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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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뒷자리 남자 타블로랑 같이 학교 다녔다는데요
약간의 공신력을 위해-_-; 여기는 지금 김비서구요,
오늘 타블로 얘기가 나와서 스탠포드 다닌 그 교포한테 다들 물어봤어요. 마침 나이대도 비슷하고...
그런데 자기랑 같이 석사했대요. 평생교육원 아니구...
사람들이 왜 이러냐? 무슨 일이냐? 그럼서 갸우뚱 하네요. ;;;
1. ..
'10.6.8 1:05 PM (210.115.xxx.46)어 아닌데 ㅜㅜ 저 레벨7짜리 회원이야요 ㅠㅠ
2. ..
'10.6.8 1:05 PM (115.136.xxx.94)그사람도 가짜라고 할지 몰라요 ㅋㅋ
3. ....
'10.6.8 1:06 PM (124.49.xxx.141)김비서가 어딘가요?
4. ..
'10.6.8 1:06 PM (210.115.xxx.46)안 그래도 그 말 어디 나가서 하면 사람들이 너도 가짜지 그럴꺼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ㅋㅋ
5. ..
'10.6.8 1:06 PM (210.115.xxx.46)국민의 방송;;;이요
6. 거참
'10.6.8 1:07 PM (203.234.xxx.203)미스테리네요. 헐~
http://www.youtube.com/watch?v=96c5waXDJXI&feature=related7. .
'10.6.8 1:08 PM (121.166.xxx.104)저도 missyusa 사이트에서 타블로랑 학교 같이 다녔다는 사람들, 혹은 그 친구들 얘기 몇개 들었어요.
아무래도 m사이트는 요샌 아무나 들어가는 사이트가 아니라 (실제 살고 있는지 일일이 확인한다고)
그런 얘기들이 널리 퍼질일이 없어서 - 기자들이 퍼가기엔 재미없는 얘기잖아요 - 별로 말이 안 나오나봐요.
실제 타블로랑 학교 같이 다녔다는. 그런 얘기들이 꽤 있던데 밖으로 안 퍼지나봐요.
그래서 그냥 지켜보고 있어요. 내 일도 아니고,, 타블로가 알아서 하겄지요. 흥하던지 망하던지.8. 국민의 방송
'10.6.8 1:08 PM (86.0.xxx.104)민심처장인가요?..사실 취재를 해보던지하지 여기서 왠 여론 몰이?
9. .
'10.6.8 1:09 PM (121.166.xxx.104)김비서 다니면 다 취재해야 하나요.. 하는일이 다 다른데. 의류회사 다니면 다 옷만듭니까.
이래봤자 일개 연예인 학벌파문일 뿐인데 걍 가십거리로 삼으면서 지켜보면 될듯합니다.10. ㅋㅋ
'10.6.8 1:11 PM (115.86.xxx.93)그러셨쎄여??? 일반가정을 제외한 공공기관등은 아이피 그대로 뜹니다.. 김비서 책임지세요 아이피 조사는 아랫분이 ㅋ
11. ..
'10.6.8 1:13 PM (222.106.xxx.11)타블로랑 국제학교 같이 다닌 사람이 올린 글도 있어요.
이래저래 타블로 스탠포드 나온 거 맞고, 평생교육원은 아닌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평생교육원도 국내대학교에서 개설된 기타프로그램 같은 수준은 아니라고 들었어요.12. ..
'10.6.8 1:13 PM (210.115.xxx.46)에효 그냥 들은 얘기 한번 썼다가 저 왜 호되게 당하는 분위기인가요..
좀 더 지켜보고 글 지울지 말지 생각해볼께요.13. ㅎㅎㅎ
'10.6.8 1:15 PM (124.49.xxx.141)김비서가 국민의 방송이었군요.
근데 전 궁금한게
한국 스탠포드 동문회에서는 자기 알럼이 저렇게 까이고 있는데
왜 구해주지 않을까요?
불쌍하지 않은지...14. ..
'10.6.8 1:15 PM (222.106.xxx.11)그리고 요즘 분위기 왜이렇죠 ㅠㅠ
무슨 글만 올라오면 아이피 조사에 여론몰이 운운하는데,
게시판 분위기가 지나치게 한쪽으로 편향되는 것 같아요.
