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맘에 안들고 저것도 맘에안들고...
저래서 유시민표가 적게나온거라고...ㅜㅜ
아침에 회사가기전에 투표하고 회사가서 저한테 전화해서 심상정 사표냈는데
투표용지에 이름나왔다고 모르고 찍는사람들은 어떡하냐고...안내좀하라고 가서 항의하래서
제가 선거하러가서 사표냈다는 종이붙친건알겠는데 그래도 선거하러오는사람한테 안내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항의는했어요
그런데 지금 지는걸로 나오니깐...
흥분해서 난리 난리...
5시에 출구조사한거니 5시부터 6시까지 출구조사합하면 이겼을꺼라고 진정시켰는데...
지금 개표현황보고 또 흥분하네요
얼마나 더 바퀴벌레같은넘들한테 당해봐야 정신들 차리냐고~~
누가 울남편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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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부리는 울남편...
ㅜㅜ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0-06-02 20:45:29
IP : 125.180.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0.6.2 8:46 PM (123.254.xxx.134)개념찬 남편이시네요. 진짜 얼마나 더 당할런지.
전 이제 당하던지 말던지 상관안할렵니다.
만약 지면서...더더더더 괴롭히길 바랄껍니다.2. 에휴
'10.6.2 8:48 PM (222.101.xxx.77)울남편은 당연히 이긴다고 걱정말라고 만화책보는데 전그게 더 답답하네요
3. 음..
'10.6.2 8:49 PM (113.10.xxx.148)남편 정말 개념이 꽉~~찬 분이시네요....
4. 저도
'10.6.2 9:07 PM (116.122.xxx.139)투표 하고 왔다가 다시 가서 보이지도 않는곳에 붙혀논
심상정후보 사퇴안내문을 출입문에 붙혀 달라고 했어요.
누가 뒤돌아서 그걸 보겠냐구 그러니 문에 붙혀라 그래야
대기자들도 한번씩 볼거 아니냐...문짝에다 옮겨 붙혀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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