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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여성 사이트에서는 타블로의 스텐포드 졸업을 인정하는 분위기던데..

가끔은 82도 조회수 : 8,477
작성일 : 2010-06-05 11:55:20

지난번 천안함 사태 초반에 피로파괴로 단정지어 버리고 여론을 이끌어가던 82가 아쉬웠던 회원입니다.

여기서도 가끔 언급되는 미주 여성사이트의 - 연예방에 들어가보면
친구가 타블로랑 같이 스텐포드 다녔다.
또는 타블로가 스텐포드 다닐때부터 알던 사람이다.. (이것도 다 구라라 하시겠죠?)
또는 여러가지 증거를 들어서 타블로가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가 좀 과장은 있어도 학력은 확실하다는 분위기입니다.

하긴 예일대 선배인 변양균을 감쪽같이 속이고 사랑에서도 승리한 신정아때문에
우리의 의심병이 깊어진 건 알겠는데요..

그곳은 타블로의 천재성에 똘아이끼를 인정하지만 반면에 좀 과장이나 구라가 심하다는 반응인데,
깔끔하고 시원하게 밝히지 않는 타블로도 이해는 안되지만,
이곳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얼룩진 것 같아서 슬퍼요.

저요?  저도 못가진 자지만 부러워할건 하고 인정할건 하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살지요.


IP : 116.38.xxx.21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ㅈ
    '10.6.5 11:56 AM (58.239.xxx.235)

    전 원래부터 믿었어요 그래서 여기도 글코 다른곳도 글코 지나치게 의심하는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 2. 글쎄요
    '10.6.5 12:02 PM (121.164.xxx.182)

    그에 대해 갖는 의구심이 오로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일까요?

    전 그 사람이 누군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게시판 글들 주욱 읽으면서 뭔가 석연치 않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물론 그가 말한 것들 중 진실도 있겠지요.
    어느 분들은 학력은 진짜고 나머지 것들은 허풍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 반대로 일부 사소한 것들은 진짜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안이 학력이 허위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 논란의 주인공이 왜 깔끔하게 밝히지 못 하는지(않는지) 하는 거겠죠.

  • 3. ...
    '10.6.5 12:04 PM (121.168.xxx.229)

    " 이곳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얼룩진 것 같아서 슬퍼요"

    ---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원글님의 수준이 짐작이 되어..
    원글님이 두둔하고픈 타블로마져 싫어집니다.

    아울러 원글님도 이곳 회원이시고.. 저도 여기 회원이지만..
    생각은 이렇게 전혀 다르니까..

    이 곳을 저런 무지몽매 무식한 발언으로 규정짓는 말씀은 거두시길 바랍니다.

  • 4. ...
    '10.6.5 12:06 PM (125.180.xxx.29)

    경찰수사과에서 수사한다고하는글 어디서 본것 같은데...
    타블러글이 베스트에 걸려서 들어가보니 링크가 많이걸려있고 복잡하길래 읽지도않고 나왔어요
    아마도 타블러글이 베스트에 올랐어도 저같이 뭔가하고 눌렀다가 나온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무조건적이 열등감 시기 질투로 몰긴 타블러의글이 큰화제는 아니란 뜻이지요
    그리고 천안함사태는 아직도 미심적인부분이 많잖아요
    간단하게 말하자면...정부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못준탓이 더 큽니다

  • 5. 천안함?
    '10.6.5 12:12 PM (183.100.xxx.68)

    이곳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얼룩진 것 같아서 슬퍼요. 라고 쓰셨는데

    답답하신 분이군요. 그야말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으시는 모양.
    제가 다 슬퍼집니다.

  • 6. 음..
    '10.6.5 12:14 PM (116.41.xxx.7)

    82 여론이 타블로 허위 학력이라구요?
    제게는 그까이꺼 후딱 증명하고 논란을 종식시켜라가 이곳 대세로 읽힙니다만.

    타블로 스캔들--- 천안함 사태---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를
    연결짓는 센스가 다소 놀랍습니다.

