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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피에 남긴 배짱 용자의 글..속이 시원해집니다 이걸확!

어이쿠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09-05-25 02:10:42
뒷북이면 지울께요 알려주세요~


[펌글] 청와대 홈피에 남긴 용자의 글  21세기 기사단


포괄적 뇌물이라는 형법전에도 없고 학설에도 없는 전대미문의 죄를 자의대로 창조하는 이명박씨

와 그 일당들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국민의 이름으로 포괄적 살인죄를 창조하는게 근거 없는게 아니죠.

오히려 국민다수의 의견으로 여론이 모아진다면 죄형법정주의보다 더 강력한 근거인 주권자로서의

법의 창설이 되겠군요.



근데 이명박씨와 그 일당들은 어떻게던 국민의 여론을 차단하고 또 물타기해서 빠져

나가려하겠죠. 그런데 이를 어쩌나요. 국민들 대다수가 여러번 겪으면서 이제는 그 간사한 술수

를 파악해 버렸담니다.




죄질이 불량하고 고도의 계획성이 있는 타살에 대한 벌은 사형이죠.


전과14개도 모잘라서 이제는 살인까지 저지르시다니.

아듀 이명박씨.



참고로 포괄적살인이라는 획기적인 죄명은 이명박씨일당들이 포괄적뇌물이라는

전대미문의 죄를 만드는걸 보면서 얻은 아이디어라고 하네요. 자업자득이니까 억울해마세요.

전직대통령에게 포괄적뇌물을 적용한다면 현직대통령한테는 포괄적살인을 적용하는게 공평하잖아

욤?

현대의 대통령은 조선시대군왕처럼 절대권력을 가진자가 아닌 국민의 종이죠

종주제에 죄까지 짓고도 당당하게 얼굴들고 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BBK사기사건때부터 교도소에 가뒀어야 했는데 국민들이 바보라서 청와대에 앉혀둔게 대실수죠.





만취해서 글적었쩌욤. 잡아가지 말아주셔욤. 아앙.

( 여기까지는 그나마 예우 갖추려고 노력하며 글적었는데. 글쓰다 보니까 열이 받았어.
욕좀 할께. 내가 니깟놈처럼 인간같지 않은것때문에 이 나이 먹고 아앙하며 재롱까지 떨어
야겠냐? 1달전에 니가하는 짓거리에 대해 정책비판글 올렸다가 송파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서 국가원수 모욕죄와 북한이 남파한 인간무기혐의로 조사받았다. 야 임마 넌 아무나
쑤썩거리면서 사람죽게 만들고 가만히 잘사는 시민들 의견조차 간첩으로 몰면서 개폼잡는게 취
미냐?

이번에도 청와대 소통란이라며 글적으라고 공간 만들어놓고 니 입맛에 안맞는 이런글적
었다고 날 귀찮게 하면 이번에는 내가 널 가만안둔다. 국민들이 니녀석을 비판하려고 글적는게
당연하지 니녀석을 찬양하려고 글적으면 그게 소통이겠냐? 그리고 뭐 국가원수모욕? 니놈한테
모욕당할 인품이라도 있었냐?


니깟놈한테 대통령자질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적어도 남자녀석이라면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애
꿋은 검찰 들볶으며 시민들 귀찮게 말고 니녀석이 잘못
한 것에 대해서 군말없이 인정해라. 그리고 니가 실컷 헤먹을때는 법망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탈세 수입법위반 위장전입 등 온갖 인간같지않은 죄지으며 살아온 니 인생을 쏙 감추고. 이제
는 대통령해먹으려니까 법을 지켜야한다고 떠들고 앉았냐?

너부터 법지키고 그딴소리하던지.
이걸 확. 니녀석이 전과14범인것에는 별 관심없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아. 다만 너처럼
살아온 작자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청와대에 들어앉아 나라를 좀먹는게 걱정일뿐이지. 대통령된
후에라도 잘했으면 니과거 들추면서 공격하지는 않아. 하지만 개버릇 남못준다고 1년동안 니녀
석이 하는 짓거리보면 가관이더라.


내가 몇달전에 인터넷싸이트에 적은글은 순수한 정부정책비판이였단다. 니녀석에게 예우안갖추
지도 않았고 욕설따위도 없었단다. 그런데 뭐? 니녀석 입맛에 안맞으면 다 잡아들여? 눈가
리고 아옹하지마라. 이 불쌍한것아 요즘에는 길거리에서 초등학생들도 니녀석 욕하며 다닌다.
청와대에서 널 신처럼 떠받드는 꼬오봉들한테 둘러쌓여 여론파악 못하는구나? 그러다 이승만
꼴 난다. 그 작자 대통령해먹다가 너처럼 온갖 말도 안되는 짓거리한것 때문에 결국 한국에서
쫏겨났고 영원히 고국에 못돌아왔단다. 불과 50년전일이란다.