전 원글님이 쓰신 글 믿습니다.15. dma
'10.6.8 1:17 PM (121.151.xxx.154)주변에서 말해도 믿지않는군요
타블로가 뭘 많이 잘못햇나봅니다
난 괜찮던데
저도 원글님 글 믿어요16. .
'10.6.8 1:17 PM (121.166.xxx.104)원글님, 원래 인터넷 익명방이 좀 그래요. 특히 요즘은 더.
17. 미씨
'10.6.8 1:17 PM (76.216.xxx.32)미씨 유에세이도 의견 분분합니다.
이민년수 오래되었거나, 2세나 1.5세 자녀들 대학보낸분이나
대학입학사정에 관여된 분은 안 믿습니다.18. 근데
'10.6.8 1:18 PM (211.178.xxx.104)제 찬구 동네 아짐 중엔 윤석화랑 같이 학교 다닌 추억 맨날 자랑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윤석화 거짓말 들통난 후 어찌 됬을지 ,..
원글님이 진실일 수도 있는데 모두가 의심병에 걸릴만큼 거짓이 많은 세상이라 슬프네요.19. ㅎㅎㅎ
'10.6.8 1:19 PM (124.49.xxx.141)전 한국 스탠포드 동문회에는 아는 사람이 없고
현재 스탠포드 재학생 친구가 두 명 있는데,
한 명에게 전화로 물어봤더니
코-터미널을 4년만에 이수하는 사람이 있긴 있는데(완전 천재의 경우)
스테그너 펠로우쉽을 함께 수료하면서 코-터미널 수업까지 4년만에 다 들을 시간이
천재 여부를 떠나 물리적으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얘는 타블로가 먹는 건 줄 아는 애구요.(응?)
암튼 그런 애들은 학사2년,석사2년 이렇게 나오고,
석사6개월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20. ㅎㅎㅎ
'10.6.8 1:22 PM (124.49.xxx.141)코-터미널을 4년 안에 끝내려면 수업을 토 나올 정도로 들어야 된다고 해요.
방학도 없고...
그러니까 타블로처럼 학교 다니면서 스테그너 펠로우도 하고, 영화 조감독도 하고, 랩배틀도 하고, 기타 등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려면 물리적으로 힘들거라는 얘기죠.
전 타블로가 스탠학생이었다는 건 의심하지 않아요.
다만 코-터미널을 3년6개월만에 끝냈다는게 의심이 갑니다요....21. ㅎㅎㅎ
'10.6.8 1:23 PM (124.49.xxx.141)원글님 글 지우지 마세요.
그 회사분이 한 얘기 중요한 증언인데...
전 한국 스탠포드 동문회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못 물어봤는데...22. .
'10.6.8 1:28 PM (121.153.xxx.110)82가 갈수록 추접해지지?
남의 의견에 비아냥거리면서 껄렁한 답글이나 달고...그냥 보고 지나가면 될 일도 지딴엔 시니컬인줄 알고 꼬장을 부리네?
자정은 자정을 아는 사람들끼리나 하고, 미꾸라지들은 바닥에서 계속 분탕질이구나.
스탠포드 못 다녀서 한 쌓인 사람들이 그렇게 많나?23. .
'10.6.8 1:36 PM (121.153.xxx.110)치즈켁님, '치즈켁'이나 드시지요.
혼잣말 버전도 이해 못하시나요?
여기서 누구를 지칭해서 누구에게 하는 말이라고 보이십니까?
님은 혼잣말도 존대로 하시나요? 정말 특이한 취향이시네요.
남 혼잣말까지 왈가왈부하는 댁도 추접이 만만치 않거든요!24. ..
'10.6.8 1:39 PM (115.86.xxx.93)타블로 양파도 아니고 까도까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샘솟는군요. 타블로 학력을 의심하면 열등감때문??? 그렇게 따지면 연예인 까고 기업인 까는건 외모 재산에 대한 열등감의 표출인거군요...쥐바기 까는건 무슨 열등감의 표시일려나요?
