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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고 아이피추적당하고 그럴걸 아는데요

..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09-05-27 21:58:59
이곳에 계신분들은 직업이 없으시거나
편한 직장을 갖으시거나
일이 있더라도 힘든일이 아니시거나
가정이 없으시거나
그러신 분들이신가요?

저도 애도 합니다
저도 가슴이 아프구요
저도 분향소 다녀왔습니다

그런데요
그래도
살아야하는일들이 있지요

아이들일은 복잡하고 정신없습니다
직장에서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정신없지요

이곳은
내가 사는곳과 전혀 다른곳인거 같아요
잘못들어왔는지

내가 아는곳이라고 생각한 내가 잘못인건지
여러분 말씀데로 내가 잘못하는것인지

키톡가보고

할말이 업네요
IP : 122.109.xxx.12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7 10:00 PM (118.32.xxx.195)

    ????????????????????

  • 2. ??
    '09.5.27 10:00 PM (122.35.xxx.34)

    뭔소리래요????

  • 3. ..........
    '09.5.27 10:04 PM (211.38.xxx.16)

    이 보세요,,,나? 과외쟁이예여,,,댁같은 사람들의 애들한텐 많이 받을 수도 있는,,,
    근데,,,,난, 저렴하게 갈치거든,,,그래도 당신 연봉 보단 몇 배 많을 걸?
    나도 여기 지금은 죽순이 어쩌라구요
    오늘도 상담 전화 왔어요, 상담? 안 한다 했어요,,,
    돈? 그 딴 거, 벌려면 버는 거고 덜 쓰고 살려면 별로 필요 없는 거거든,
    울 노통처럼,,,,,,,,,,,,,,,,,,,,,,,,,,,
    나 투 잡 해,,,
    시간 남아 돌아서 여기 이러고 있다고,,,다 할 일 없는 아줌마들이라고 싸서 매도 하고 싶은가 본데,,,
    웃기지마, 웃기지마,,,안 웃고 싶으니까,
    퉤.

  • 4. ..
    '09.5.27 10:05 PM (218.54.xxx.54)

    키톡에 부관훼리님의 글을 읽고 올리신거같네요
    저도 참 어이없다고 느꼈어요.
    제발 강요하지맙시다. 나 이만큼 슬프니 너도 이만큼 슬퍼라 하지맙시다.
    키톡에 글 올렸다고 안슬픈거 아닙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 5. 할말 없으시면
    '09.5.27 10:05 PM (124.179.xxx.107)


    조용히
    조~용~히
    계세요.
    제발 좀

  • 6. ..
    '09.5.27 10:06 PM (122.109.xxx.120)

    키톡에 글올리는게 왜 잘못된일인거죠? 이곳은 요리싸이트 아닌가요? 밥은먹는다고 해서 애도를 안하는건가요?국상하는 기간동안에는 아무도 밥 안먹나요? 생계아닌일은 아무도 안하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 7. 바깥
    '09.5.27 10:07 PM (220.126.xxx.186)

    바깥세상에서 울면서 걸어 다닐 수 없고
    생업 포기하고 장사할 수 없다쳐도 이건 뭐냐고요...............
    추모의 글이 불편하신가보죠?????????
    키톡에 음식관련 글이 별로 없으니 재미가 없으신가봅니다...
    님 맘에 안 들면..잠시 참으세요.........

    님 같은 분들도 추모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겁니다..훗.

  • 8. ..
    '09.5.27 10:08 PM (122.109.xxx.120)

    저 할말 많아요 왜 조용히 있으시라고 하는지;;

  • 9. 노무현정신
    '09.5.27 10:08 PM (116.2.xxx.54)

    자신의 기분과 다르면 막말하고, 무시하고, 아이피 추적하고 이런 짓하는 사람들이 바로 반노무현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지요...

    노무현전대통령이 자신의 죽음을 핑계로 다른사람들에게 슬픔을 강요하면서, 막말과 욕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하늘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

  • 10. 인피니티
    '09.5.27 10:08 PM (218.51.xxx.220)

    점 두개 원글님..

