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구경북ㅠㅠ
네~저 대구에서 20년 살다 올라온 사람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멋모르는 퍼랭이 였죠.
정말 이시점에도 7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는 저 답이 안나오는 동네.
4대강. 의보개혁. 공기업 민영화 전부 대구 경북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1. 맞아요.
'10.6.2 8:37 PM (118.176.xxx.139)경북 대구만 실시!!
2. ^^
'10.6.2 8:37 PM (124.54.xxx.159)오, 좋은 생각이네요. 대구에서 의보민영화 시범실시해보는거 좋은데요
3. ..
'10.6.2 8:39 PM (121.138.xxx.115)전북도 마찬가지...충북도 마찬가지....참 이런거 보면 정말 가슴아픕니다.
4. ..
'10.6.2 8:39 PM (218.238.xxx.107)대구에 깨어있는 사람은 뭔 죄인가요? 그렇게 몰아가진 말아주세요~
5. 대단한
'10.6.2 8:39 PM (222.239.xxx.137)동네에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무지막지한 사람들인데,, 또한 밀어주는것도 잘하는 동네지요.
옳지 않은일, 길이 아닌것에도,, 무대뽀 정신이 대단한 동네지요
부러버요^^6. 에구
'10.6.2 8:40 PM (121.55.xxx.97)가정만 해도 끔찍합니다.
의보민영화 4대강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 떨고있습니다.
저 대구 살아요..ㅠㅠㅠㅠㅠㅠ7. 전북
'10.6.2 8:42 PM (222.239.xxx.137)도 마찬가지 라고 하신님,,전라도는 적어도
아닌 사람은 아닌겁니다.
노무현님 대통령 당선시킬때, 사람보고 밀어줬습니다.
경북처럼 그랬다면, 아마 한화갑이나, 박지원이라도 밀었겠죠
아닌건 아니라니까요8. 빨갱이대구시민
'10.6.2 8:43 PM (119.201.xxx.9)은 가슴이 답답을 넘어 터집니다. 오늘까지 지인들께 진보진영후보들 투표독려한 대구시민들도 많습니다. 노력한 흔적이 너무 미미하긴했지만요. 대구사람들은 포기하는게 정말 정신건강에 이로울것같단 자포자기의 말을 되뇌이게되는 밤이네요.사정되면 정말 이사가고싶습니다.
9. ...
'10.6.2 8:45 PM (218.235.xxx.89)안그러신 분들도 많잖습니까.
의보민영화, 끔찍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어느곳도 그런 것 되면 안되요.10. 제발...
'10.6.2 8:47 PM (112.222.xxx.210)좀전에 제자로부터 1번이 시장당선이란 소식을 접하고 역시나...;; 했습니다.
11. 대구사람
'10.6.2 8:48 PM (125.188.xxx.46)세월이 흐르면 좀 나을까, 대구는 답이 없습니다.
50대 이상 분들 투표는 또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대구만 뚝 떼서 정말 딴나라 세상이고
이사 가고 싶네요. 전국구로 욕 먹고 사는 것도 이젠 신물나네요.12. 저
'10.6.2 8:59 PM (110.14.xxx.226)대구 제일 가까이 있는 경북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뼛속까지 퍼랭이 집안 출신입니다만, 전 빨갱입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진실을 얘기하고 있지만
참.. 답이 안나옵니다.
다들 뇌를 꺼내서 물에 씻어 다시 넣어드리고 싶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
아.....
아.....13. 나도대구빨갱이
'10.6.2 9:06 PM (116.122.xxx.6)정말 대구 답이 안나오죠......휴
티비보는내내 답답하고,,,참 부끄럽네요...
대구는 50세이상 모두 투표를 못하게 막아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듯,,,
근데 어르신들 어찌나 투표를 열심히 하시는지,,,,,14. 부디
'10.6.2 9:26 PM (211.243.xxx.92)대구 사는 노랑이 ,,서글퍼집니다,,죄송하지만,, 싸잡아 몰아가지 마셨으면 해요..
독려해도 모자랄판에..ㅜㅜ15. 저도
'10.6.2 9:26 PM (112.148.xxx.28)정말 미운 대구사람들 많~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님같은 분들이 있으니 조금씩 좋아지지 않겠습니까....내 친구 하나는 아직도 노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 박박 우기는 *이 있습니다 ㅠㅠㅠㅠ
16. 대구..달성군
'10.6.2 9:28 PM (210.116.xxx.86)저도 대구 토박이입니다.
전 사실 이런 결과 예상했습니다.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전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한 20명 정도는 확실히 교육, 연습을 시켜서 이번 투표를 하게 했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이 될 리는 없다. 하지만 득표율로 말을 해야하니까 반드시 투표해야한다"
결과는 역시나....이지만 다음엔 좀더 뛰어야하니 다시 신발끈을 맵니다.17. 아니에요
'10.6.2 11:24 PM (128.134.xxx.120)변하고 있어요. 우리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