  • 7. ㅋㅋ
    '10.6.5 12:15 PM (114.199.xxx.37)

    그래서 말씀하시는 객관적 증거가 "누가 스탠포드 다녔는데 타블로를 봤다더라" 이건가요?
    앞뒤가 안 맞는 말이 너무 많으니까 사람들이 의심을 하죠. 졸업증명서 일련번호만 보여주면 끝나는 문제를 질질 끌고 있으니..

  • 8. 하하
    '10.6.5 12:16 PM (218.102.xxx.29)

    타블로가 뭘 가졌나요?
    아줌마들이 부러워할만한 건 없죠 ㅡ.ㅡ

  • 9. 기분나쁘네
    '10.6.5 12:17 PM (123.214.xxx.123)

    타블로의 학력에 대해서 뭐라 의견을 제시할 만큼 미국 대학 입학과 졸업체계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서 관망하는 저이지만...

    뜬금없이
    ---이곳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얼룩진 것 같아서 슬퍼요----
    이건 뭔가요?
    타블로가 가진 자이고 여기 있는 회원들은 이러한 학력을 가지지 못해 열폭한다는 뜻인가요?
    무지한 당신의 의견에 당혹감과 비웃음을 던져드립니다.

    그동안 본인의 떠드는 학력에 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사회분위기가 신정아외 여러 연예인들의 학력위조로 의심하는 분위기가 만연하게 된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보시면 되는데 왜 이리 무지한 글을 쓰시는지...
    저도 가지지 못한 자이지만 가진자를이 무조건 비판하지않고 배울건 배울려고 한답니다.
    당신처럼 본인의 생각을 진리인양 포장하는 사람들 역겹습니다.

  • 10. ..
    '10.6.5 12:20 PM (114.207.xxx.126)

    뭥미?

  • 11.
    '10.6.5 12:40 PM (125.186.xxx.168)

    이곳도 가진자들 배운자들이 너무 많은곳인데..왠 열등감?? 비난의 대상이 가진자 배운자면, 그게 열등감입니까? 과거, 노통을 까던 사람들이 그런소릴 했었지요.
    원글님이 열등감이 좀 있어보여요..
    예전에 도올선생도 하바드학력이 도마에 올랐을때, 깔끔하게 인증하고 끝내지 않았었나요?

  • 12. 원글님
    '10.6.5 12:42 PM (119.65.xxx.22)

    전 솔직히 타블로 학력과 관련해서 의심을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사실 연예인 신변잡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거기에 의문을 갖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분들도 궁금한게 있거나 하니까 의문을 제기하는분들도 있을겁니다만.. 다만.. 전혀 엉뚱한걸 갖다대시는건가요? 거꾸로 원글님은 대체 무슨 열등감이 존재하시길래 이곳을 그렇게 폄하하고 싶으신건가요?

  • 13. __
    '10.6.5 12:43 PM (114.201.xxx.43)

    그게 스탠포드 정규과정이 아니라 3년인가 작문창작인가? 그런 코스 밟았다는 얘기가 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평생교육원 같은..
    학교 부설 교육원의 스쿨 같은 개념의~

  • 14. 더 심각한 문제는
    '10.6.5 12:50 PM (125.182.xxx.42)

    국제고 다니고, 미국서 3년 반 동안 있었음에도 구린 영어는 어떻게 할 것인지.
    타블로 그정도 발음과 문맥과 단어로....부끄럽지도 않은지.
    한심스럽더군요.
    스탠포드 다녔다는 넘이 할 만한 영어 구사력이 아닙니다.

  • 15.
    '10.6.5 12:57 PM (61.73.xxx.63)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
    걔보다 더한 박사 소지자지만 그래서 더더욱 걔 말은 신빙성이 없어요.
    아마 공부를 한 사람들은 논문도 없다 그러면 다 의심할걸요. 무슨 열등감에 시기씩이나.
    걔 석사 부럽지도 않아요.

