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입력된 모든 학생들에게
졸업생이건 재학생이건
문자를 보냈군요.
내일 꼭 선거하라고
선거하고 연락하면 술 산다고.
지금 남편이랑 같이 유시민님 기다리고 있어요.
참 살다 온라인으로 누구 기다리기는 처음입니다.
이것도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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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와중의 남편의 이쁜 짓
분당 아줌마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0-06-01 23:35:29
IP : 121.169.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ㄷㄷㄷㄷ
'10.6.1 11:36 PM (218.156.xxx.229)정말 개념 남편과 사셔...서 행복하시겠어요~~^^
2. ///
'10.6.1 11:37 PM (211.38.xxx.16)아 제 남편은 맥주 사다 줬습니다,,,
그리고 잡니다, 지금,,,낼,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하러 간다고,,,ㅎ3. 저두요
'10.6.1 11:37 PM (121.152.xxx.101)이런 것 첨인데 은근 재밌네요...
ㅋㅋ4. 남편분에게
'10.6.1 11:37 PM (124.177.xxx.69)뽀뽀 날려 주세요.
최강 남편5. ^^
'10.6.1 11:38 PM (125.186.xxx.20)전 남편 회식중인데 같이 마시는 사람들한테 꼭 한명숙/곽노현 다짐 받아놓으라고 했어요. 술값은 제카드로 계산하라구...ㅜ.ㅜ
6. 그런데
'10.6.1 11:39 PM (211.41.xxx.175)지금 자고 내일 보면 될껄 왜이렇게 잠못자고 기다릴까요? 저 말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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