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은 광장 분양받을때...남편 암말 안하고 승락 하더군요
어제...유시민도 했으면 한다고 할때...남편...반응이..,.맨날 용돈 부족하다고 하더니...이유가 있었네 하더라구요
사실 맞벌이인데...남편이 관리해요...
제가 돈관리를 귀찮아해서...
근데....오늘 퇴근해서 오는 차안에서 갑자기 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집에 와서...심란해서...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느라고 깜빡했거든요...
신언니 보면서 투표율 보더니 생각이 났는지...하자고 하네요...
울남편...격하게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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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유시민 후원했습니다...
소희맘 조회수 : 461
작성일 : 2010-06-02 22:56:41
IP : 125.149.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10:57 PM (125.139.xxx.10)울 남편하고 바꿔요~ 한달만이라도 바꿔살고 싶어요
2. ^^
'10.6.2 10:57 PM (218.236.xxx.110)격하게 사랑받을 권리 충분하신것 같아요...ㅎㅎ
3. *
'10.6.2 11:01 PM (125.186.xxx.26)훌륭한 남편분이십니다.
님은 더 훌륭하시구요.4. 부러워서
'10.6.2 11:07 PM (221.138.xxx.83)졌습니다.
저희 부부는 개표방송 따로 보는 중!!! 쌈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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