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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정] 투표율 제법 높은 줄 알았는데 낮은 거라고 하네요 ㅡㅡ;;
오늘 지방선거 투표율 60% 넘을 것 같고, 결과도 바라는 대로 나올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정작 그래놓고 아직 투표하러도 못간 1인 ^^;;;;;;;;
곧 갑니다.
1. dd
'10.6.2 9:18 AM (123.254.xxx.134)저도 아직 못갔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씻기가 왜케 귀찮은지 천천히 씻고 한 2~3시에 출동하겠습니다. 아부지는 투표하러 가셨네요..물론 2번으로 줄투표 하십답니다.
2. ^^
'10.6.2 9:18 AM (61.84.xxx.107)얼른 다녀오세요~ㅋㅋㅋ
3. 분당 아줌마
'10.6.2 9:19 AM (121.169.xxx.215)얼렁 다녀 오시고 주변에 독려도 부탁드려요
4. 흐흐
'10.6.2 9:19 AM (219.255.xxx.170)제발....저도 오후에 갑니다.
5. 공보물도 안오고
'10.6.2 9:21 AM (110.10.xxx.216)전 세수도 안하고 머리에 물칠만 하고 모자 푹 뒤집어쓰고
밥먹고 가야한다는 남편에게 지금 안가면 어디서 투표하는지 말안해준다고 협박해서
밥상에 수저놓는 남편델고 갔다왔어요
dd님도 씻고 천천히 말고 ... 지금 갔다와서 천천히 씻으세요6. 잔잔
'10.6.2 9:22 AM (114.200.xxx.99)흑, 근데 2006년 지방선거 이 시각 투표율은 11.4%였네요. 어여 가서 투표하고 투표율 좀 높여야 되겠네요.
7. ㅂ
'10.6.2 9:23 AM (61.102.xxx.173)방심은 금물 투표하고 독려문자 전화질로 확인사살...
8. 응원
'10.6.2 9:23 AM (98.14.xxx.229)8가지 투표를 한꺼번에 해야하느라 시간이 평소보다 더 걸림에도 불구 투표율 속도가 괜찮은 것을 보면 투표율 높게 나올 것 같다는 행복한 예감이..~!!
9. 저도
'10.6.2 9:23 AM (183.102.xxx.165)곧 애 밥먹여놓고 출동합니다.
두근두근해요. ㅎㅎ10. 저두
'10.6.2 9:24 AM (211.210.xxx.128)아직 못갔어요 ㅋㅋ
아침부터 마감해 줘야 해서 .. 시간이없어서(그러면서 82하고있음..) 이러고 있는데
오후에 할꺼에용 ^^(참고로 전 20대 ! 젊은이들 투표율은 오후에 많지 않을까요?ㅋㅋ)11. 논문뱃살
'10.6.2 9:26 AM (122.36.xxx.170)어제 공보물 보다 잠들었는지...컴도 켜놓고 자고...
오늘부턴 공부해야지 했는데..
일어나자 마자 또 82앞에 있어요..눈꼽도 안떼고...ㅠ,ㅠ
1시간 내로 찍고 오겠슴당. ㅋㅋ
근데 어제 막판에 전화 좀 돌렸는데...의외로 투표 평소에 안하시던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놈이 그놈이다고..
내친구는 내 가치관도 확립 안됐는데 무슨 투표냐고....
친구한텐 교육감(서울) 1장만이라도 뽑으라고..(가면 그 여자분도 찍지 않을까 싶은데..)
형님댁은 8표 (안산) 찍어준다고...했는데..
정말 초초해용~~~.12. 트리플
'10.6.2 9:27 AM (124.49.xxx.152)교육감 선거..교육의원선거도...잊지 마시길...
13. ..
'10.6.2 9:32 AM (121.132.xxx.174)오전 투표율 높여야된대서 자다 미친듯이 일어나서 투표하러 나갔더니 엄마가 몽유병 환자인줄 알았다고 놀래시더라구요 ㅎㅎ
14. ㅎ
'10.6.2 9:35 AM (121.166.xxx.49)90년생 아들하고 둘이 투표했네요^^
아들이 천천히 투표하겠다는걸 투표율 높여야 한다고
아침부터 깨워서 밥먹이고 앞장세워서 투표하고 왔네요15. ...
'10.6.2 9:42 AM (119.71.xxx.93)저도 공보물님처럼 이만 닦고 세수도 안하고 모자 푹 눌러쓰고 갔네요. ㅋㅋ
16. 어휴
'10.6.2 9:43 AM (112.148.xxx.41)지난 밤에 여기서 새벽까지 버티다 자는 바람에 늦잠잤어요
이제 밥먹었으니 남편 아이랑 나가보려구요
제 투표 인생 중 제일 지각 투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