    아이피 추척하거나 욕 하는 사람, 없겠지만 설사 있더라고 그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해 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그 헤프닝은, 키톡에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부관훼리님께
    피아니스떼님께서 뭐랄까.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항상 올려주시는 글도 읽고 답글도 다는
    말하자면 온라인 상에서의 '친구'라고 생각하셔서 푸념을 하신거라고 생각해요.

    피아니스떼 님이 이번 일로 얼마나 많이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는지
    저같은 유령에 가까운 이용자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냥 섭섭한 마음에.. 털어놓으신 것이고
    부관훼리님도 충분히 양해 하시고 이해하시고 실수라고 하셨어요.
    다른 말씀 없으셔서 화나셨는지 섭섭하셨는지는 알 수 없겠으나, 문제의 글귀도 지워 주셨구요.

    지금 우리가 모두 애도하고 슬퍼하는 시기이지만,
    모두 각자의 삶이 있는거지요.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간다고 해서, 우리가 슬퍼하지 않는것도 아니잖아요.
    피아니스떼 님도, 그 글이 싫다는게 아니라 마지막에 부관훼리님이 항상 붙박이로 올리시는 마지막 그 인사가, 그게 섭섭하다는거였어요.

    너무 크게 생각치 마시고, 섭섭해 하지 마세요. 우리의 분노를 쏟을 대상이나 사람이 저 밖에 얼마나 많은데요.

  • 11. ..
    '09.5.27 10:09 PM (122.109.xxx.120)

    그분이 언제 하하호호 하셨나요 좋은 하루 되시라고 한글이 머가 잘못됬느지

  • 12. 바깥
    '09.5.27 10:09 PM (220.126.xxx.186)

    근데 왜 시비세요?
    키톡에 글 올려도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올리고싶은 사람 올리는거고...............
    기분내켜서 못 올리겠다는 사람 안 올리는거지 누가 강요하냐고요.........
    기가막혀서 원..........

    재미없으면 원글이가 먼지 키톡에 글 올리세요...

  • 13. ..
    '09.5.27 10:11 PM (122.109.xxx.120)

    윗분은 ^^ 모르시면 ...

  • 14.
    '09.5.27 10:12 PM (125.186.xxx.150)

    훔.바깥세상은 다르죠 물론. 하지만, 이곳은 슬퍼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기때문에, 글을 쓸땐 조금은 더 주의하려구요. 그래서 죄송한데요..이런말이라도 붙이게 되는걸테구요..
    설마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 모두가 다 같은 감정이겠어요?
    그글에 서운 하셨던 분들은....같이 슬퍼해달라라기보단, 형식상의 위로라도 기대하셨던거겠죠.
    아, 키톡에 글 올리는게 문제가 된게아니라.. 처음엔... 좋은하루되세요. 그게 달렸었나봐요.그랬다가 나중에 바꾸신듯.....

  • 15. 위에,
    '09.5.27 10:13 PM (211.38.xxx.16)

    뭔데? 누가 그랬다는데? 아 ,,, 열 받아,,,나도 오늘 수업 나름 열심히 하고, 울 식구들 먹을 저녁밥으로 닭찜 해서 먹이고,,,이제야 한 숨 돌리는데,,,,왜,,,슬퍼하다가 다 죽었으면 하고? 다 안 죽으면 슬픈 거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어서? 슬픔 강요, 그런 거 할 시간 없어,,,,나 슬픈 거 추단도 못하고,,,나 사는 거 추단 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울 노통이 바라는 건,,,,고맙다야,,,그러나,,,힘내서,,어떻게든 살아서,,,이 시련 딛고 일어서서,,,실현해 달라는 걸거야,,,
    그래서 먹는다,,,그래서 산다,,,왜?

  • 16.
    '09.5.27 10:14 PM (114.164.xxx.167)

    키톡에서 마무리된 얘기 자게로 좀 끌고 오지 맙시다.
    이런 일로 떠나간 회원이 몇인데 더 보내야하나요?
    하고 싶으신 얘기가 있다면 그 글에 댓글로 다세요.
    이런 글 올려봐야 결국 그 원글님께 하나 도움될 거 없어요.

