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사진 한장만 봐도 그분의 품성이 보이는 것 같아요..
상석이 아닌 일반 자리에서 토론하는 모습이시네요..
너무 너무 자연스러우세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604161...
1. 곽노현 교육감님..
'10.6.7 8:52 AM (211.207.xxx.110)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604161...
2. ^^
'10.6.7 8:53 AM (211.213.xxx.139)인상도 어찌 저리 선해 보이실까요.
3. 진짜
'10.6.7 8:55 AM (180.64.xxx.147)서울 시민들 너무 부럽습니다.
4. .
'10.6.7 8:55 AM (221.148.xxx.19)노란 레몬빛 넥타이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5. ..
'10.6.7 8:55 AM (221.138.xxx.230)정말 그렇네요.
그 장소에서 최고 높은 직위임에도 가운데 상석에 앉지않고
쫄병(?)처럼 옆에 앉아 있구만요...^^^6. .....
'10.6.7 8:57 AM (203.132.xxx.56)난 서울시민 한개도 안부럽다.
경기도엔 김상곤 교육감이 있다.....ㅋㅋㅋㅋ7. 흑흑...
'10.6.7 8:57 AM (180.64.xxx.147)전 김상곤 교육감도 없습니다.
그냥 송영길 시장이 있을 뿐이에요.8. 너무해요ㅠㅠ
'10.6.7 9:02 AM (121.159.xxx.102)우리동네엔 자유선진당이 있습니다 ㅠㅠ
9. ..
'10.6.7 9:04 AM (114.206.xxx.122)웬지 든든하네요...
허나 전 서울시민이 아니라는거...ㅠㅠ
인천이여요...ㅠㅠ 흑흑님 우리 같이 아쉬워해요..ㅠㅠ10. ..님
'10.6.7 9:07 AM (180.64.xxx.147)대체 어떤 손들이 그런 교육감을 뽑았을까요?
자식 생각 안하는 사람들일까요?
거 교육감은 왠만하면 학부모들만 투표했음 좋겠습니다.11. ...
'10.6.7 9:09 AM (121.136.xxx.233)위에님 인천 얘기 하시는 거지요?
12. 너무 좋아요..
'10.6.7 9:10 AM (211.207.xxx.110)곽노현의 ‘탈권위’ 서울교육청 ‘긴장’
상석·과잉 의전 등 거부
국·과장급 당혹감 역력
일부 직원들 쇄신 기대
이 같은 곽 당선자의 행보는 예고돼 있었다.
그는 당선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직의 장이라고 해서
상석에 앉거나 따로 큰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지극히 촌스러운 관료주의의 유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4일 그는 행사마다 수행하며 사진을 찍는 시교육청 직원에게
"같은 차로 이동해도 되는데 왜 차를 몇 대나 끌고 별도로 다니느냐"며 '
과잉' 의전을 그만두도록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100607002610007&...13. 헉...
'10.6.7 9:11 AM (180.64.xxx.147)당연 인천이죠.
14. 그동안
'10.6.7 9:24 AM (110.9.xxx.43)양손바닥만 싹싹 비비며 대충 살아온 직원들 식은땀이 나겠죠.
그들이 흘리는 식은땀만큼 우리의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테고.15. ㄷ
'10.6.7 9:27 AM (218.50.xxx.139)안희정님도 당선되신날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옆에 참모들에게 나누어주는 모습 너무 감동이었어요... 자기만 알고 자기권력에 도취해 옆에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부리려고만 하는 한나라당 사람들은 절대 이런모습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16. 게다가 선거당일 새
'10.6.7 9:28 AM (110.9.xxx.43)전여옥과 이원희가 트위터를 했는데 그게 불법선거운동에 걸리는거라던데 가지가지하는 선관위가 안 잡았나봐요, 그렇겠지 선거기간내내 한나라당선대위 하느라 바빴는데.
똑같은 일이 지난 선거에서는 고발이 되었던 적이 있다네요.17. ....
'10.6.7 9:38 AM (125.184.xxx.201)흑흑흑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온통 딴날당뿐이네요.
부산이랍니다.18. 정말
'10.6.7 9:50 AM (110.12.xxx.135)너무 멋지십니다.
내 한표가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19. 긴머리무수리
'10.6.7 9:54 AM (58.224.xxx.201)여기도 온통 퍼런색이지요..
경상도 입니다.ㅠㅠ
그저 부러울 뿐이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퍼런당 찍는 이쪽 사람들이 한심해 보일 뿐이고...20. 저도
'10.6.7 10:22 AM (121.129.xxx.165)정말 자랑스러워요 ^^
제 지역은 한나라당 지지 지역인데 교육감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는것 같아서,
친구들, 사촌들, 편의점 총각 두명, 어린이집 담임샘, 엄마랑 동생,
한 몇년 얼굴도 보지 못한 선후배들한테 미친척 하고 전화걸었어요 ㅋㅋ
노래도 불러줬거든요.
꼭 꼭 약속해~~ 교육감 7번 약속해~~
선거운동하는거 나름 재미있었어요. 담에도 열심히 하려구요~~21. 저도
'10.6.7 10:44 AM (124.136.xxx.35)안 부러워요. 저희는 김상곤 교육감님입니다~ ㅎㅎㅎ
22. 맞아요.
'10.6.7 10:45 AM (221.161.xxx.249)교육감은 당연히 학부모가 뽑아야해요.
아이든 할아버지 할머니가 뭘 안다고
교육감을 뽑는지 어이가 없어요.23. .
'10.6.7 10:51 AM (59.10.xxx.77)저 사진 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희팀은 8명이고, 제가 팀장입니다. 그 중에 저보다 나이 많은 분이 2분이나 되세요.
그 2분 때문에 제가 회의실에서 상석 앉기가 참 껄끄럽더군요. 제가 리더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짱이야 하면서 상석에 앉는게 버거워서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남들도 나의 자신없음을 눈치채지 않을까? 하고.. 제가 탈권위주의적이어서가 아니라, 저보다 나이 많고 직급 높으신 두분 (나이가 많으시다보니 승진은 저보다 먼저 하셨거든요.) 한테 미안하고 자신없어서 여기 앉는거거든요.. 곽노현 교육감님은 불안하고 미안해서.. 앉는건 아니셨으면 좋겠습니다.24. 무크
'10.6.7 10:54 AM (124.56.xxx.50)너무 멋지다.....ㅠ.ㅠ
25. 하늘하늘
'10.6.7 11:04 AM (124.199.xxx.137)우리 편은 정말 왜 이렇게 다 멋지신 겁니까!!
26. ^^
'10.6.7 11:11 AM (180.67.xxx.109)ㅋㅋ 저도 안부러워요~
김상곤 교육감님이랍니다 하하하하하27. 우리
'10.6.7 1:04 PM (175.118.xxx.118)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드렷으면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이 하늘에서 당장 뚝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일희일비하지말고 혹시 우리의 생각과 달리 가시더라도.
천천히 정도를 가달라고 ...독려해드렷으면 합니다~28. ^^
'10.6.7 1:19 PM (121.167.xxx.182)노란넥타이가 참 이쁘네요^^
29. 아~
'10.6.7 1:25 PM (125.177.xxx.193)쪼아쪼아~ 정말 좋아요^^
30. phua
'10.6.7 2:29 PM (218.52.xxx.101)ㅋㅋ 저도 안부러워요~
김상곤 교육감님이랍니다 하하하하하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