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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눈팅족 유빵빵후보 후원회 회계책임자입니다.^^
3일의 기적 펀드 성공 이후 유시민후보가 엄청 부자가 되었는 줄 아는 분들도 계신가보더라구요.^^;;
15%이상 득표하면 선거비용의 상당부분이 보전(돌려받는다는 말)되니 공짜로 선거하는 거 아닌가 하시겠지만
예비후보 선거기간의 소요비용과 경선비용은 모두 보전사항이 아니고 선거기간에 사용하는 금액도 보전비용과 아닌 것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많은 캠프라 다른 곳 보다는 비용이 덜 드는데요 뭉텅뭉텅.ㅎㅎ
제 생각 같아선 20억 가득 채워서 울 후보님 빚 한푼 없게 입성하시게 하고 싶은데 20억이라는 돈이 정말 크긴 크다라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통장정리 할 때마다 꽉 찬 통장을 7~8권씩 들고오게 되어 은행직원분들 눈치까지 보이는데도
아직 퍼즐은 반도 못 풀었네요.
아무튼
후보이름을 직접 사용한 바자회는 현행 선거법상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자발적인 커뮤니티가 바자회를 하여 그 수익금을 각자가 좋아하는 후보에게 후원하는
말하자면 '깨끗한 선거비용 조성 켐페인' 같은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얼른 선관위에 질의를 해두었습니다.
일단 선관위에선 선례가 없어 법률적 검토를 하셔야 한답니다.
내일 오전 중 답변을 주시겠다 하니
마음 급하시더라도 '조금 기다려달라~~~~'입니다.
이 글도 선관위에 의해 삭제권고 당할지도 모르겠네요.
간단히 줄이고 내일 오전 선관위 답변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 위로
'10.5.27 9:23 PM (121.144.xxx.37)펀드와 후원금을 낸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상식과 원칙,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유시민님께 십시일반 동참해 주길 바랍니다.
캠프에 계신분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2. 멋지십니다
'10.5.27 9:26 PM (210.94.xxx.89)^^ 이렇게 행동하는 양심이, 대한민국 미래라고 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진심으로!3. 2
'10.5.27 9:26 PM (125.140.xxx.146)저도 위로님과 같은 사람이구요.
20억 채워드렸으면 하는 소망이 지금은 가장 큽니다.4. 민들레처럼님..
'10.5.27 9:43 PM (175.114.xxx.81)손목 뿌러지실 뻔한 분들 중의 한분이시군요.
좋은 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님의 노력이 꼭 결실을 맺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5. 팍팍!!!
'10.5.27 9:46 PM (110.9.xxx.43)잘 되길 바랍니다. 저도 꼭 동참!!!
6. ..
'10.5.27 9:51 PM (125.139.xxx.10)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유시민님~ 홧팅입니다
7. 가원맘
'10.5.27 9:57 PM (114.204.xxx.130)저두 매일 들락거리며 확인해보는데 ...걱정 되더라구요...
선관위에서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래요.
캠프의 모든 분들 화이팅!!
경기도민도 아닌 저는 짬짬이 로고송과 율동 연습하고 있어요.
황들이란 닉넴가지신 분의 로고송이 밝고 참 좋네요.8. 은석형맘
'10.5.27 9:57 PM (122.128.xxx.19)유시민님 잘 될거예요...경기도에 우뚝 서 주세요!!!
9. ,,
'10.5.27 10:00 PM (180.67.xxx.152)고생많으세요.... 남은 기간 화이팅!!!
10. 저도
'10.5.27 10:03 PM (116.41.xxx.159)하루에 몇 번씩 후원금 확인하러 홈피에 들어가봐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뒤늦게라도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할 뿐이에요.
이럴 땐 정말... 부~~~자 되고 싶네요.11. 그러게요
'10.5.27 10:18 PM (175.114.xxx.239)로또 같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저도 오십내고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그 친구도
오늘 문자 오기를 20했다고,,어찌나 고맙든지요,,너무 이쁜 내친구..12. 지금
'10.5.27 10:18 PM (58.142.xxx.205)막 약정하고 왔어요. 서울시민이지만 한명숙님보단 유시민님께 후원이 필요한 거 같아서요
13. 저도 어제
'10.5.27 10:28 PM (114.203.xxx.157)입금했어요.
바자회라도 했음 합니다.
원글님 수고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