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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불안하고, 짜증이납니다
인터넷 왠만한 게시판을 봐도
이번 선거는 질래야 질수 없는 선거인 것 같은데,
어찌 방송사에서 하는 여론조사마다 다 지고있는 겁니까?
YTN과 조선일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는 말할 것도 없고
(서울의 경우 오세훈과 한명숙님의 차이가 10%이상,
경기는 20%이상으로 벌어져 있더군요.)
MBC도 마찬가지이군요. (YTN보다는 격차가 적긴하지만)
이게 어찌 돌아가는 일입니까?
누가 좀 여론조사는 다 사기다고 말해주세요~
아님, 진짜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나고 마나요???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데......답답하고, 불안하고, 짜증납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다 밀리고 있습니다.
충남, 경남은 격전이랍니다.
다 이길 수는 없는 것일까요?
휴~~~
.
1. 음
'10.5.27 9:09 PM (121.151.xxx.154)얼마전 유시민이 김문수를 이긴 여론조사를내논 두곳을 김문수가 고소하고 난리가 났었지요
그러고 나니 다른 그어떤곳에도 다들 김문수가 이긴다고 다시 나오더군요
이것만봐도 지금 여론조사형태가 어떤지 알수있겟지요2. 왼손잡이
'10.5.27 9:10 PM (125.139.xxx.117)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몇몇 무개념 부동층이 이런 여론조사에 현혹될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3. ㅂ
'10.5.27 9:12 PM (210.0.xxx.209)저도 불안하고 갑갑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포섭해서 투표하러 가야지요. 여론조사가 틀렸다는 걸 보여주고 여론조사의 틀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4. ㅇㅇ
'10.5.27 9:21 PM (123.254.xxx.134)저도 불안해요. 전 이번에 제가 생각하는 결과랑 다르게 나오면 정치관심끌려구요. 내 혈압만 올라가고 아무도 관심없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가 생각드네요. 내 울화통만 터지고요.
5. 냉혹히
'10.5.27 9:31 PM (210.94.xxx.89)현실을 말씀드릴께요..
저희가 온라인에서 느끼는 건.. 정말 온라인일 뿐입니다.
노년층은 묻지마 1번에, 선거는 필수... 족이고.
젊은 층은, 선거는 옵션.. 핑계 작렬 (집 멀다..출근한다... 닝기리, 부재자 투표는!!)
열혈 노란피 저의 절친들 마저도, 알았다 생각해볼께.. 가 많은 수준이니,
말 다했죠..
전 정말, 이번 선거에 만에하나 수도권 전패한다면,
아무 미련없이 이 나라 뜰 겁니다.6. 3
'10.5.27 9:43 PM (125.140.xxx.146)이제나저제나 떠나고싶어요.
그런데 이 나라 살려보겠다고 저리도 뛰어다니는 분들 ,
그분들 얼마나 훌륭한 분이십니까?
궁민들아 눈 좀 떠라!! 제발...7. 뜰 수 있는
'10.5.27 9:46 PM (123.248.xxx.172)여건이 되는 분들... 부러울 뿐입니다.
이 나라에서 애들 키워낼 일이 암담합니다..8. 아흑
'10.5.27 9:53 PM (211.217.xxx.100)정말 여론조사 결과대로 된다면..........
넘흐 답답합니다................................................ㅠ.ㅠ
그래도 꿋꿋하게 투표하고 올랍니다!!!!!!!!!!!!!!!!!!!!9. 저희시아버지
'10.5.27 10:23 PM (58.142.xxx.205)저희 시아버지 하시는 말씀이 노인네들은 아픈 몸을 끌고라도 투표하러 간다고 하시네요.
이러니, 정동영이 노인들은 집에서 쉬시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거죠10. 윤리적소비
'10.5.27 10:23 PM (125.176.xxx.211)음... 저도 여론조사 발표한게 거짓이길 바랍니다만..
인터넷안하는 사람이 인터넷 하는사람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하면 여러기사들을 볼수있으나 안하면 오직 tv 또는 신문이잖아요.
이번에 제발 딴나라당 폭삭 망하길 바랍니다만 혹여.... 기대대로 되지않았다고 해도 투표때마다 줄기차게 투표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