  • 16. 저두요
    '10.6.5 1:03 PM (110.9.xxx.43)

    이런일이 발생하면 바로 밝히면 되는데도 질질 끄는 사람들 설사 의심이 잘못된것이라 판명되더라도 구질구질한 사람들이죠.
    뭔가를 노리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는,
    열등감은 무슨 퉤퉤.

  • 17. ㅜ....님
    '10.6.5 1:11 PM (221.140.xxx.217)

    걔보다 더한 박사 소지자시라고 하는데, 그걸 우리가 어찌 믿나요???
    일련의 모든 사건중에서 이렇게 증명도 안되는 공간에서 본인의 우위를 말하는자.
    타블로가 왜 욕먹는지??
    한번 더 나은 학교 박사 밝혀보시던가.

  • 18.
    '10.6.5 1:12 PM (125.177.xxx.83)

    논문이 없을 수가 없을걸요. 타블로가 어딘가 매체와 인터뷰한 자료 보면
    에밀리 브론테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가지고 논문 썼다고 하던데요...
    논문자료 입증 못하면 진실은 뻔한 건데...

  • 19. 221.140님
    '10.6.5 1:24 PM (125.182.xxx.42)

    저도 미국일류대 나온 사람이고,울 옆지기도 미국박산데요. 타블로의 홍길동스런 이야기 듣더니만 대번에 미췬...넘 그럽디다.
    저도 옆지기도 타블로 사기꾼으로 봅니다.
    그래서 원글님의 미국아짐들이 믿는다는 소리도 절대로 믿지 못하겠습니다.그 글좀 링크 해 보시지요.

    못배운자의 시기 .질 투? 푸허헣. 그럼 나와 내 옆지기는 어떻게 되는거지?

  • 20.
    '10.6.5 1:44 PM (61.73.xxx.63)

    221.140.138 님
    님이 믿던 안 믿던 상관 없어요. 나는 걔처럼 공부하고는 관계 없는 일 하면서
    그걸로 프리미엄 보는 사람도 아니고 더군다나 님하고는 더더욱 상관없죠. 님이 내 학위를
    믿던 말던 내가 그걸로 님한테서 이득을 취하는 건 아니니까.
    내 학위 걸고 넘어지지 말고 일의 본질에나 충실하시죠. 이건 내 학위 믿을만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타블로 얘기에요.

  • 21. 타블로인지
    '10.6.5 1:51 PM (110.9.xxx.43)

    얼굴 표정만 보아도 사람됨 알겠던데 전 그런거 잘봐요.

  • 22. 딴말이지만
    '10.6.5 4:57 PM (112.148.xxx.21)

    그럼 강혜정은 어쩌나요.....
    따블로의 높은 학력에 대해 대리만족? 그런거 좀 있던거 같은데...;;;

  • 23. 쥐아웃
    '10.6.5 5:02 PM (58.121.xxx.80)

    스탠퍼드 거짓말로 판명되면 타블로는 초졸이네요.
    중학교 중퇴했고, 국제고는 그 당시 학교 인가도 없는 학교였다고 함.

    타블로 말 살짝 믿고 문예창작인가 뭐 이거 평생교육원같은데 다녔다 하더라도 초졸 ;

    외계인 만났다가 친구 잡혀간 이야기, CIA, 위더스푼, 사정봉등 무수히 많은 헐리웃 친구들.
    미국 대통령 딸을 새총 테러했다 친구만 잡혀가고 자긴 빨라서 안 잡히고 무사한 이야기,
    낙제받을것을 여교수와 사귀며 A받은 이야기, 등등등..... 이건 뭐 사기꾼을 떠나서 정신병인듯.

  • 24. 하...
    '10.6.5 9:55 PM (58.120.xxx.55)

    타블로 얘기에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 솔직히 타블로가 학력을 속였던 어쨌든 전 관심이 전혀 없어서요. 그래서 타블로가 학력 속인 것이 왜 그리 화제가 되고 다들 관심 있어하시는지도 이해가 안되었기에 다 패스했구요. 그런 제가 말합니다.

    원글님. . 당신 천박해요...