  • 17. ▦ 큰언니야
    '09.5.27 10:14 PM (122.107.xxx.17)

    저 호주에서 82 합니다.

    하루 바쁘죠..

    8:00 am 애들 학교 데려다 주기 (운전해서 30분 걸림)
    8:40 am 자원봉사 하는 곳 가기 (회계파트에서 일해서 인터넷은 자유로워서 82해요)
    3:30 pm 애들 pick up 가면서 퇴근하기
    4:00 pm 집안일 하기
    10:30 pm 드디어 제 시간을 갖습니다.

    남편에 두 딸들...
    하루 종일 정신 없지만 그래도 시간 할애하면서 합니다.

    그 곳에 없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요..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바쁘시지만 없는 시간 할애하시면 하신다고 생각해요.

    늘 이상과 현실은 다르지만 그래도 절망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

  • 18.
    '09.5.27 10:17 PM (114.164.xxx.167)

    그리고 원글님 하시고 싶은 얘기의 요점과 상관없이
    "너네는 할 일이 그렇게도 없니? 가정도 없니?"하는 식의 글은
    대화를 하자는 걸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 19. ▦謹弔▦
    '09.5.27 10:21 PM (113.10.xxx.32)

    유구무언입니다... ㅉㅉㅉ


    원글님 하시고 싶은 얘기의 요점과 상관없이
    "너네는 할 일이 그렇게도 없니? 가정도 없니?"하는 식의 글은
    대화를 하자는 걸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2222222222222222222

  • 20. ...
    '09.5.27 10:24 PM (119.64.xxx.169)

    사람은 원래 자기생각만 하는 동물입니다.
    남들은 시간남아서 팔자좋아서 놀고 있는걸로 보이겠지만
    개개인 저마다의 사정들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바쁘고 힘들고 그래도 애도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거리의 시민들이 할일없이 분향소에 간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원글님 바쁘신거..만큼 아니 더 바쁘신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키톡의 글은 키톡에서 해결보시길 바랍니다.

  • 21. 지금
    '09.5.27 10:24 PM (118.223.xxx.206)

    이미 끝난 키톡의 논란을 여기까지 들고와서 다시 뒷담화하는 원글이
    더 할 일없는 사람같은데...

  • 22. 키톡얘긴
    '09.5.27 10:24 PM (218.238.xxx.60)

    키톡가서 아이디까고 얘기하세요.
    뭐 쌈을 한것도아니고 부관훼리님도 문구바꾸셨고 이해한다하셨는데
    지난얘기를 왜 여기와서 그것도 비꼬는어투로 익명으로 비겁하게 하시나요?

  • 23. ...
    '09.5.27 10:30 PM (121.161.xxx.164)

    이곳에 계신분들은 직업이 없으시거나
    편한 직장을 갖으시거나
    일이 있더라도 힘든일이 아니시거나
    가정이 없으시거나
    그러신 분들이신가요?

    원글님...이 말은 너무나 조중동스러운 시선이시네요.
    가난하고 무직이며 외로운 네티즌이 주도한다는...그 논조요,
    우리 만날까요???
    우리가 얼마나 지극히 평범하고, 배우만치 배웠고, 원글님보다 훨씬 나을 수도 있는 주부인지..
    우리 유치하지만 만날까요???
    뭐 이런 일에 관심없고, 무슨 일 있었나??? 나 어디 가서 뭐 먹었어요~~
    나 오늘 뭐 해 먹었어요~~~해야 요리 싸이트이고, 주부입니까???

