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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조작같은건 없겠죠?
개표되는 상황전에라도 뭐 조작같은게 일어날수 있나요?
이제 슬슬 마감이 임박하니 더 떨려와요.
뭔가 감시같은게 제대로 되야 하는데
아까 투표하면서도 투표함이 너무 어설퍼서 은근 걱정되드라구요.
접을라고 하니깐 종이가 접히는 종이도 아니고. 내가 찍은거 떡하니 보이는것도 그렇고.
기분이 찝찝했지만 그냥 나왔어요
1. 종이
'10.6.2 5:45 PM (59.10.xxx.139)투표용지 잘 접히던데요?
내가 기표한 내용이 안 보이도록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잘 접어서 투표함에 넣었는데, 투표지를 안 접어서 투표함에 그냥 넣으셨다는 건가요?2. ㄴ
'10.6.2 5:45 PM (175.118.xxx.118)저도 투표함이 걱정되더군요
그냥 종이상자함이었어요
원래 그런곳에 넣는건지 ...선거법에 투표함 봉인에대한 규정은 없나봐요
너무 허술해보였어요3. 투표소녀
'10.6.2 5:47 PM (58.239.xxx.235)네 제가 이거 잘 안접히는 종인데요 이랬거든요 그러니깐 거기 서 잇던 관리하는 사람이 그냥 넣으셔도 됩니다 이러는거예요. 두명이서..그래서 그냥 넣었어요.
4. 아롬이
'10.6.2 5:47 PM (59.11.xxx.206)저 접지않고 그냥 넣었는데요...그러면 안되나요?
5. 저두
'10.6.2 5:49 PM (175.196.xxx.253)접지 않고 그냥 넣었는데요...종이가 빳빳한것이...
6. 저도
'10.6.2 5:49 PM (59.12.xxx.86)접지 않고 그냥 넣었어요.
7. 저도
'10.6.2 5:51 PM (110.8.xxx.231)접지 않고 그냥 넣었어요..222
투표함앞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그냥 넣으라던데..8. 나도
'10.6.2 5:51 PM (211.213.xxx.139)기냥 넣었는데...그럼 안되는 건가요?
9. 종이
'10.6.2 5:56 PM (59.10.xxx.139)저는 다들 두번 접어서 넣고 계시는 줄 알았아요. 예전에 그렇게 배웠거든요. 그 당시는 저렴한 갱지에 모나미 볼펜 뒷꼭지를 빨간 인주에 찍어서 기표해던 시절, 투표 안내 받을 떄에 딱 두번만 접어서 넣으라고. 꼬깃꼬깃 접어서 넣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너무 꼬깃꼬깃 접어서 개표할 때 용지 펴느라 힘들다고....
요새는 다들 안 접나봐요. 재미있네요. 투표용지 접는 것만 보고도 대충 세대를 가늠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10. 요새는
'10.6.2 8:18 PM (115.140.xxx.196)기표를 자동으로 해요. 돈세는 기계처럼 투표용지를 넣으면 지가 알아서 몇번인지 분류하고 카운터가 올라가요. 근데 이게 종이가 접혀있었으면 에러가 잘 난데요. 그래서 접지마시라고 안내드리는거예요. 그리고 투표함 허술해 보여도 경찰 입회하에 개표소로 가는거고, 가면 한 시군전체 모여서 개표해요. 옛날같은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