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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힘드네요 -_-
겨우 어른 23명에 애기들 7명 왔을 뿐인데...
토요일 전투 후 온몸이 다 쑤시네요
이것 저것 한다고 했는데
음식은 다 부족한듯 하고
이런것 치르는 것 보면 참 대단하다 싶네요
이제 시작일 뿐인데 말이죠 ㅜㅜ
1. 옴마낫
'10.6.7 12:24 PM (203.247.xxx.210)새댁 글일 거라고 생각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옴마낫
'10.6.7 12:25 PM (203.247.xxx.210)30명ㄷㄷㄷ
저 같으면 조수만 했어도 아직 못 일어났을 듯.....3. ,,,
'10.6.7 12:26 PM (59.21.xxx.181)님...존경합니데이~겨우라니요...저는 링겔 꽂고 누웠겠네요..
4. ...
'10.6.7 12:28 PM (125.180.xxx.29)추억만이님 소리소문없이 결혼하셨나요?
왠 집들이 ?????????????????????5. 추억만이
'10.6.7 12:45 PM (58.123.xxx.184)결혼 전에 집들이...-_-
라기 보다는 청첩장 드리려고 밖에서 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준비해서 집에서 했습니다6. 우왓.
'10.6.7 12:46 PM (116.44.xxx.107)대단대단...
드뎌 결혼속으로 들어가는군요~7. 추억만이
'10.6.7 12:49 PM (58.123.xxx.184)수요일에 한건 더 있습니다.
이번엔 좀 적을듯 하네요
한 20명 정도 예상... ㅜㅜ8. 대단대단
'10.6.7 12:56 PM (121.151.xxx.154)추억만이님 음식솜씨 대충알고있었지만
이건 아닙니다^^
결혼20년인 저도 못할짓을 하실려고요
그리고 이제 시작이라니 ㅋ
아무리봐도 추억만이님에게 살림좀 배워야할듯
나는 사이비야^^9. 헉
'10.6.7 12:58 PM (125.250.xxx.244)겨우 -_-;
겨우 -_-;
겨우 -_-;
겨우 -_-;
겨우 23 + 7 = 30
겨우 ㅠ.ㅠ
겨우 ㅠ.ㅠ10. 헉
'10.6.7 12:59 PM (125.250.xxx.244)댓글 먼저 쓰고 다시 아래로 댓글 읽다가;;;
라기 보다는 청첩장 드리려고 밖에서 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준비해서 집에서 했습니다
간단하게 -_-;
간단하게 -_-;
간단하게 -_-;
더 좌절;;;;;
ㅠ.ㅠ11. phua
'10.6.7 1:09 PM (218.52.xxx.101)82품절남... 추가요~~~
켄챠님이 약 오르겠따.^^12. 은석형맘
'10.6.7 3:29 PM (122.128.xxx.19)으흐흐.........겨우,,,,,,,,,,,,15년차 주부 뒤로 넘어갑니다........ㅠ.ㅠ
13. ..
'10.6.7 4:15 PM (125.184.xxx.162)결혼한지 꼴랑 20년밖에 안된저.. 엊저녁에 제사지내고 이글보니 급 피로합니다요.
꼴랑30명이라니... 자꾸 그러면 일복 늘어납니다.14. zz
'10.6.7 5:15 PM (221.160.xxx.240)윗님 말이 맞아요..잘한다 잘한다하면 계속 해야해요.
일복 터져요 ㅎㅎ15. 추억만이
'10.6.7 5:34 PM (58.123.xxx.184)수요일 까지만 하고 안할래요
엉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