    아마 여긴 82분들 만나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너무나 훌륭하게 멀쩡하신 나의 이웃이라 말이죠...
    저도 앞장서시는 고정닉 분들에 대해서 편견 있었던 것 사실입니다.
    맞아요.
    저도 님 같은 생각을 한 것 같아요.
    나와 정치적인 성향은 같이하지만..뭐 꾼들일꺼야...라는.
    푸아님, 피아니스트님...은석형맘님...등등.
    이틀전에 처음 뵙습니다.
    아주 잠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고우시고 점잖고...여유롭게 보이시던 그 모습에.
    그런 선입견의 말이 여러사람 다치게 합니다.
    어쩌면 원글님보다 더 배우고, 더 바쁘고, 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실지도 모릅니다.
    님이야말로 님과 "다른" 자세의 분들은 순식간에 한가롭고 일도 없는 사람들을 만들어 버리시네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 조의를 표합니다.
    하물며 우리나라의 일입니다.
    싫으면 "가만히"라도 계셔 주시면 안됩니까...그건 꼴사나워 도저히 안 되시겠습니까??
    그럼 님은 경건을 강요한다는 다른 분들과 뭐가 다른가요???

  • 24. 키톡에서
    '09.5.27 10:38 PM (211.203.xxx.234)

    마무리 된 얘길 여기와서 또 하시는 원글님이 비겁하구요.

    저 애둘엄마입니다.
    가끔 넋놓고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사이사이 이곳에 와서 새로운 글을 찾아 읽기도 하지만
    그 사이사이 따뜻한 밥에 보글보글 국 끓이고
    생선 굽고 나물 무쳐서 애들 밥을 챙겨주는 보통의 엄마지요

    노짱님 사진만 봐도 눈물이 흐르는데
    제 목엔 밥이 넘어가는게 신기하고
    밤이면 목이 메이도록 꺼이꺼이 웁니다.

    제가 할일 없는..가정 없는 여자로 보이세요?
    다 끝난 얘기를 여기로 끌고 와서 다른 분들 관심 끄는 원글님이....

  • 25. 욕도
    '09.5.27 10:39 PM (119.207.xxx.154)

    아이피 추적도 댓글도 아까운 무경우한 글이네요.

  • 26.
    '09.5.27 10:42 PM (125.186.xxx.150)

    음, 요리를 하지마라, 같이 슬퍼해라 이거보단, 위로의 말 한줄이 있을까 기대하신듯. 어려운건 아니지만, 정말 하기싫으셨을수도, 있으니, 너무 강요하지들 마시길...조중동 사이트 보면, 아직도 비난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사람들...82에도 있는 거겠죠.

  • 27. 저런
    '09.5.27 11:17 PM (125.187.xxx.135)

    아니..그럼 이런 분위기에서 82쿡은 왜 순창고추장 광고부터 뜨나요? 항상 다같이 슬퍼해야하는데 왠 갑자기 광고래요..라고 괜시리 시비걸고 싶어지네요

  • 28.
    '09.5.27 11:27 PM (114.164.xxx.167)

    위에 '저런'님, 고추장 광고는 예전부터 있던 겁니다. 왠 갑자기 광고가 아니에요.
    이미 계약이 되어있는 건데 다 내려야하나요??
    그 돈은 누가 물어주고 82쿡 운영비는 어디서 충당할까요?

  • 29. 쑹입니다
    '09.5.27 11:31 PM (125.187.xxx.135)

    저도 꽤나 82쿡 들어오는 사람인지라 저 광고가 갑자기 뜬다는 의미의 갑자기라는 단어를 쓴건 아니에요. 그냥 문득 우스워서요. 모두 같이 슬퍼해야하는데..음식이고 음악이고 다른 얘기하지 말자면서 광고는 버젓이 슬픔도 모른체 뜨니까 말이에요..여기 추모의 게시글과 댓글을 올리러 드나드는 동안 배불러지는 사람은 순창고추장 사장인가바요.

  • 30. 눈사람
    '09.5.28 12:00 AM (58.120.xxx.94)

    음님이 오해하신듯합니다.

    그나저나 원글님 많은 사람들에게 좀 무례하신것 같아요.

    사과하세요.

  • 31. ...
    '09.5.28 12:43 AM (218.156.xxx.229)

    가정이 없으시거나???
    별...
    원글이며 댓글 다는 꼬라지하고는...

