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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추상미가 나를 웃기네^^

하리손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09-05-21 18:19:47
시티홀에서 코믹연기를 보이고 있는 추상미...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김선아의 친구로 인주시 시의원 민주화 역으로 악녀이지만 깜찍한 악녀라고 하는게 맞겠죠^^

인터뷰에서 추상미는 "사실 저는 내성적이에요. 그렇게 강하거나 카리스마 넘치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동안 제 성격과 비슷한 배역을 맡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데 시티홀에서의 추상미를 보고 있자면 어쩜 저렇게 '얄밉고 깜찍하게 연기를 할까?' '원래 성격이 그런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추상미 인터뷰기사
http://www.medi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0
IP : 124.197.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손
    '09.5.21 6:20 PM (124.197.xxx.232)

    추상미 인터뷰기사
    http://www.medi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0

  • 2. 정부미
    '09.5.21 6:31 PM (122.167.xxx.26)

    맞습니다 아주 딱 떨어지는 케릭터같아요 얄미우면서도 앙증맞다고 할까요? ^^;;;

    전 거기 나오는 인물중 정부미(김선아 친구)로 나오는 배우도 맘에 들던데요
    어찌나 대사를 귀에 쩍쩍 붙게 잘한는지..

    한마디만더 ~
    김선아랑 현영이랑 너무 닮지 않았나요?
    목소리나 제스츄어나 등등

    누가 누구를 흉내(?) 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헷갈리네요 --;;

  • 3. 하리손
    '09.5.21 6:41 PM (124.197.xxx.232)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선아의 코믹연기는 예전부터 알아줬으니...ㅎㅎㅎ

  • 4. ....
    '09.5.21 6:41 PM (211.55.xxx.195)

    지난 방송에 시장과 대화나누다 흥분한 시장이 얼떨결에 민주화 손을 덥썩 잡으니까 민주화가 화들짝 놀라면서 간드러진 목소리로 날려주는 멘트 보면서 빵 터졌어요.
    "어~머! 너무 부적절하시다~~~!"

  • 5. 추상미
    '09.5.21 6:54 PM (121.165.xxx.16)

    예전부터 추상미 좋아요.
    티비엔 왜 안보이나 했더니 이번에 나와서, 아주 반가운데, 정작 잘 못보네요..흑..

  • 6. 지나가다
    '09.5.21 7:05 PM (218.51.xxx.87)

    정부미 역할을 맡은 배우가 내조의 여왕에 나온 지화자예요..

  • 7. 결혼하고
    '09.5.21 8:27 PM (203.248.xxx.254)

    추상미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요.

  • 8. ㅎㅎ
    '09.5.21 8:43 PM (121.131.xxx.134)

    연기는 진짜 넘 잘하죠
    울딸이 고딩인데 같은반 아이들이 추상미 연기 진짜 잘한다고 하더래요
    제가 보기에도 역할이 딱이에요
    헤어스타일도 넘 잘어울리고

  • 9. ?
    '09.5.21 8:53 PM (61.74.xxx.145)

    결혼했나요?
    제가 보기엔 전보다 못한 것 같은 데
    어디 성형한 것 같기도 하고...

  • 10. 명동에서
    '09.5.21 10:21 PM (203.235.xxx.30)

    추송웅의 "빨간 피터의 고백" 보던 때가 생각 납니다.

    아버지 근처에서 놀았을 딸 추상미...

    어느 기사에서 보니 카메라에 가장 예쁘게 찍히는 배우가 추상미라고 하던데요

  • 11. ㅋㅋ
    '09.5.22 1:40 AM (220.117.xxx.104)

    그러게요. 얄미운데 귀엽기 어려운데 거참..
    근데 그 부부의 관계는 참 알쏭달쏭하던데, 설명좀 해주세요.
    참 안 맞는 부부인데 또 보면 새벽에 일어나서 튀김!!!을 해서 먹인다고 우왕을 떨질 않나(것도 귀여웠어요), 남편은 아내 한심해할 것 같은데 또 그때 보니까 "넌 어떻게 뭐가 묻어도 예쁘냐??"하면서 귀여워해주고. 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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