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심고백...저도 오세훈 찍고 싶어요...
찍고 싶습니다...ㅡㅗㅡ;;;
낚시였다면 죄송하구요,,
심상정 후보 사퇴 뉴스보니 잘되었다,,,생각하면서도
그런 생각하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진 않네요.
마치 낳아주신 친엄마보다 자상하신 새어머니가 더 좋아요!!라고 홧김에 말해버린 자식의 죄책감처럼...
마음 한 구석이 착잡합니다...
부디
유시민 후보가
이번에 심 후보에게 진 천만금의 빚을
도정 운영하는 내내 경기도의 서민과 중산층에게 갚아나갔으면 하네요...
1. 켘
'10.5.30 6:11 PM (121.151.xxx.53)심상정, 복지분야를 제대로 해줄거로 믿습니다 ㅎ
2. 눈치챘음
'10.5.30 6:12 PM (110.15.xxx.164)그리고 걸려서 파닥파닥~
저도 심상정님 글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미워하기도 했지만 에구..3. 웃지마셈
'10.5.30 6:13 PM (118.222.xxx.229)혹 딴동네 훈이 눈병 걸리면 제 짓인 줄 아세요...
4. 연정
'10.5.30 6:19 PM (175.114.xxx.239)시민님은 이번에 지사가 된다면 연정이 어떤 건지를 해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심상정님께도 중책을 맡기지시 않을까 싶은데요...5. 이런 낚시엔
'10.5.30 6:20 PM (124.177.xxx.69)낚일래요.
6. s
'10.5.30 6:22 PM (218.50.xxx.139)ㅇ,ㅡ하ㅏㅏ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ㅎㅎㅎㅎ
7. 심상정님에 대한 빚
'10.5.30 6:54 PM (121.88.xxx.165)제가 조금이라도 갚을께요. 진보신당 비례대표 선택으로요....
8. 낚이고 싶습니다.
'10.5.30 8:16 PM (124.50.xxx.177)완전요~
9. ..
'10.5.30 9:32 PM (58.141.xxx.72)ㅋㅋ 너무 재밌어서 더 낚이고 싶어요..ㅋㅋㅋㅋㅋ
10. phua
'10.5.30 11:12 PM (218.52.xxx.119)유쾌한 낚시^^
잠시 쉬었습니당~~~11. 헉
'10.5.31 12:17 PM (221.143.xxx.92)읽고 또 읽은 나는 뭥미? --;;;
같은 글에 두번 낚이는...^^;12. gg
'10.5.31 12:31 PM (116.126.xxx.204)이런 낚시라면 언제든지 낚이고 싶네요..ㅎㅎ
즐겁습니다.13. 저희 남편도
'10.5.31 2:07 PM (218.39.xxx.91)심상정님 좋아했어요... 꼭 다음 기회에 나랏일에 앞장 서 주실 거라 믿어요..
심상정님 화이팅!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화이팅!!!14. ^_^
'10.5.31 2:18 PM (210.207.xxx.54)파닥 파닥~~~
15. 에휴
'10.5.31 2:24 PM (113.10.xxx.71)옆에서 시끄럽네요
파란 차가 와서 방송하는데 대충 오세훈 어쩌구...
노무현은 왜 씹는지 뭐라고 말하는지 듣고 싶네요
이동네 국회의원이 방송으로 블라블라 아 시끄러16. 제발
'10.5.31 2:47 PM (113.131.xxx.194)이런 장난하는 듯한 수준 낮은 글은 올리지 맙시다...
17. 제발2
'10.5.31 4:24 PM (110.8.xxx.19)제목만 보고 은근 오세훈 좋아하는 사람 많구나 오해할까 걱정된다는.
눈물짓는 심 후보 보면서 신념과 소신으로
쉽지않은 고난의 길 걸어왔을거라는 연민에 눈물도 났지만..
심상정 후보의 사퇴.. 엄밀히 말하자면 힘의 논리에 승복한 거 아니겠어요..
약세를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들인..
그런 용단 쉽지는 않을텐데 대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노회찬 후보는 끝까지 고집부리는 건가요..18. mozzy
'10.5.31 5:01 PM (124.56.xxx.154)그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고 싶어요.제가 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