    당신은 비겁자.
    가정도 있고, 직장도 다니고, 애들도 챙기며 바쁜신 와중에...
    바른말이랍시고 떠들면서 왜?? 키톡에서 닉 까고 못 떠들고 여기에 숨어서 글 올리시는 검??
    조회수와 댓글 관심??
    그게 아니라면???
    우리에겐 당신이 누군지 모르게 잘 숨었지만 관리자님은 빙그레~~~웃으시겠네.
    누군지 다~~~보이니까 말이지.

    진짜 너 누군지 궁금하다.
    어떻게 애도하는 다수의 회원을 단숨에 무직에 가정없는 여자를 만드냐???
    신랑이 조선일보 다니니???

  • 32. ?
    '09.5.28 2:11 AM (86.96.xxx.89)

    키톡에서 마무리 된 얘기(?)자게에 쓰면 비겁한건가요?
    키톡에서 느낀점을 더 여러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으면 자게에도 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항상 자기쪽 성향의 글에 반대 되는 글 올라오면 꼬투리 잡지 말고 패쓰하라고 쿨~한척 말씀하시던 분들이 왜 이런글은 패쓰 못 하십니까?

    저도 키톡에 피아니스테님 댓글을 읽으면서 "원망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하셨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지 섭섭해하는 것 같다는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리 바쁘시다는 분이 왜 그리 짧지도 않은 댓글을 남기셔서 글 올린 사람한테 실수했다 사과하게 분위기를 만드시는지 이해도 안가구요.

    현실에는 분명히 같은 감정이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강요든 뭐든 그냥 지나가는 말이든 같은 감정이 아닌 사람에게 자중해라 해서 그 사람이 자중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부관훼리인가 하는 그 분이 용납이 안 될 정도로 상식에서 벗어난 큰 실수를 한것도 아니잖아요.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은 애도는 어차피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다른 의견에 반말이나 찍찍해대면서 까대는 댓글. 도대체 mb쪽 알바(?)들이 하는 행태와 뭐가 다른가요?
    여기는 모 아니면 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33. ???
    '09.5.28 2:57 AM (218.156.xxx.229)

    원글 내용에 대한 말씀은 안하시나요? ?님

    순식간에 애도하는 많은 분을 무직에 가정이 없는 사람을 만들어버리잖아요...

    존대말로 까면 되는겁니까?? 그럼??

  • 34. ***
    '09.5.28 7:20 AM (116.124.xxx.89)

    비겁합니다. 아주 많이. 이미 상황 종료된 일을 자유게시판이라 자유롭게 쓰셨다는 건데
    그럼 그 일도 자유롭게 올릴 거니 그 누구도, 가정이 없는 한심한 회원들 등도
    원글님께 비판받을 일이 아니잖습니까?
    편한 직업이냐는 둥 가정이 없다는 둥, 참으로 무례하십니다.
    건강한 생활인이라 스스로 생각하는 원글님은 무슨 일 하실까 저도 궁금하네요.

  • 35. ...
    '09.5.28 8:45 AM (121.138.xxx.243)

    가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을 자게에 머물고 있죠.
    다른때 들어가던, 살돋이나 키톡을 못들어갑니다.

    원글님은 키톡에서 생계를 해결하시나요?
    바쁜 생활인이라면서 어떻게 인터넷질을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정말 무례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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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722 안산 상록구에도 새로 분향소가 생겨 그곳에 다녀왔어요 꼬마사과 2009/05/27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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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720 급질)광주삽니다. 내일 아이들 데리고 분향소에 가려해요 4 노란리본 2009/05/27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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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717 전직대통령 사고사인데 국과수가 아닌 경남경찰청이 주관수사하는 것도 이상하고 3 부두인형 2009/05/27 218
464716 미국항공권저렴한곳좀.. 1 혜영맘 2009/05/27 202
464715 분노 누그러진 봉하마을 ‘민주주의 토론장’으로 4 지금가 2009/05/27 325
464714 라디오 1 배칠수 2009/05/27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