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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맥주 한잔 하실까요?=ㅂ=)/
저녁.. 아니 밤.. 8-9시쯤...
마포 도화동 저희 가게에서 맥주 한잔 하실 분...
회비는 대략 3-5000원... 나이제한 없음...^^*
안주는 옆 가게 술집 총각한테 맛난걸로 푸짐하게 달라고해서
배달 시키구요...-ㅂ-)b
워낙 울적해서....ㅜㅜ
그냥 잠깐 맥주 한잔 하실 분.. 계실까요...
1. 이든이맘님~
'10.6.3 5:40 PM (118.36.xxx.19)안양에 2호점 오픈하셔요~~~
맘은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프네요..제가 한술 하는데..^^2. 사랑이
'10.6.3 5:41 PM (115.140.xxx.146)가고싶은제 전 잠실이에요...에구..
3. ...
'10.6.3 5:41 PM (59.9.xxx.65)사랑이님 잠실 어디셔요? 저도 잠실이예요... ^^ 급 친밀감....
4. 한잠할렵니다.
'10.6.3 5:42 PM (121.132.xxx.34)일산에서 한잔합니다.
마음은 함께 합니다.5. 허극
'10.6.3 5:42 PM (164.124.xxx.104)아아악~ 마음은 벌써 달려가고 있는데~
일이 많아 야근해야하는 이 신세라니요~~ㅜㅜ6. ㅇ
'10.6.3 5:44 PM (110.11.xxx.245)저 갈께요
7. ㅇ
'10.6.3 5:44 PM (110.11.xxx.245)근데 어떻게 연락하죠?ㅎㅎ
8. 아
'10.6.3 5:45 PM (118.223.xxx.215)저도 가고 싶네요.
여긴...용인 수지.
가게 옮기세요~^^9. 전
'10.6.3 5:46 PM (115.95.xxx.171)술은 못하지만 마시고싶은 날이네요
좋은분들과 함께 뒷풀이 잘하세요10. ㅠ
'10.6.3 5:46 PM (222.117.xxx.3)흑 넘 가고싶은데..
오늘 하필 회식이네요 ㅠㅠ11. 아가를기다려요^^
'10.6.3 5:49 PM (115.140.xxx.146)전 1단지 엘스,아파트예요
12. 심슨바트
'10.6.3 5:50 PM (118.221.xxx.1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ㅇ
'10.6.3 5:52 PM (110.11.xxx.245)쪽지드렸어요 연락주세요 ㅎㅎ
14. 저도
'10.6.3 5:52 PM (218.144.xxx.134)가고 싶네요..... 노원은 안 모이나요?
15. 추억만이
'10.6.3 5:54 PM (58.123.xxx.184)내사랑 맥주...
그러나 오늘은 ㅜㅜ16. 소희맘
'10.6.3 5:56 PM (59.10.xxx.221)헉...오늘이요?
우린..어제 신랑하고 소주마셨어요...글구...약속했어요...선거가지고 더이상 띵깡 안피기로...
에구...모르겠다...집에가서...캔맥주 하나 마셔야지~~~17. 은석형맘
'10.6.3 6:13 PM (211.216.xxx.146)흑 지금 근처 서대문역에 있는데 시간이 넘 늦어 못들리겠어요ㅠㅠ
18. 힘 닿는데까지
'10.6.3 6:17 PM (221.145.xxx.204)전 조금 있다가 지인분들과 안희정님 당선 축하겸 친목겸 삼겹살에 맥주 소주 파뤼~해요 ㅎㅎ
울 안희정님을 위하여~!!!!!!!!!!!!!19. 벼리
'10.6.3 6:18 PM (210.94.xxx.89)-_- 용인도 한판 하까요?
20. 이든이맘
'10.6.3 6:23 PM (222.110.xxx.50)지금 저까지 2분~ 더 붙으세요!!
남편이랑 애는 먼저 들여보낼 예정...ㅎㅎㅎ21. 마음
'10.6.3 6:27 PM (180.67.xxx.14)가면 좋겠는데 ....함께한다 생각해주세요^^
22. ...
'10.6.3 6:39 PM (175.112.xxx.147)울적해요. 여기는 죽전입니다.그래도 옆집 친한 엄마가 위로해 줘서 고맙네요.
23. 난자완스
'10.6.3 6:43 PM (121.131.xxx.64)애가 둘만아녔더라면....남편만 좀 일찍 들어온다면....
그렇다고 근처 시댁엔 맡기기가 싫으네요. ㅠ.ㅜ
정치성향이 다른지라 오늘은 툴툴며느리 될게 분명해서...
이든이맘님...제 마음 보내드립니다....!!!!24. ㅠㅠㅠ
'10.6.3 6:46 PM (222.101.xxx.233)여긴 의정부 ㅠㅠ
저 맥주 엄청 좋아하는데.....
어제는 가슴 졸여 맥주도 못마시겠더라구요
해뜨는거 보고 싱숭생숭 하며 잠들었는데...
오늘은 일잔 해줘야 하는데
술친구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어서
그냥 집에서 혼자 묵언수행하듯 맥주 일잔 마셔야 겠네요25. 어유
'10.6.3 6:52 PM (58.140.xxx.194)제 본적지가 공덕동인데 지금은 경기도..
이든이맘땜에 거기로 이사가고 싶어용.
어제 너무 가슴이 두근거려 맥주로 달랬어요.
눈물, 콧물 다 빼고 지금도 훌쩍거리고 있네용.26. 웃음조각*^^*
'10.6.3 6:52 PM (113.199.xxx.112)진작 분당에 지점 좀 내시라니깐요..ㅡㅡ;;;;;;
남편이라도 오늘 좀 일찍 왔으면~~ 하는뎅...^^;;;;
술도 잘 못마시는 주제에 오늘은 정말 맥주 한병이 고프네요.27. 분당3
'10.6.3 8:03 PM (211.112.xxx.70)분당으로 오셔요 부디~~
이든이맘님 제가 술과 안주 모두 사드릴께요...
저도 술은 못하지만 오늘은 정말 먹고 싶네요 ㅠ.ㅠ
통하는 사람끼리 얘기하면서 울분도 풀어내고 막 울고 싶은데..주위에 아무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