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자기야 보세요? 조영구 부인 신재은 너무 귀엽네요
조영구 부인 신재은..
너무 귀엽네요..
말도 너무 재밌게 하고,
똑똑하고 언변도 너무 좋더라구요...
조영구도 예전엔 비호감이었는데 자기야에서 보니 단순하지만, 순수하더라구요.
두사람이 너무 잘어울려요.그야말로 천생연분..ㅋㅋㅋ
둘이 싸운 얘기 에피소드 얘기할때 들어보면 완전 초등생들이 싸운것 같던데
두사람다 너무 귀여웠어요.
좀 우울해서 연애 오락프로 보면서 기분 풀려고 보게된건데
두사람이 완전히 제 기분을 다 풀어줬어요.
두사람 너무 귀여워요.
1. ..
'10.6.7 12:26 PM (118.223.xxx.104)아내가 조영구보다 100배는 더 나아보여요.
2. 에휴
'10.6.7 12:29 PM (147.46.xxx.76)'자기야' 은근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보다보면 어찌나 다들 사는 모습이 비슷비슷한지...ㅎㅎㅎ
신재은은 정말 열불터져 어떻게 사는지,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조영구는 복도 많지..3. 에?
'10.6.7 12:35 PM (121.50.xxx.11)나는 그거 보고 둘다 완전 비호감되었는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네요...
가끔 에피소드 말할때 보면 둘다 완전 비호감...4. 전 비호감..
'10.6.7 12:41 PM (110.8.xxx.175)이던데 얼굴도 부자연스럽고...둘이 좀 안어울려요..;;;
5. 헉
'10.6.7 12:52 PM (118.176.xxx.145)한번도 귀엽단 생각 안들던데 그냥 둘다 똑같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부부다 이런생각만 들던데요 조영구야 원래도 좀 그렇단 말은 들었지만 부인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6. 다시보기
'10.6.7 1:00 PM (210.106.xxx.229)원글이인데요..
헉..그런가요?
전 부인이 너무 귀엽던데요...조영구도 귀엽고..
내가 이상한가봐........ㅜ,.ㅜ7. 비호감
'10.6.7 1:11 PM (122.128.xxx.19)나이든 여자는 여자도 아니다.
그래서 더욱 비호감
기왕 결혼한거 어린신부 맞아 잘 살기를.....8. 흠
'10.6.7 1:16 PM (114.202.xxx.112)전 신*은씨 과거알고,,,,
정말 비호감이던데,,,,
그렇게 놀던여자,,, 조영구가 왜 선택했는지,,, 의심스럽던데,,9. 저도..
'10.6.7 1:20 PM (113.60.xxx.125)둘다 귀엽더라구요...ㅎㅎㅎ
10. 혹시
'10.6.7 1:22 PM (112.149.xxx.70)원글님,조영구씨 와이프는 아니시겠지요?ㅋㅋㅋㅋ
11. 원글이
'10.6.7 1:23 PM (210.106.xxx.229)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님...전 그냥 82회원입니다..ㅋㅋㅋ
물론 농담인거 알지만..ㅋㅋㅋ
아..그리고 둘다 잘살고있는데 과거 얘기는 좀 그렇네요.
위에 흠님..12. ..
'10.6.7 1:30 PM (121.181.xxx.10)저는 자기야랑 조영구가 나오는 다른 프로그램 보면서.. 조영구가 결혼에 후회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와이프 욕하는거랑 다른 프로에서 결혼에 대해 얘기하는거보면 장난이 아니라 그게 진짜 같더라구요..13. ???
'10.6.7 1:55 PM (221.140.xxx.61)덮어주기에도 잊어주기에도 너무 악질적인 과거...는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 걸까...???
무쟈게 궁금해지는 1인 ^^14. 조영구
'10.6.7 1:57 PM (116.40.xxx.205)부인의 과거가 뭔데요?
전 오늘 방송에서 처음 봤는데 남편 이야깃거리 삼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완전 질이 낮아보이던데요...
정도껏 해야지 너무 지나치니까 거부반응 났어요...
얼굴도 좀 이상하게 인조틱하고 하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15. 다시보기
'10.6.7 2:02 PM (210.106.xxx.229)방송 컨셉 자체가
남편과 아내의 대결구도를 중심 코드로 잡고..
서로 남편에 대한 불만 ,
아내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는...
그런구도였어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남편에대한 불만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신재은씨 경우는...무지 심각하거나, 죽을것 같은게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흔히 겪을수있는, 있을수있는 자잔한 에피소드를
너무 재밌게 이쁘게 풀어나가서
참 보는이..시청자 입장에서...우울한 사람 맘도 풀어지게 만드는 힘이
있구나...하면서 봤었는데효...
의외로 얘기가 이상하게 애기가 어떻고 하면서 심각하게 넘어가네요.
남얘기라고 너무 함부로 하시는거 아니에요? 여러분? 아니 몇몇분..
저는 신재은과 상관없는 사람이지만요.16. .. ..
'10.6.7 2:33 PM (125.140.xxx.131)남남 끼리 만나서 잘 살고 있구먼 .
울 부부도 그프로 보면서 공감백배
하는 짓도 둘다 귀엽고 ..
이쁘게 애 잘키우고 잘 살면되지요...17. 전 비호감됬는
'10.6.7 2:41 PM (115.178.xxx.61)젋은사람이라서 그런가 보다 싶지만..
조영구씨도 뭐 남자답고 잘하는건 아니지만
부인도 뭐 호감가고 남편위하고 그런부인같지 않아서..
요즘세대들은 그러나 싶으면서도..
전 그집 에피소드들음 이해안가고 이기적이란 생각들던데..18. 09
'10.6.7 5:05 PM (211.178.xxx.102)씨는 네이버에서 한번 된통 웃긴짓을 해서
이제 아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