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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경 曰 "저와 함께 삽들고 봉하마을 논두렁 좀 뒤져보실래요?"
사춘기랑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도 나왔네요
즐겨봤었는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
뉴스 > 연예전유경 앵커 盧 전 대통령 비난? 네티즌들 `씁쓸해`
[매일경제] 2009년 05월 28일(목) 오후 04:0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전유경 아나운서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보도한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 아나운서는 14일 인터넷 뉴스 사이트 '와이텐뉴스'를 통해 박연차 회장이 권양숙 여사에게 몰래 건넨 명품 시계를 권 여사가 논두렁에 버렸다고 노 전 대통령이 진술한 내용을 보도했다.
뉴스 보도에 이어 "박연차 게이트 사건을 보면서 느끼는 건 '공직자가 청렴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구나'라는 것이다. 저 또한 그런 자리에 있었다면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들거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그런 유혹을 이겨낼 위인은 반드시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 파란 기와 밑에 있는 그 분도 제발 그런 위인이길 바래본다"는 사견을 밝혔다.
또 이에 덧붙여 "아! 이번 주말 뭐하세요? 별다른 일 없으시면 저와 함께 삽들고 봉화마을 논두렁 좀 뒤져보실래요? 잘하면 손목에 금칠 좀 할 수 있을것 같은데"라며 특유의 독설멘트를 날렸다.
그냥 기회주의자였을 뿐이네요,,, 씨바
1. 어차피
'09.5.28 5:31 PM (118.220.xxx.58)인터넷 패러디 뉴스라잖아요.
씁쓸하긴 합니다만 기회주의자라고 딱히 욕할 수준도 못됩니다.
자기들 스스로 듣보잡이라 하는데, 싸대기발언만으로도 충분히 용감했지않나요?2. 크...
'09.5.28 5:34 PM (210.116.xxx.192)보려고 들어갔더니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되었다네요... 헐~~
3. 정말
'09.5.28 5:43 PM (173.77.xxx.55)너무들 하시네요.
모든 문제를 노무현 찬양 대 노무현 비판이라는 유딩 수준 문제로 끌어내리고 싶으십니까?
저 언론사의 의도를 모르시겠습니까?
에효. 말을 말자 말을 말어..... ㅠㅠㅠㅠㅠㅠㅠ4. 글쎄요
'09.5.28 6:01 PM (203.248.xxx.14)저 내용을 비판하신다면 변듣보와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여야가 되었든 좌익,우익이 되었든간에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
비판하는 어느편에도 편향된 시각이 아니어서 더 좋던데요.
참고로 저는 MB측은 엄청 증오하고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측이라서
약간 씁쓸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사실 언론이라고도 할수없는 인터넷 홈페이지조차도 없이 블로그로
방영하는 그것도 자신들 조차도 역시 듣보잡이라고 자처하는 뉴스사이트에서
뉴스원고 자체도 방송작가가 써준 것을 연기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지금 이러한 시국에 그와같은 용기를 발휘하는 것도 대단한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거의 눈치만 보는 탑탤런트,탑영화배우들 사이에서 무명탤런트 출신의 젊은
여성이 거침없이 발언하는 것을 저는 갸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5. 아꼬
'09.5.28 6:01 PM (125.177.xxx.131)본인이 애기했잖아요. 재미있는 패러디가 주목적이라고 그래서 변과 같은 듣보잡이라구요.
6. 아쫌
'09.5.28 6:19 PM (61.254.xxx.44)그만좀.
진짜 너무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