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복만 입은 사람은 거의 없네요...
실리콘 수모에 수영복차림은 정말 희귀한 차림이 되었네요...ㅠ.ㅠ
평상복같으면서도 수영복인 그런 수영복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아가씨들 빼고 보통 아짐들은 그런 옷차림이네요.
고무수모도 아니고 캡같은 수모가 있는데,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즐겁자고 간 물놀이에 스트레스 왕창받고 왔어요 에혀~
1. 답글아니고
'10.6.6 1:11 AM (183.99.xxx.70)저도 조만간 스파 갈꺼라서 같이 답변 기다려요~
이글안보고 갔으면 완전 두리뭉실 몸매에 혼자 선수수영복 입고 눈길좀 받았을까 싶어
오싹해지네요;2. .
'10.6.6 1:31 AM (119.71.xxx.171)워터파크엔 일반원피스 수영복 거의 안 입어요
입어도 반바지나 짧은 치마라도 두르죠
수영복 매장에 가면 3피스, 4피스로 된 것들 많으니 맘에 드시는 거 찿아입으심 되요
수영모는 장소에 따라 그냥 야구모도 착용가능한 곳도 있으니
먼저 알아보시고 굳이 안사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3. .
'10.6.6 1:54 AM (175.114.xxx.234)그런데 차라리 3피스 4피스 수영복은 난데.. 저는 위에 일반 티셔츠나 일반 반바지 입은 분들 보면 참 보기 싫더라고요. 문안이나 어의처럼 맞춤법 틀린 글 보는 것 처럼 막 거슬려요.
4. 골치덩이
'10.6.6 2:31 AM (112.169.xxx.226)아줌마들은 선수수영복 입음 엉덩이 살 삐짐...아이들이 보기 안좋다하더군요.
다들 치마나 바지 덧대어 입어 선수수영복만 입고는 좀 민망한 분위기더군요.
올초에 갔던 워터피아구요. 선수수영복 솔직히 볼일 보기 무지 불편합니다.
위아래 분리된 수영복 하시고 스커트같은걸로 둘러주심 좋을듯....5. ㄷㄷㄷ
'10.6.6 2:37 AM (58.239.xxx.235)빨랑 다릿살 빼야겠네요 우리엄마는 저 학생일때 나이들면 다릿살은 그냥 빠진다 그랬는데 낼모레가 사십인데 아직도 튼실해요..ㅠㅠㅠㅠㅠㅠㅠ
6. ..
'10.6.6 6:00 AM (110.8.xxx.19)일반 수영장에서도 남자들 삼각 수영복 입는 사람 없죠? 수영장 간지 오래되나서..
삼각 입은 사람 보기 싫고 매너없어 보이던데..7. 그나마
'10.6.6 10:50 AM (61.252.xxx.238)그나마 4피스 3피스 수영복은 다행인데
면티에 면청반바지 덧입은 사람도 있고 아놔~반팔 반바지입고 야구모자 쓰지 말라는데도 야구모자쓴사람도 많구(난 모자 놓고가서 따루 샀는데 우리차안에도 야구모잔있걸랑~)
계곡도 아니고8. 후드점퍼
'10.6.6 9:24 PM (59.15.xxx.117)애들이 워낙에 워터파크를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데요.. 이제 민망해서 저도 수영복만은 못입겠더라구요 알아보니 수영복회사에서 나온 물에 젖어도 비치지 않는 재질의 후드점퍼 비슷한게 팔아요.. 너무 편하고 몸매 다 가려주고.. 워터파크 갈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그냥 급하게 사는 바람에 이마트에서 샀어요..수영모자도 그냥 야구모자 쓰는 사람이 많아서 썼는데 아무 제재 없었어요9. ..
'10.6.6 10:15 PM (121.136.xxx.233)저기 위에 선수 수영복이 볼일 보기 무지 힘들다는 댓글...
선수 수영복 입고 볼일 빨리 보는 법 알려드릴게요.
서양 여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한다네요.
심지어미니스커트에 속옷 팬티도 이런 식으로 볼일을 본다네요
수영복을 벗지 않고요, 팬티 아랫부분을 옆으로 잡아당겨요...
참 쉽죠, 잉....?10. 으앗
'10.6.6 10:49 PM (125.182.xxx.42)윗님. 야해욧! 그리고, 지린내 무지 날거 같애요. 으....불결.
11. ..
'10.6.6 11:46 PM (121.136.xxx.233)뭐가 불결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 일주일에 세번 실내 수영장 다니는데요,
소변 볼 때 항상 저렇게 봅니다. 물에 젖은 상태에서 원피스 수영복 내리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물론 소변 본 후에 간단하게 샤워를 하기는 합니다.
유치원생 여자애가 저렇게 누는 것도 직접 봤고(아이가 화장실 문을 안닫고 볼일을 보더군요)
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서양여자들이 저렇게 많이 누는 거 같다고 했어요.12. zz
'10.6.7 12:25 AM (116.212.xxx.185)그런 좋은방법이^^..저도 담부터는 젖은 수영복 벗지않고..살짝.옆으로..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