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1. 미니
'10.6.3 12:27 PM (190.84.xxx.62)2. 담배만..
'10.6.3 12:35 PM (112.158.xxx.67)한명숙님 유세현장에서 가장 열심히 하시는 분이 이상규님이셨습니다.
민노당 서울시장 후보 이상규님... 이따가 민노당에 고맙다고 전화드릴려구요.3. 민노당짱
'10.6.3 12:43 PM (218.155.xxx.231)어디 민노당을 진보신당과 비교한단 말입니까
이정희의원, 강기갑의원
정말 존경스런 분들입니다4. 참세상...
'10.6.3 12:53 PM (222.99.xxx.78)마지막에 민주노총 이야기 나올줄 알았네요!!
늘 민노당 나오면 민주노총 단골로 나오는 등장인물;;;
선거 평가라는 건 어떤 경우에든 말이 나오기 마련 아닌가요?
민노당 내부에서도 당연히 이번 단일화를 두고 이해득실을 따질 테구요..
형식에서 성공이 반드시 내용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 쯤은
기자가 아닌 저도 알겠어요...근데 이 기사의 문제는 민주대연합을 택한 민노당이 당연 내분이 많이 일거라고 전제를 하고 있다는데 있어요...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대체적으로 민노당이 형식과 내용, 둘 다를 챙겼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서도 민노당 내부의 자기고민은 당연하겠지요.. 그건 한나라나 민주나, 선진이나 진보신당이나 마찬가지고! 한나라는 벌써 정몽준이 사퇴의사 밝혔다고 하던데...
이번 반mb연대로 민주노동당의 존재감이 흐려졌다고요??
글쎄...늘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정당지지율은 한 자리 대였지 않나요??
8%대를 유지하던 민노당 정당지지율이 서울, 경기에서 3.8%와 4.6%로 갈린 건
실질적으로 진보신당이 독립 후 처음 치루는 지방선거임을 감안했을때,
민노-진보로 지지율이 갈려진 측면이 크다고 보입니다..
지지율이 객관적으로 말해준다는 건 알지만, 서울에서 노회찬 단일화 실패와 한명숙 당선 실패로 이어지면서 최소한 민노당 존재감은 선거 전 진보신당보다는 좋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서 진보신당이랑 충돌해서 감정적 앙금이 더 싸인 상태라니...;;;
어차피 감정적 앙금이 싸인 상태로 찢어진 건데, 솔직히 더 싸여봤자지요..
이런 걸 마치 민노당 탓으로 은근슬쩍;;;
전 이 기사 민노당에 쫌 편파적이라고 생각입니다...5. 민노당짱
'10.6.3 12:54 PM (121.147.xxx.151)이정희의원님 강기갑의원님 존경합니다.
6. 민중언론이네요
'10.6.3 1:04 PM (121.147.xxx.151)지금은 야권의 파이를 키워야할 때 아닙니까?
그래야 mb정권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틀이라도 마련되지않을까요?
벌써부터 이 언론은 진보의 이름으로 민노속에서 진보속에서 또 민노와 진보신당끼리
전쟁을 치뤄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군요.
지금은 지리멸렬한 야권이 서로 자기 파이만 주장하면서 싸우면 누구 좋으라는 겁니까?
지금은 서로 단합해서 어떻해서든 야권의 구심점을 넓혀가고 우리 파이를 나누기보다는
합해서 키워야할 때지요.
보세요. 야권은 서로 단일화를 한 효과가 있는데
보수쪽은 제각각 나와서 힘이 분산 됐었죠.
민중언론은 민주와 민노가 서로 단일화로 밀어주고 끌어준게 아쉽다는 거죠.
민노와 진보신당이 서로 해줘야할 일을 민주에게 빼앗기고 파이마저 공평하지 못했다고
투정하는 모양새네요.7. 강원도
'10.6.3 1:57 PM (112.223.xxx.67)강원도 민노당에서 엄재철 후보가 단일화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