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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유시민님 뵈러 다녀왔어요 굉장한 열기!
뜨거운 열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거기 오신 분들 모두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유시민님 인쇄물, 풍선 드신 분들 모두 악수라도 하고 싶은 마음.....
왜 그리 훈녀는 많은겝니까..... ? 내일부터 다이어트라도 좀.... ㅋㅋ
나이드신 남자분들도 많이 계시고, 젊은 남자들도 많고
연령초월 성별초월 시민님의 인기를 실감.....
목이 완전 쉬셔서 안타까웠는데.... 조금씩 말씀하시니 음성이 돌아오셨구요.
사자후를 토하듯,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듯 긴 말씀 하셨습니다.
대인배 김진표님 손학규님 우윳빛깔 천호선님 이재정님 그리고 한경혜님 ^^ 다 뵙고...
(실제로 뵈니 더 더 미인이셨습니다 ^^)
현장분위기를 보니, 당선되실 것이 확실하고 문제는 아슬하게 되느냐 널럴하게 되느냐~
아침일찍 투표해서 출구조사 뒤지게 만들지 마시라고 부탁하셨어요 ㅋㅋ
시민님 부탁이니 우리모두 아침일찍 투표해서 출구조사부터 눌러버리자구요 ^^
오늘밤이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시도단체장을 만납니다.
우리의 한 표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첫 단추가 되리라 확신하며....
내일 투표장에서 만나요! ^^
1. ^^
'10.6.1 11:35 PM (218.48.xxx.93)저도 다녀왓어요
저는 깜짝 놀랐던게 의외로 남자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것도 중년남자분들~~~~~~~~
^^희망이 보입니다^^2. ..
'10.6.1 11:36 PM (122.43.xxx.123)아.............떨려...............ㅎㅎ
3. __
'10.6.1 11:36 PM (114.201.xxx.43)수고하셨어요...ㅋ
4. 송탄아줌마
'10.6.1 11:37 PM (183.100.xxx.178)ㅎㅎㅎ저도 다녀왔어요. 위엣분 말씀처럼 남자분들 중년분들 많으시더라구요..내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투표장으로 가려구요..^^
5. 투표는내살길
'10.6.1 11:37 PM (180.69.xxx.53)노대통령님이 원하시던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살 맛 나는 세상....꼭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아이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잘 키워...대한민국이 희망의 이름이 되도록 노력할 거예요. 노짱님의 철학을 계승받은 님들....변하지 말고 그 자리에 계셔 주세요.6. 시러
'10.6.1 11:38 PM (121.176.xxx.239)유시민 찍어 줄수 없심돠.
김 뚜 꽌 찍어야 함돠. ㅎ7. 내일
'10.6.1 11:38 PM (219.241.xxx.33)기대만땅!!
8. 저도
'10.6.1 11:40 PM (116.40.xxx.63)다녀왔어요.
정말 대선유세 같더군요.
지하도에도 피킷들고 서있는 젊은이들에
유시민 연호하시는 할아버지에..축제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 대선에도 제2의 노풍이 불거 같아
노통이 안계셔도 든든하게.. 참 감동이었어요.9. 전
'10.6.1 11:47 PM (222.108.xxx.140)회사에서 빨라야 1시간 거리 수원....일 서둘렀는데도 유세시간 30분 땡겨져서 못갔어요...........
10. 경기도민
'10.6.1 11:53 PM (112.150.xxx.40)아.............너므 안타까워요. 수원역 가려고 두아이 채비해서 다녀오려 했는데 옆집 꼬마가 습격하는 바람에..ㅠ.ㅠ
11. *
'10.6.1 11:54 PM (125.186.xxx.26)잠 못 이루는 밤
유시민도지사님,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님이 아니셨으면 모두 외면하는 선거가 되었을겁니다.
화이팅! 하늘에 계신 두 분께서 반드시 도와주실겁니다.12. 반드시
'10.6.1 11:56 PM (115.143.xxx.70)저도 그 자리에 있었답니다 ^^
제 뒤쪽에 50-60대 어머님들.
어찌나 지적여 보이시던지.
손붙잡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13. 고맙죠~
'10.6.2 1:06 AM (121.254.xxx.62)경기도지사로 나오셔서, 유시민님을 찍을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지방들분께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