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죽고 나서 충무공 시호를 내려야한다고 설레발이치고,
1등공신에 올려야 한다고 줄줄이 상소올린 것들이 누구?
정답은 ,,,,이순신 죽이려고 안달했던 서인 쓰레기들.
역사학자 이덕일씨가 대한민국은 아직도 서인의 나라다고 했죠.
그 서인들의 액기스가 노론이고,
노론의 액기스가 벽파이고,
벽파의 액기스가 풍양조시, 안동김씨 일파와 주변 잡것들이었고,
이들이 친일파, 친미파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죠.
아니나 다를까.
진정 노무현을 사랑했던 사람들은 지켜주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눈물이 가로막혀 인터뷰도 제대로 못하는데....
저것들 중에는 목소리 쫙깔아서 애도와 찬사를 하는 새끼들이 꽤 많죠?
노무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씨부리며 업적을 찬양하는 이들도 꽤 있죠?
전여옥이 노무현의 진정성을 씨부리고,
허태열이가 친구였다고 인터뷰하고,
안상수는 동기였다고 자랑하고
이재오가 청와대 구경시켜준 자상한 분을 못 잊겠다고 하고,
손학규는 지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는다네요.
이쯤에서 박근혜가 "참, 좋은 대통령이었어요"란 말만 씨부려주면,
저 씨8 것들의 노무현 죽이기는 완결되는 겁니다.
궁정동에서 총맞에 뒤진 놈.
백담사로 감옥으로 조빠지게 싸돌아 다닌 놈.
친구따라 감옥갔다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놈.
노망들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개소리 지껄이는 놈.
그리고,,,,,
너무 늙어서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가질 수 없는 김대중 대통령님.
그런 와중에 ,,,,
국민들,,,,심지어 딴빠들까지 찾아가서
정겹게 대화하고, 허리감고 사진 찍는 퇴임 대통령이 나온 것입니다.
저 10새끼들 ,,,완전히 돌아버린 것이죠.
이 나라 국민들이 그런 대통령을 갖는 걸 도저히 봐줄 수가 없었던 거죠.
노량해전에서 승리한 불세출의 영웅 이순신이
금의환향하여 고향 아산땅에서 오리농사 지으며,
연일 전국에서 몰려드는 백성들에게 사랑과 찬사를 받으면서 말년을 보낸다면,
당시 서인 새끼들 야마 돌아버렸었겠죠?
승전을 압둔 상황에 이순신이 왜 갑옷도 안입고 가슴을 열었을까요?
승전의 기쁨을 부하들과 국민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 왜 없었을까요.
그러나 과연 이순신 장군이 승전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을까요?
한양에 도착하기도 전에 역도의 누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순신 장군 당신께서만 누명을 써서 되는 일이었다면
이순신 장군은 가슴을 총알에 내밀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순신 장군께 누명을 씌우기 위해선
그 휘하 장수들이 먼저 초죽음을 당해야 했겠지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 조국을 지키는데 헌신했던 장수들이
역적의 누명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서인들의 반민족적 기회주의와
열등감에의한 영웅죽이기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10새끼들이,,,
바로 저것들이죠.
저것들의 인생관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입니다.
쪽발이 조즐 빨아도, 양키 구장을 핥아도,
죽지않고 잘먹고 잘 살면 그것이야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이라고
여기는 것들이죠.
노무현을 향한 저것들의 애도와 찬사의 이면에는,,,,
"노무현은 죽었어. 고로 승리자는 바로 나야." 라는
자축의 기쁨으로 넘치고 있죠.
지들이 죽이고, 지들이 장례위원이 되어서 국민장을 치르겠다는 것 보세요.
저건 뻔뻔함의 차원이 아니고, 유전자의 차원이죠.
김구,,장준하..등
이빌어먹을 역사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성진 최고위원, '노 전 대통령이야말로 명예와 자존심을 지킨 지도자'
기사입력 2009-05-24 12:34
【서울=뉴시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성진 최고위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야 말로 명예를 알고 자존심을 지킨
지도자중 한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박주성기자
공성진 "노 대통령 뇌에 문제 있다"
[오마이TV 2005-08-31 23:00]
[오마이뉴스 김윤상] 31일 한나라당 연찬회서..."두 달 전부터 정신분석 전문가 만나고 있다"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뇌에 문제가 있다"는 막말을 했다.
공 의원은 한나라당 연찬회 이틀째인 31일 오전 혁신안 찬반토론 중에 "두 달 전부터 정신분석 전문가들 만나서 노 대통령에 대한 정신분석을 하고 있다"며 "정기국회때 자세하게 얘기할 건데, 저하고 노 대통령이 맞장뜨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공 의원은 "우선 하나만 이야기하겠다"며 "노 대통령의 뇌에 문제가 있다"고 야유했다.
공 의원은 계속해서 "노 대통령은 멀티플 아이덴터티(multiple identity), 자아 균열 현상이 굉장히 심하다, 한국과 일본에서 하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둘 다 진정성을 갖고 있다"며 "이 둘을 연결시키는 고리가 왼쪽에 있는데 이게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정권) 내놓겠다고 하면 진짜로 내놓는다"며 "이상한 괴물이 대형사고 치려고 대기하는 상황인데, 우리끼리 혁신 이런 얘기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대통령이 물러날 경우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되는 상황을 가정해 "길 닦아 놓으면 문둥이가 먼저 지나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해찬이가 왔다갔다하게 되면 국민만 스트레스 받는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전병헌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공 의원의 대통령 비하 발언은 자아도취형 과대망상증에 걸린 환자의 허풍일 뿐"이라며 "하룻강아지가 범과 맞짱 뜨면 그 결과는 너무도 뻔하다"고 반박했다.
전 대변인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자 공인으로서의 예의라는 점을 환기시켜주고 싶다"며 "우리 정치문화의 저급한 수준을 다시 한 번 보는 것 같아 한심하고 씁쓸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글 - 황방열 기자)
(김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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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나라당의 노무현 찬양과 국민장
.. 조회수 : 291
작성일 : 2009-05-28 17:08:40
IP : 203.81.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8 5:08 PM (203.81.xxx.25)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413870&cpage=...
2. 오잉?
'09.5.31 9:43 AM (67.194.xxx.122)전여옥이 노무현의 진정성을 씨부리고,
허태열이가 친구였다고 인터뷰하고,
안상수는 동기였다고 자랑하고
이재오가 청와대 구경시켜준 자상한 분을 못 잊겠다고 하고,
손학규는 지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는다네요
==>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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