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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님은 요즈음 뭐하시나요?
가끔 82의 여인님 글은 볼 수가 있는데
베를린님은 한국으로 귀국한거 같은데 요즈음 글을 안쓰시는건가요?
(아니면 고정닉으로 안쓰시는건가요?)
베를린님 펜인데..ㅎㅎㅎ
1. 근데
'10.6.6 2:27 AM (118.128.xxx.49)요즈음은 글잘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함부로 글을 못쓰겠어요..ㅎㅎ
2. 후후
'10.6.6 2:31 AM (58.143.xxx.91)베를린 님 글을 안봐서 요즘 눈이 편안한 1인 이지만,
또 베를린 님의 '타협한 자들과 시대에 대한 분노' 가 가끔 보고 싶기도 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ㅎㅎㅎ3. 근데
'10.6.6 2:40 AM (118.128.xxx.49)후후님은 왜 싫어 하시는지 모르지만
저같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요... 다양성이 있는 82라....4. 음
'10.6.6 3:03 AM (203.229.xxx.216)후후님, 아무리 익게라도
'베를린 님 글을 안봐서 요즘 눈이 편안한 1인 이지만, '이라는 말은 상당히 폭력적인 뉘앙스를 갖습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괜히 중히 여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감정도 다치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배운 사람의 자세 아닐까요?
아쉽네요.5. 후후
'10.6.6 3:27 AM (58.143.xxx.91)베를린님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다소 불편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베를린님의 한국에 대한, 조국에 대한 관심이 고마우면서도 언제나 비난할 타인이 설정된, 비교를 통한 자기애를 볼때 불편했습니다.
좀 더 진심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베를린 님이라면 언제든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베를린님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음.. 눈이 편안한 1인이란 말이 폭력적이었다면 미안합니다.6. .
'10.6.6 9:56 AM (121.135.xxx.221)참 궁금하다는글에 고춧가루뿌리는 후후님의 댓글이 더 눈이 아프네요. 웬 심술?
7. phua
'10.6.6 10:42 AM (110.15.xxx.49)저도 왕팬인데...
8. 베를린님
'10.6.6 2:38 PM (125.182.xxx.42)글 볼 때마다 아 , 이런 관점도 있구나. 싶어서 좋아했거든요.
그리고, 참 제대로 된 사람이다 느끼고요.
후후님 같은 분 잇어서 예전 일 한번 낫을때 많이 아파했을 겁니다.9. 물론
'10.6.7 12:50 AM (118.223.xxx.194)후후님 같은 지적이 아프고 뜨끔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글에서 글쓴이가 단순히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더 많은 게 보이는 사람도 있는걸요.
10. 베를린
'10.7.15 2:30 PM (163.152.xxx.120)아.. 제가 한국에 돌아와서 만나야 할 사람들과 해야 할 일들이 생기는 바람에... 가족들도 챙겨야 하고.. 요즘 눈팅만 하고 있는데... 이런 글도 써주셔서 본문님께 감사드립니다^^. 후후님.. 너무 불편한 글만 쓰는 것 같아서 자제할려구요. 바쁘실텐데 댓글 달아주시는 푸아님께도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