그냥 다른건 모르겠고, 타블로가 당당하다면 논문제목이나 번호,student id 이정도만 밝혀줬음 좋겠네요 그러면 나머진 네티즌인지 개티즌인지 디씨수사대 등등이 알아서 인증해줄테니까요
좀 얼른 인증하고 타블로 란 글이 더 논란이 되질 않길 바래요25. ..
'10.6.8 1:40 PM (115.86.xxx.93)그리고 혼잣말을 왜 댓글에 다나요? 혼자 그냥 하시지...댓글에 달아놓은건 누군가가 그 글을 읽으라고 써놓는거 아닙니까? 일기장도 아닌데... 혼잣말인데 오바하지 말라니...ㅡㅡ
26. 그러게요
'10.6.8 1:42 PM (117.111.xxx.2)전에 어떤 분도 댓글로 반말 막 해대더니,
원글 올린 분이 그걸 나무라니 혼잣말 한거라고...^^;
의견은 다를지언정 예의는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27. .
'10.6.8 1:43 PM (121.135.xxx.221)ㅋㅋ 혼잣말을 왜 댓글에 다나요?22222222222
28. .
'10.6.8 1:44 PM (121.153.xxx.110)헐~ 다들 심심한가보네.
점 두 개님, 님이야말로 내가 혼잣말을 댓글에 달든 말든 무슨 상관이신가요?
말 같지도 않은 말 써제끼는 알바들과 상대하지 말라니까 아무나 잡고 화풀이 하고 싶으신지?29. .
'10.6.8 1:45 PM (121.153.xxx.110)이것이 말로만 듣던 집단히스테리구나...그럼 내가 피해야지, *밭을 거닐 수 있나? ㅋ~
30. 알바
'10.6.8 1:53 PM (222.112.xxx.179)알바가보니 참 한심들허셔.
그만들하셔.31. 그 사람이 왜
'10.6.8 2:51 PM (59.7.xxx.145)타블로를 위해 자기 신상 밝히고 증언을 해줘야 하나요.
만약 원글님 글이 사실이라면 네티즌은 또 그 남자분 신상을 털겠죠.
저라면 제가 잘 알지 못하는, 그냥 우리학교 다녔던 누군가를 위해서 인터넷에
내 신상 밝히는 짓 못합니다.
그럼 또 댓글에서 누군가는 난 타블로랑 눈꼽만큼 관련없어도 내가 동창이라면
나서서 해주겠다... 하시겠지요들.
인터넷 뒤져보면 이미 몇 년 전에 타블로랑 같이 스탠포드다 하는 외국인들 있어요.
학력위조 나기 한참 전에 말이죠.32. 남편은
'10.6.8 5:02 PM (125.186.xxx.174)연예인과 관련한 건 거의 모르는 사람이니 타블로는 당연히 누군지 몰라요.
근데 제가 요즘 어떤 젊은 힙합 가수가 하나 있는데 걔가 스탠 영문학과를
3년반만에 석사까지 받은 천재로 유명한데 그게 위조라는 말로 시끄럽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걔가 교포2세거나 어릴때 미국갔느냐고 묻드라구요..
고등학교까진 한국에서 외국인 학교 다녔고 여러 외국을 다녔고
인생에 이러 저러 굴곡이 좀 있어서 힘은 들었지만 천재여서 몰아서 공부해서 학위땄단다라고 말하니
바로 거짓말이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무렴 온 언론에 그렇게까지 떠들고 씨앤앤 인터뷰까지 할까고 하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은 심플하게 결론이 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전 너무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거 아니냐고 의심쟁이라고 남편 놀리고
남편은 저더러 순진한거냐 붕어냐 라고 놀리고..한참 웃었네요^^33. 객관적인
'10.6.8 6:35 PM (125.135.xxx.238)근거가 전혀 없는 글이네요...
주변에 누가 그랬다는 말만 들어가면 다 믿는 순진한 분도 있나봐요..
지금 이 상황에서는 객관적인 근거를 대서 글을 쓰셔야
여론몰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아요..
적어도 화면 캡처나 사진이라도 첨부하셔야지요..