  • 25.
    '10.6.5 11:06 PM (59.7.xxx.145)

    원글님이 뭐가 그리 천박한가요?
    이곳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얼룩진 것 같아서 슬퍼요.
    ---------
    이 문장이 아주 어이없고 황당하긴 하지만
    타블로 학력 문제는 솔직히 그만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대로 타블로의 학력인증, 12불 주고 그 카페장이 직접
    했으면서도 인정 못한다고 했죠.
    nsc에서 학력 인정됐고, 지도 교수가 칭찬한 소설로 논문 대체했고,
    사정봉등이 직접 소개하고....;;
    이러저러해서 다닌 게 맞다고 하면 끊임없이 평생교육원 다닌 거라고 하는데....

    그럼 정식 스탠포드 졸업장과 평생교육원 졸업장이 똑같단 말인가요?
    졸업장 얘기하면 또 그건 조작이다....
    논문 소설 얘기하면 또 조작이다....
    조사하려는 인간이 직접 확인증 떼봤더니 그건 또 못 믿겠다...
    아니... 그 인간은 그거 떼서 학력인증 안된다고 하면 그게 결정적 증거라고 할 거였잖아요?
    그리고... 이 글에 꼭 달리는 댓글들 있죠.

    나 미국에서 엄청 좋은 대학 나왔다, 혹은 미국서 오래 살았다.
    라고 운운하면서 타블로는 영어 한 마디만 들어봐도 제대로 그쪽에서 살았거나
    학교를 다닐 수 없다, 말하는 언사가 천박하다, 기타 등등....

    근데 어쩝니까. 일단 타블로가 뭐가 됐든 스탠포드에 다닌 건 아주 확실하더만요.
    저는 이곳에서 자신이 척 봐도 타블로는 사깃꾼이라고 하는 말들이 대단히 불쾌하던데요.
    저 글 다루는 일 하지만 타블로가 쓰는 말들 전혀 천박하거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사람 말 한마디 가지고 폄하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의 막가파, 발언가지고 흠집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타블로 논쟁 지겹습니다.
    경찰에서 수사중이라니 이제 결과 나올 때까지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요.

  • 26. ..
    '10.6.5 11:17 PM (112.155.xxx.26)

    최신 버전을 아직 못 보셨군요.

    그 학사 석사 했다는 이선웅씨는 존재하는 게 맞는데 동문록인가에 보면 그분이 2006년현재 미국내 무슨 회사 다니고 있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아마 남의 이름을 사칭한게 아닌가 하네요. 동명이인이라는 설이 젤 설득력 있어보이더군요.

  • 27. ......
    '10.6.5 11:25 PM (116.126.xxx.122)

    NSC? 그 사이트는 학교도 스탠포드(걍 스탠포드, 스탠포드 정식명칭)가 2개가 있고, 둘 다에서 검색해보면 1996년, 1998년 두개가 나옵니다. 그래서 누가 NSC에 메일 보내서 확인했더니 1996년에 입학 맞다구요. 본인은 3월에 졸업했다고 주장하고 NSC에선 4월에 학위 수여받았다고 나오죠. 저는 학사 밖에 안해서 모르겠는데 어느 학교에서 학위를 주기 전에 먼저 졸업시킵니까?
    사정봉은 직접 소개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논문을 썼다고 직접 본인 입으로 말했죠.
    그런데 소설로 대체요? 의혹을 제기한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글 다루는 일을 하신다면 어떤 글이든 찬찬히 읽어보고 반박을 하던지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게에서 되풀이되는 논쟁이 얼마나 많나요? 그거 다 지겨워하실 분이네요.

  • 28. 타블로 문제를
    '10.6.6 1:01 AM (118.222.xxx.229)

    일개 연예인 문제라고 보시는 분들이면 지겨우실 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학력 위조 및 그로 인한 사기는 엄연한 범죄이고 사회적 문제입니다.
    만약에 그가 과대망상?같은 병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일부러 그런 것이면 이건,,,유승준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29. 원글님 같은
    '10.6.6 1:05 AM (211.207.xxx.222)

    분 때문에 괜히 타블로 일이 더 궁금해져요...