그리고 재산환원은 언제하냐? 5000만 국민들 상대로 장난질치니까 재밌냐? 5000만 국민이
니깟놈 하나가 말장난 하는거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거에 재미들렸냐? 재단설립따위로 재산환원
했답시고 쇼하는건 꿈도 꾸지 마라. 재단설립해봤자 니녀석 또올마니를 이사장으로 앉혀놓고
니자식녀석들 먹고사는데 사용될게 뻔히 보이거든. 재산환원이라는건 전재산을 아무 조건
없이 고아원같은 사회시설에 증여하는거란다. 이 기본도 안된 야비한것아 어디서 눈가리고
아옹하고 앉았나. 그리고 BBK건은 재임시절이던 퇴임후던 언젠가는 니놈을 교도소로 보낼
사건이라는걸 스스로 알고 있겠지?

그리고 니가 청와대에서 들어앉아서 하는 온갖 저능아같은 짓거리중에 인상적인거 한가지만 말
해볼께. 너 작년에 국민들에게 기름값 아끼라며 자전거 타라고 선전하더라? 그런데 너가 타
고 선전하던 자전거가 150만원짜리 전기자전거더라? 너가 타는 자전거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
인에게 소모되는 비용이 150만원이고 4인이 타려면 곱하기 4해서 600만원이잖아? 그럼 차라리
4인승 소형차타고 다니지 왜 다리힘들게 자전거타겠니? 너 그따위로 말장난하면 재밌냐?
힘들게 패달밟고 타는 국민용자전거랑 150만원짜리 전기고급자전거랑 자전거도 2가지 부류가 있
는게니? 에라. 니녀석도 힘들어서 못타는 자전거를 국민들에게 타라고 하면 안되지 하는 짓거
리하고는 이걸 확.

니녀석이 감히 국민들에게 자전거타라고 선전하고 싶으면 직접 3만원짜리
패달밟는 자전거타고 서울시내 아무대나 하루만 갔다와봐. 그렇게 직접 해본후에 탈만하다 싶
으면 그때 선전해라. 그런데 너 서울시내에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는 운전자들한테 욕 진탕먹고
헉헉되면서 거의 반죽음되서 돌아올거야. 차에 치여 안죽으면 다행이지. 왜? 서울시내에서
자전거탈 여건이 안되거든. 직접 해보면 알거야 이 주둥이만 산 작아야.
그런 눈가리고 아옹하는 짓거리들 때문에 국민들이 널 신뢰안하는거란다


한가지 더. 너 고아원 방문해서 아이들 안아주면서 해맑게 웃어준 다음날 고아원지원을 포함
한 복지예산 대폭 삭감했더라? 그 삭감한 돈에는 니녀석이 전날 직접 안아준 그 고아의 학용품
값과 식비도 포함됐다는걸 알기나 하니? 가락동시장에서는 할머니한테 힘들겠다며 위로한 다
음날 재래시장정리 발표하더라? 재래시장정리되면 너가 전날 위로한 그 할머니는 철거용역업자
들한테 험한꼴 보다가 쫏겨나는걸 알기나 하냐?

도대체 넌 너가 결제하는 정책안이 뭔 내용인지나 알고 싸인하고 앉았는게냐?
아니면 그냥 취미활동으로 한번씩 일반인들 만나서 쇼하는게 재밌는거냐?
이건 뭐 분위기좋게 키스하다가 갑자기 등에 칼꼿는 여자귀신 호러무비도 아니고.
복지정책은 너가 하는것처럼 아이한번 안아주는게 아닌 말 그대로 정책적으로 해야하는거란다.

그런데 넌 말로는 복지운운하면서 정작 복지예산 수십퍼센트 깍고 그돈을 오히려 돈이 넘쳐서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소수 몇퍼센트를 위해 쓰고 있잖니? 최근 세금정책보면 부동산투기
꾼들과 소수몇퍼센트를 위한것이라는게 한눈에 파악되는데. 너만 파악안되는게냐?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처음에는 난 그게 옳던 그르던 너의 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가 싸인하는 정책안이 뭔 내용인지도 모르는 저능아라는거야.


또 너 말로는 북한이랑 통일한다면서 정작 통일을 위한 준비는 커녕. 오히려 통일에 적극적인
단체들을 위협하고 국보법 활성화시켜서 통일애기만 하면 간첩으로 몰아부쳐서 다 잡아들이
잖아? 너 재정신이니? 차라리 통일을 안하겠다는게 니 정책이라고 말하던가. 도대체
니 머리 속에 뭔 생각이 들어있는지 이해가안되. 아니 니 머리 속에 생각이 있기나 한건지
의구심이 들어. 처음에는 니놈의 정책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다 이제는 생각도 철학도 없는 저능
아라고 결론내렸다.


그래서 나처럼 생각하는 국민들은 너의 인간성과 정책에 심한 두려움마저 느끼고 있는거란다.
인간같지 않은 것 캭 퉤엣. )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576...