거짓말쟁이들이 잘 하는 변명으로만 보일뿐이에욧..34. 맘 상하셨죠....
'10.6.8 7:36 PM (94.202.xxx.40)저는 얼마전에 댓글 달았는데 어느분이 저보고 정신과 가보라고 하더군요.
원글을 읽고 제가 그랬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위분들을 보니 그런 경우도 있더라...했던건데
그 댓글에 한동안 멍하더라구요.
요즘 유난히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많아요.
이러면 또 뭐라고 하는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지만.....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라고 하는 말이예요.35. 아효
'10.6.8 8:07 PM (121.147.xxx.151)논문제목이나 번호,student id 이정도만 밝혀줬음 ~~이라고 하신분도 계시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타블로가 혹시라고 진실로 졸업하고 저런 것들을 밝힐 수 있더라도
그것 가지고 또 재댠하고 자르고 난리 치며 의문점을 제기할 게 뻔한데요.
그냥 수사 나오는 거 지켜보며
타블로 씹고 싶으면 그때 가서 씹어주면 좋을 듯하네요.
며칠전서부터 보니 어머니에서 온 가족을 철저하게 파괴시키며
게다가 뉴라이트라니 뭐라니 하며 의심하는 분들도 점점 부풀려 의심이 눈덩이처럼
쌓여만가고
그 가족들 그만 다 태평양 바다에 빠져 죽으라는 그런 심정으로
난도질 치는 거 같아서 심하게 불편해 보이는군요,36. 아무리
'10.6.8 8:11 PM (121.147.xxx.151)죄가 밉다지만
참 너무들 하는 거 아닌가요?
살면서 하나쯤 몇가지쯤 허풍안 떨고
진실하게만 살아 오신 분들인지
원글님도 만약의 경우를 위해 지우지 말라고 증인으로 지목하고 있으니
나서고 싶은 사람이 설혹 있더라도 두려워서 어디 나서겠습니까?37. 참
'10.6.8 8:30 PM (211.209.xxx.101)이쯤이면 인증해도 욕먹을테고 아니면 한국 떠야할 처지 ;;
38. 에휴
'10.6.8 8:37 PM (121.184.xxx.128)정말 진짜라도 가짜라고 욕먹을 타블로네요.
아이 낳은지 이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확실히 학력을 속였다고 밝혀졌을 때 욕합시다.
무섭네요.39. ...
'10.6.8 8:46 PM (121.136.xxx.233)스탠포드 대학이란 곳이 제아무리 천재 할아버지라 해도
놀면서 다닐 수 있는 대학은 아니라해요.40. .
'10.6.8 11:14 PM (183.102.xxx.199)41. 타블로가
'10.6.9 12:14 AM (24.68.xxx.83)스탠포드는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졸업은 못한게 아닐까... 그리고 허풍으로 3년6개월, 외계인친구 납치. 첼시 , 리즈위더스푼을 거론하면서 거짓말이 된 것이 아닐까... 스탠포드로
덕 본게 넘 많아서 이제 와서 입학은 했지만 졸업은 아니다. 라고 밝히기 곤란한 건 아닐까... 혼자 이런 생각 해봤네요..42. 미씨
'10.6.9 1:13 AM (113.199.xxx.14)미씨 유에스에이 가입했는데요. 그냥 미국주소랑 신상명세만 적음 바로 24시간이내 정회원 처리됩니다..
정회원되기 쉬워요.
-정회원 어려운데는 미즈빌입니다..미즈빌은 직접 전화로 확인하지요.43. 고등학교
'10.6.9 10:24 AM (203.238.xxx.92)에서 학부 과목을 먼저 듣고 학점 미리 따두는 것도 있다던데...
제 친구 아들도 좋은 고등학교에서 미국 유학갔는데 그랬다더군요. 조기졸업하고 대학원가려고
혹시 그런 것도 도움되지 않았을까요?
전 타블로 믿고 싶어요.44. -
'10.6.9 10:54 AM (211.218.xxx.130)AP class 말씀하시는 것같은데, 그걸로 충당할수 있는 학점은 한정적입니다.
저도 믿고 싶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SAT"를 치지않고 스탠포드에 들어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