  • 30. 위의
    '10.6.6 1:12 AM (112.155.xxx.72)

    점 여러개님, 어느 학교가 학위 주기 전에 졸업 시키냐고 의문을 제기 하셨는데
    저는 그런 경우가 흔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졸업식 때 주는 학위증을 겉모습만 갖추어서 주고 정식 증명서는 나중에 나오는 그런 형식이죠. 식장에서 졸업장 펴 보이고 그런 절차는 없으니까요. 타블로에 관심 없지만 그게 의문의 핵심에 있다면 그건 의문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31. 원글님
    '10.6.6 1:46 AM (71.176.xxx.126)

    참 생각이 없으신 분이네요.

    저도 그 미주웹싸이트 회원이지만, 거기도 의견이 원글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한쪽으로 치우친 건 아닙니다. 그 곳에서도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 있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가진자에 대한 열등감요? 여기 82쿡이나 미씨나 타블로보다 더 좋은 학력과 경제적 능력 갖고 계신 분들 많아요. 제발 님의 눈높이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아 주세요.

  • 32.
    '10.6.6 2:01 AM (118.46.xxx.82)

    그냥 '나는 타블로가 속인 것 같지 않다' 그러면 끝인 것을,
    쓸데없이 가진 자, 못가진 자는 뭡니까?ㅎ
    자기 컴플렉스 그런 식으로 푸는 것도 아닐테고..헐
    게다가 타블로 얘기 나오면 노통님 은근슬쩍 흘리면서(혹은 한명숙님)
    은근슬쩍 '타블로를 비난하면, 노통님도 모욕하는 사람이다' 식의 얼토당토 안한 논리 갖다 붙이며 호소하려는데 말이 되나요?ㅎㅎㅎ
    타블로 두둔하는 분 중에 참 희안하게 갖다 붙이는 분 계시네요ㅎ

  • 33. ...
    '10.6.6 2:34 AM (116.41.xxx.120)

    타블로가 가진자? 인가요...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죠.
    가진자에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 34. 헐 님
    '10.6.6 7:59 AM (125.182.xxx.42)

    님은 어떤 글을 다루는 사람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타블로의 영어실력에 대해서 다들 말하는 겁니다. 영어로 인텨뷰한거 들어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그게 무슨 탑 미 대 나온 사람 인가요. 딱 공부안하고 고졸장만 받은 low class. 그 수준 이던데요.

  • 35. ^^
    '10.6.6 8:06 AM (211.202.xxx.14)

    정말 대단하십니다 ,삶이 무료하셔서 그런가요?
    나하고 상관없는일에 이렇게 오래토록 매달리시는걸 보면 좀 질립니다..
    연예인 아니더라도 신경쓸일 태산인데 부럽습니다 ㅋ

  • 36. 아..
    '10.6.6 8:07 AM (58.229.xxx.252)

    한동안 자게 안들어왔는데, 그사이에 타블로 학력문제가 있었나봐요.^^
    방송에서나 혹은 그 형과 누나들의 생활로 봐서는 스탠포드 나온 것은 맞지 않을까 전 생각하고있는데요..만약에 정말로 그 학력이 평생교육원나온 것을 애둘러 얘기했다면..문제가 좀 심각해지겠는데요.^^

  • 37. dma
    '10.6.6 8:51 AM (112.223.xxx.67)

    이곳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얼룩진 것 같아서 슬퍼요.
    -----------------------

    원글 당신 정말 욕먹어도 싼 사람입니다.
    타블로가 뭐라고 여기 회원들이 저런 말을 들어야 합니까?
    타블로가 대체 뭐라고??? 으휴....
    타블로 따위 때문에 저렇게 매도당하는게 황당하네요.
    여기 댓글 읽고 당신도 상처받았다고 하겠지요.
    그 전에 당신의 저 글부터 반성하세요!!!

