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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0-06-07 21:12:21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아이 입니다.
공부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지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얼마전 공부방에 다니다가 본인이 싫다고 해서 눈**으로 옮기면 열심히 한다고 땡깡(지* 발*의 수준)을 부려
옴겼어요
그런데 공부만 하지고 하면 울고 불고 난리를 칩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설명을 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싫다고 하고...
매일 매를 들수도 없고 정말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경험이 풍부하신 어머님들 도와 주세요.
IP : 222.107.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헙
    '10.6.7 9:54 PM (115.140.xxx.190)

    우선 진정하시고...토닥토닥...

    뻔한말 같지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와 부모의 좋은 관계입니다.
    너무 몰아치지(죄송)마세요 더 큰 반동으로 튀어오릅니다.

    우선은 아이도 엄마도 시간을 좀 가지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무지 싫어하는 책이 < 초등4학년 평생 ~ 어쩌구> 하는 책입니다
    참 제목하나로 엄마들 맘 흔들었지요 쩝 ~

    초등학교는 재미있어야 하고
    집안에서는 늘 깔깔 웃음소리가 넘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매는 제발 삼가해주세요

    울아이 초등 2학년때
    다른 친구가 수학시간에 매 맞는거 보더니
    그러네요
    때린다고 아냐고 모르면 다시 잘 설명해줘야지 --;;;

    잘난척이 아니라 걱정이되어 괜한 참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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