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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후에 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했어요
..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0-06-02 07:53:02
좀전에 투표하고 왔는데요.
하면서 보니깐 같은주소지의 사람들 순서로 되어 있더라구요.
투표하면서 싸인하게 되어있어서 누가누가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희는 빌라인데 제가 제일처음 하는거였거든요.
아침일찍하니깐 우리빌라에서 오후에 누가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잖아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오후3시쯤에 하시면서 자기근처 이웃들 안한사람 있으면
투표하도록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투표하고 와서 아이 스케치북 두장 붙여서
1층에 대자보 붙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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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표일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 투표하세요.
장소 : 어디어디
준비물 :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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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아침부터 청테이프사러 문구점도 갔다오고....
살림을 이렇게 열심히 해봐라....ㅠ.ㅠ.ㅠ
IP : 122.43.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헤라디어
'10.6.2 7:53 AM (125.178.xxx.73)ㅋㅋㅋ 살림을 이렇게 열심히 해봐라 빵 터집니다.
2. ㅋㅋㅋ
'10.6.2 7:55 AM (123.98.xxx.85)살림 잘 하시는 겁니다. 나라살림이 잘되어야!
3. 임부장와이프
'10.6.2 7:55 AM (187.160.xxx.140)이것도 살림하는 겁니다.
우리 이렇게 열심히 살림하고 있잖아요.ㅋㅋㅋ
이런 멋진 아이디어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4. ㅎㅎ
'10.6.2 7:56 AM (115.126.xxx.66)ㅎㅎㅎ 부럽삼...
5. ..
'10.6.2 7:56 AM (114.204.xxx.45)정말 이것도 살림잘하시는거죠........
님 정말 멋쟁이~6. 이야
'10.6.2 7:57 AM (113.199.xxx.111)저 열성.. 저도 투표하고 나오면서 보이는 사람마다붙잡고 투표하셨어요? 라고 묻고 싶더라구요.
꼭 하시라고 간.절.히 권하고 싶더라구요.
투표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편의점서 소주병나발 잡고 울며 앞에 앉은 남자에게 하소연하던
그 여자애를 놓치면 안되는거였는데 꺼이 ㅠㅠ7. 이크에크
'10.6.2 8:22 AM (112.148.xxx.86)와~대단 눈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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