IP : 125.177.xxx.8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맘
    '09.5.25 2:21 AM (121.162.xxx.76)

    저도 좀전에 봤어요.. 속이 뻥뚫리게 후련하더군요..

  • 2. ...
    '09.5.25 2:36 AM (121.138.xxx.49)

    쵝오!

  • 3. 최고입니다.
    '09.5.25 2:38 AM (221.143.xxx.93)

    속이다 후련하군요.. 강추...

  • 4. 정말...
    '09.5.25 3:16 AM (121.155.xxx.37)

    저렇게 썼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 5. 어이쿠
    '09.5.25 3:24 AM (125.177.xxx.83)

    1달전에 니가하는 짓거리에 대해 정책비판글 올렸다가 송파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서 국가원수 모욕죄와 북한이 남파한 인간무기혐의로 조사받았다.
    <---이거 완전 후덜덜 아닌가요? 개명한 세상에 웬 남파간첩 혐의???

  • 6. 미리..
    '09.5.25 4:01 AM (168.126.xxx.148)

    이 사람 보호하기 위한 서명운동 같은 거 시작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냥 신상명세 공개해주면 좋겠다 싶기까지 해요.. 이 와중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다거나.. 반병신된다거나.. 이런 걱정하는 거 오바일까요?

  • 7. 구름이
    '09.5.25 5:10 AM (147.47.xxx.131)

    청와대의 간담이 서늘해지겠네요.

  • 8. 정말
    '09.5.25 5:43 AM (220.70.xxx.169)

    허허 웃었습니다..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린거 같습니다..

  • 9. 에휴
    '09.5.25 6:10 AM (118.93.xxx.75)

    이건 뭐 분위기좋게 키스하다가 갑자기 등에 칼꼿는 여자귀신 호러무비도 아니고

    ............................................

    진짜 며칠만에 큰소리로 웃음이 나네요
    그리고...

    큰 한숨이 나네요

  • 10. 푸하하하하
    '09.5.25 8:31 AM (125.140.xxx.109)

    일단 속은 시원하네요. 에휴...

  • 11. 강추
    '09.5.25 9:01 AM (61.102.xxx.159)

    속은 시원한데... 한편 ..이분 걱정도 되는건 뭘까요. ㅠ.ㅠ

  • 12. .
    '09.5.25 9:09 AM (122.43.xxx.9)

    추천입니다.

  • 13. 정말
    '09.5.25 9:15 AM (114.206.xxx.234)

    속이 뻥 뚫리는듯 시원합니다.

  • 14. ..
    '09.5.25 9:25 AM (211.108.xxx.17)

    멜라민 들어서 수거된 과자 뒤 성분표시를 보며
    "멜라민 들었다고 안써있네?" 그랬나요??
    미친소 때도 말도 안되는 얘기 했잖아요..그게 뭐더라...ㅡ.ㅡ

  • 15. 추천하는건 어렵지않
    '09.5.25 9:31 AM (121.147.xxx.151)

    은데 저도 이 분 걱정됩니다...
    한차례 치뤘다하시니 더 더욱..
    헌데 속은 정말 오랜만에 시원합니다..

  • 16. 대단
    '09.5.25 9:40 AM (219.241.xxx.11)

    하세요,,키스하다 등에 칼 꼽는 호러무비..ㅎㅎ
    이분은 완전 작심하고 썼네요,,감동입니다.

  • 17. 그러게요
    '09.5.25 10:50 AM (119.70.xxx.112)

    복지에 엄청 투자하는것처럼 각종 신문에 뉴스에 광고 디립다해대고, 나중에 좀 알아보면
    시행도 안하거나, 완전 과장광고.

  • 18. 속이다 시원
    '09.5.25 11:10 AM (124.146.xxx.65)

    합니다.님 덕에 오늘 간만에 웃었네요.
    그치만 지금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ㅠㅠ

  • 19. 보름달
    '09.5.25 11:32 AM (218.236.xxx.137)

    어머..
    이렇게 쉬운말로 가카의 그간의 업적을 정리해주셨네요.
    아웅.

  • 20. 윗분ㅋㅋ
    '09.5.25 12:12 PM (220.123.xxx.224)

    쉬운말로 가카의 업적을 정리.....
    ㅋㅋ

  • 21. 멋져요
    '09.5.25 12:31 PM (118.176.xxx.181)

    원글님!!
    그나저나 국가적인 원쑤를 모욕했다고 지랄할텐데
    그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싶네요
    도움이 필요하면 모금이라도해야지요

  • 22. 화이팅
    '09.5.25 11:44 PM (116.39.xxx.132)

    그나저나 정말 또 잡아갈텐데... 걱정이테요.
    속이 시원합니다. 3년이 빨리가야 이뭉친 응어리가 풀릴것인데...

  • 23. 캬악
    '09.5.26 6:35 PM (211.215.xxx.135)

    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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