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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향이 없어 조중동만 보셨다는 문수스님..
기사한번 읽어보세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1. 마음이 아프네요
'10.6.6 7:55 PM (125.178.xxx.19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5813
2. 하늘하늘
'10.6.6 8:08 PM (124.199.xxx.137)기사 내용처럼, 정말 농촌이나 깊은 산골마을들은 조중동 위주일테니 더더욱 보수적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ㅠㅠ
'10.6.6 8:15 PM (180.71.xxx.253)얼마나 조중동 기사보며..한탄을 하셨을까요..ㅠㅠ
4. 분향
'10.6.6 8:37 PM (116.37.xxx.166)군위군 지보사에 찾아가 분향드리고 왔습니다. 깊은 골짜기를 가면서 남편에게 물었네요. "여기에도 인터넷이 될까?" 라구요... 수행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절박한 일들을 어찌 아시나 싶어서요. 무늬만 천주교 신자이지만 불교식으로 예를 표하고 왔습니다. 맑은 눈과 빛나는 얼굴을 보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5. ...
'10.6.6 9:11 PM (119.64.xxx.151)정말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문수스님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6. *
'10.6.6 9:25 PM (125.186.xxx.26)조중동 자체가 절망인것을...
문수스님의 슬픈 마음속에 어떤 희망도 없었겠군요.
문수스님 그락왕생하소서.7. 뻔뻔한 사람들은
'10.6.6 10:05 PM (110.9.xxx.43)찔기디 찔기게 오래도 버티고 진정 인간다운 사람들은 하늘나라로 먼저 가버리시니 이 세상이 지옥이 될것 같아 두렵네요.
그나마 우리라도 열심히 하면 사람사는 세상이 되려나 희망을 가져보지만 '조중동' 이 버티고 있으니 어서빨리 조선일보 박살냅시다.8. ㅠㅜ
'10.6.6 10:05 PM (59.23.xxx.109)너무안타깝습니다 ...눈물이..ㅠㅠ
9. ㅇㅇ
'10.6.7 1:10 AM (221.160.xxx.240)저는 군단위 시골에 살아요..한겨레,경향 보급소가 없어서..근처 시에서 우편으로 받아보고 있어요..당일 신문을 오후에 우체부아저씨가 갖다줘요.. 보급소에 물어보니,우편으로 이렇게 받아보는 사람들이 많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