 고소.
'10.6.8 7:31 PM (203.236.xxx.241)하진 않겠죠 모...
모르긴 몰라도 방송사에서도 이런 재미난 이슈 그낭 두진 않을거 같네요
뭐라도 한꼭지 준비하고 있겠죠7. ㅇ
'10.6.8 7:42 PM (125.186.xxx.168)형이 까페만들면서 난리치는거나, 엉터리기사 나오는거보면, 신경 쓰고있을거같은데요?
8. .
'10.6.8 7:43 PM (115.126.xxx.91)티베에선 쉽게 건드리긴 않을 거 같은데...공직자도 아니고
연옌 하나를 까닥하면 완전 매장시키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황박사나 신정아하고는 또 다를 듯..
이 사건이 아주 애매모호하게 끝이 날 것도 같고
아님 진상 밝히는 걸-사실이든 거짓이든- 누군가 늦추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그 형은 참 후지더군요...댓글 단 꼬라지 보면
수구꼴통 저리가라던데9. 솔직히
'10.6.8 7:54 PM (221.148.xxx.19)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렇게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 수수방관하고 있는 괴블로(타블로를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가 너무 얄밉네요.
스텐포드 입학과 졸업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 녀석 싫어요.
거짓말과 허풍도 심하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도 알 수 없는 인격장애를 가진 괴물이에요.10. 동감
'10.6.8 8:25 PM (121.135.xxx.199)전 4년동안 집요하게 쫒아다닌 그놈이 인격장애인것 같아요.. 에 동감
상식적으로 일을 하거나 자기 공부나 가정생활이 바쁘게 돌아가는 평범하고 정상적인 인간이 연예인 뒷조사하려고 학교가서 졸업앨범 뒤지고 있나요
옛다 관심~11. 헐...
'10.6.8 8:40 PM (122.153.xxx.162)전 4년동안 집요하게 쫒아다닌 그놈이 인격장애인것 같아요.. 에 동감22222222222
아울러 다들 타블로 찜쪄먹으려고 작정들 한것 같아요..........사실 스탠포드 나왔다 하고 교수를 하면 문제겠지만 괜찮은 대중음악가잖아요. 너는 뻥쳐라.....하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왜 이리들 난리인건지...
다들 난 타블로가 누구인지도 몰랐다, 관심도 없었다, 나도 외국에서 공부해봐서 아는데........이럼서 이 난리를 쳐야하는건지 참...12. ㅎㅎㅎㅎ
'10.6.8 8:50 PM (124.195.xxx.153)저도 4년동안 왜 따라다녔을까는 매우 궁금
돈 주고 시켜도
아주 많이 안 주면 안 할 일 같은데
피곤해서--;;;;13. 시민세상
'10.6.8 11:30 PM (121.150.xxx.202)82에서 타블로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게 답답해보입니다. 사실이던 아니던 밝혀질테고,,
만약 본인이 타블로 입장에 있으면 세상살기 싫어질텐데요...
악플다는 본인도 나중에 인터넷의 피해를 받는 입장이 될수도 있을테니 좀 자중합시다...
마치 자기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떤 약점을 보이면 막 물어뜯는 형국처럼 보입니다.
그런 열정있으면 현정부에 더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