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했고...우리 손으로 뽑았고... 하지만 마직막엔 검찰의 칼날 앞에 초라하게 서 계시던... 그 분이 스스로 생 의 끈을 놓아 버리셨습니다.....
이렇게 그 분을 이렇게 황망하게 보내 ... 드려야 ...하나요?????
편히 눈도 감지 못하셨을 그 분을요....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뭐라 입에 담을 수도 없습니다.....
믿을 수도 없고 믿고 싶지도 않은 .....얼마나 괴로 우셨으면 그 짐을 혼자 지고 가셨는지....
그 짐 다 놓으시고 편히 가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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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노무현대통령님.. 조회수 : 124
작성일 : 2009-05-23 11:51:53
IP : 222.120.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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