  • 38. \
    '10.6.6 9:27 AM (59.4.xxx.136)

    전 이 싸이트에 중산층들이 많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상류층은 못되도.
    여기 잘사는 사람들 많아요.

  • 39. 그 싸이트
    '10.6.6 9:36 AM (68.43.xxx.235)

    저도 종종 들어가는데, 타블로에 대한 그곳의 여론은 좀 감정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누가 타블로가 받고 있는 의혹을 설명하면, 그걸 논리적으로 받아치는게 아니라,
    학력 높은 타블로가 부러우셨어요? 열등감 쩌네요 이런 식의 (꼭 같은 표현은 아니구요)
    답글이 달리더라구요.

    타블로 의혹에 관해, 미씨 사이트에 nsc에서 daniel seonwoong lee 의 스탠포드 졸업인증 이 얼마전에 떴었고, 그것때문에, 분위기는 평정되었었죠. 그리고, 의혹을 얘기한 사람들을 찌질이로 몰아가는 분위기?

    그런데, 아시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nsc에서 검증을 하니까, daniel seonwoong lee의 입학날짜가 96년으로 나왔어요. (원래 돌아다는 것은 98년).
    헌데, 타블로는 한국의 sis라는 고등학교에서 97년에 고3이었거든요.

    이러니까, 의혹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요.

    열등감 말씀하셨지만, 여기 82분들은 다양한 스펙트럼이실텐데, 타블로에 열등감 느끼시는 분들 별로 없을 거예요.
    저도, 한국서 S대 나왔고, 미국서 지금 한 아이비리그 학교에서 박사 하고 있습니다만, 타블로에 대해 열등감 없구요.

    전 여기 82가 다양한 스펙트럼의 분들이 모이면서, 전체적으로, 이성적이고 따뜻한 면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타블로 문제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싶어요...

  • 40. ...
    '10.6.6 11:17 AM (24.16.xxx.111)

    원글님 글이 이해가 안가요.
    연예인을 비하하는 것도 안되겠지만

    "열등감 시기 질투"

    뭐 이런 감정을 느낄만큼 연예인이, 타블로가 중요한 사람도 아니죠, 우리 인생에.
    여기 모이는 우리들,
    더 중요한 일들이 관심들이 산처럼 쌓여 있어요.
    썩어있는 사회 일부를 답습하는 듯한
    사기성이 자극되는 것 뿐이죠.

  • 41. 쿨한척
    '10.6.6 11:52 AM (220.88.xxx.254)

    갠관적인 척 하고 글은 썼는데...
    부러워할건 하고 인정할건 하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사는 분은 아닌듯.
    쿨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좀 더 노력해 보세요.

  • 42. 참 나
    '10.6.6 11:56 AM (222.109.xxx.22)

    뭡니까? 왕유치하네...님은 부러우신가본데, 저는 별로 안 부럽거든요...

  • 43. 풋~
    '10.6.7 7:58 AM (24.22.xxx.167)

    이곳은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등감과 시기와 질투로 얼룩진 것 같아서 슬퍼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말 말도 안돼네,, 그건 온전히 원글님의 시선이자 열등감입니다,
    차라리 이곳은 가진자들의 어쩌고 하셨으면 공감하겠는데요,,
    이곳같이 중,상류층이 많은 싸이트도 없어요,아마 재벌집여자들도 꽤드나들걸요?
    왠 없는자 드립에 원글님 열등감타령?????
    참네~원글님 참 시야도 좁으시다,

  • 44. 수준하곤 참
    '10.6.7 8:06 AM (67.168.xxx.131)

    원글님 타블로가 그리 부자였어요?
    타블로가 뉘긴지 요번에 알게 됬지만
    댓글들 읽어 보면 엄마가 미장원 경영에,,
    그런 졸부 타입은 부자로 안치는데,,,--;
    그리고 여기 82는 잘사는 분들이 훨 더 많아요, 뭘 부러워 하고 시기,질투 한다는건지,,
    원글님 수준으로 남까지 밀어 부치지 마시길 부탁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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