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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님 겨울에도 생활비가 35만원이라던데... ㅠ.ㅠ
웃으시면서
'부부가 모두 빵에 다녀와 추운걸 잘 견딘데' 하시더라구요.
그때 봄이 왜 이렇게, 더럽게 춥냐 얘기하며 산타고 있었거든요.
아놔~ 그 얘기 듣고 정말 슬픈데 좀 웃기네요, 했는디...
그 얘기도 어떻게 알려진거냐면, 주변 사람들도 몰랐대요.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하면 한시간 전에 거실만 난방 틀어놓고 손님 맞으셔서요.
근데 어느날 한명숙님이 깜빡 하신거죠. 저희는 늘상 있는 일이잖아요, 깜빡깜빡
집에 온 손님이 왜 이리 춥냐, 했더니
'어머 내가 깜빡했네'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생활비 35만원으로 지내신답니다.
관리비가 아니라 생활비가요.
저는 2012년 대선 한명숙님 무조건 지지합니다.
유시민님은 아직 나이가 있으시고
한명숙 - 유시민 이렇게 먹고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1. 대한명숙
'10.6.3 12:44 PM (59.4.xxx.136)완전동감 입니다!222
2. ^^
'10.6.3 12:45 PM (211.44.xxx.175)얼마 안 남았어요. ^^
3. 음
'10.6.3 12:45 PM (211.187.xxx.190)제가 얼핀 듣기에 개인차가 SM3 라고 들었어요.
이렇게 검소한 전직총리가 또 있나요?4. 완전동감
'10.6.3 12:45 PM (124.50.xxx.177)입니다. 333
5. 신문에
'10.6.3 12:45 PM (119.70.xxx.180)유시민 한계는 여기까지다라고 나왔네요.
6. 저도요..
'10.6.3 12:45 PM (118.37.xxx.36)저도요...유시민님에게는 미안하지만 한명숙님 부터 하셨으면 좋겠어요..
7. 저도
'10.6.3 12:46 PM (180.71.xxx.2)한명숙
8. 유유상종
'10.6.3 12:46 PM (218.155.xxx.231)노짱부근엔 항상
이런분들만....9. 신문에님
'10.6.3 12:47 PM (211.187.xxx.190)그거 중앙일보 아닌가요?
유시민님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고딩들이 20대가 되는 시점..10. v
'10.6.3 12:49 PM (59.7.xxx.246)초딩 5학년 우리딸도 유시민님 안 됐다는 소리에 엄청 화내더라구요. 이명박은 어쩔거냐구. 우리 애들부터 잘 가르치자구요. 우리딸 투표권 얼마 안 남았습니다. 늙은이들 죽을 날도 얼마 안 남았고. 좀 더 참고... 근데 속상하고 눈물나네요.
11. phua
'10.6.3 12:50 PM (110.15.xxx.24)명숙언니도 책있어요~~~~~
12. 유시민
'10.6.3 12:51 PM (220.87.xxx.144)유시민이 이제야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했습니다.
완전 좋아요!13. 무크
'10.6.3 12:51 PM (124.56.xxx.50)그건 니들 생각이고~~~
유시민님 잘 감춰서 다듬어 내놓을테니 신경끄거라~
나중에 뒷통수 잡고 쓰러질 날이 올테니까 ㅡㅡㅋ
한명숙님을 보면 자꾸.....어...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져요.
도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14. 덕장
'10.6.3 12:59 PM (221.161.xxx.26)한명숙님은 덕장이십니다. 김대중님이 인정하셨고 노무현님도 결렬된것으로 마무리 지어가는 협상도 조근조근 끝가지 협상해온다고 노무현님도 인정하신 분이죠.
이런 깨끗한 이미지와 협상가 . 청렴결백. 오로지 민주당으로의 의리 모든것이 대통령이 되어 마땅한 분입니다. 유시민님은 좀더 나이가 있으니 경기도민심을 아우려면 기다렸다 나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15. 천사
'10.6.3 1:01 PM (218.235.xxx.214)저두요^^
16. 에효
'10.6.3 1:41 PM (119.206.xxx.115)정말 끼리끼리 논다고..우리 그분 곁에는 어찌 이리도..하나같이...흑..
눈물이 정말 주루룩...그분이 보고싶어요..
그분도 기뻐하시겠죠?17. ...
'10.6.3 6:59 PM (175.112.xxx.147)우리 열심히 아끼고 벌어서 후원해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서~ 밑지는 장사가 아니라 남는 장사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