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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펌) 김두관, 경남의 기적은 이렇게 탄생

세우실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0-06-03 12:43:51





http://www.twipl.net/1ck



취재뒷이야기. 김두관 당선자 사무실 천장을 잘 보세요. 공사가 덜 끝난 게 보이죠? 창원시 건물주들이 사무실 안주려고 해서 공사도 덜 끝난 건물 급히 임대해서 사무실 연 거 였습니다. 경남의 기적은 이렇게 탄생



트위터에서 퍼왔어요. 방해가 장난 아니었구만요.

이 상황에서 기적을 일궈낸 경남주민들과 김두관 후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6.3 12:43 PM (202.76.xxx.5)

    http://www.twipl.net/1ck

  • 2.
    '10.6.3 12:46 PM (211.187.xxx.190)

    이제부터 개념 경남인이라고 불러야 겠어요.
    YS의 3당 합당 이전의 경남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래요.

  • 3. 김두관
    '10.6.3 12:48 PM (222.98.xxx.193)

    ㅠ.ㅠ 경남도민 격하게 싸랑합니다.

  • 4. 제가 보기엔
    '10.6.3 12:50 PM (113.131.xxx.217)

    노풍 20% 동정심 50 % 나머지 30%라고 봅니다...

  • 5. 세우실
    '10.6.3 12:54 PM (202.76.xxx.5)

    정말 동정심+노풍이 70%라면, 그 70을 능력으로 검증하면 되겠군요. ㅎ

  • 6. 이번
    '10.6.3 12:55 PM (121.177.xxx.146)

    이쪽 정서가
    인물로 보자 면
    갑툭튀 이달곤 보다는
    단연 김두관 이었죠.
    그러나 대놓고 말하질 못하는 정서.
    결론은 숨은표로.

    김두관이 돼면 경남발전이 안된다는 주변인도 많았으니까요.
    묻지마 한나라 라는 증거.

  • 7. 나 개념경남인^^
    '10.6.3 1:23 PM (119.67.xxx.204)

    그나마 김두관 후보 도지사 당선되서 좀 마음의 위안이 되네여.......

  • 8. ㅇㄹ
    '10.6.3 1:54 PM (112.223.xxx.67)

    경남에서 노풍+동정심이 그정도로 할까요?
    전 강원도민(서울사는)이지만 이광재씨 뽑은건 노풍때문이 아니였던거 같아요
    정말 그 사람 됨됨이와 실력때문에 뽑은거 같은데요..

    이번 선거 경남.강원을 보자면 노풍보다는 인물 됨됨이와 실력 본거 같아요.
    강원에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한거 보면... 평창 .태백 국회의원때 이 후보가 열심히 한 것을 그 지역 사람들이 알고..그 여파와 소문이 강릉까지 스며들었거든요.
    암튼 이제 사람들도 인물로 판단은 한다는 좋은 기대... 전 이렇게 생각함.

  • 9. 저도
    '10.6.3 3:14 PM (112.163.xxx.215)

    김두관 '인물론'으로 되었다는 것에 매우매우심히심히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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