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인 아이 학교에 투표장소가 정해져서 일부러 아이를 데리고 제 한표 행사하러 갔습니다^^
아들앞에서 어찌나 자랑스럽던지요^^
가슴은 두근두근... 표정 관리 안됨~~~
저는 자랑스런 경기도민 입니다... 한표한표 정성껏 도장을 찍어 나가는데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다 나오려고 하더군요~
제발...제발... 마음속으로 기원하며 투표장을 나왔습니다^^
너무 벅차올라 여기에다가 라도 얘기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버릴것 같아...잠깐 들렀다 갑니다^^
오늘 우리 회원님들도 오늘 무지막지 행복하시고 좋은소식 기다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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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권리를 다한 오늘아침~ 유난히 화창하네요^^
두근반세근반 조회수 : 175
작성일 : 2010-06-02 10:25:14
IP : 211.109.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10:28 AM (119.71.xxx.93)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혹시나 투표안하고 나들이가실 철없는 분들이 많으실까봐..걱정도 되요. ㅠㅠ
2. 두근반세근반
'10.6.2 10:30 AM (211.109.xxx.231)하긴... 어제 퇴근하면서 보니 우리 아파트 주민 몇몇은 놀러갈려고 출발준비 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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