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오스트리아의 빈(Wien)이 선정됐고 서울은 81위라네요.
교실에서 81등이면 담임에게 된통 찍히지 않습니까?
오세훈이는 담임에게 된통 찍히겠네요. 쪼인트~
미국의 컨설팅업체인 머서 인력개발컨설팅은 2010년 세계 ‘삶의 질’에 대한 조사 결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108.6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뒤를 이어 스위스 취리히가 2위, 제네바 3위, 캐나다 밴쿠버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공동 4위로 2009년 조사 결과와 동일한 순위를 지켰다.
머서가 매년 실시하는 ‘삶의 질’ 조사는 전 세계 221개 도시를 중심으로 정치·사회·경제·문화·의료·보건·교육·공공서비스·여가·소비생활·주택·자연환경 등을 기준으로 삶의 질을 평가한다. 서울은 살기 좋은 도시 81위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순위가 상승했으나 여전히 살기 좋은 도시 50위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하와이주 호놀룰루가 31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싱가포르는 28위로 아시아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71위), 중국 상하이(98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순위를 받았다. 하지만 일본 도쿄는 40위로 5계단 하락했다. 머서는 “도쿄의 교통혼잡이 증가함에 따라 은행 업무의 접근성이 줄어든 것이 순위 하락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라크의 바그다드는 최하위로 7년 연속 가장 삶의 질이 낮은 도시로 평가됐다.
http://news.nate.com/view/20100526n19040?mid=n0507
기사 원문은 조선일보.
서울의 도시경쟁력 순위 상승 및 복지 부분 수상 등 오세훈의 홍보는 쑈쑈쑈에 불과하다는 거죠.
복지는 마음으로 하는 거라니, 삽질도 홍보도 마음으로만 하지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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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얼마나 살기 좋은가요?
삶의 질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0-05-27 16:00:29
IP : 124.53.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삶의 질
'10.5.27 4:00 PM (124.53.xxx.194)2. 2
'10.5.27 4:24 PM (125.140.xxx.146)덕지덕지 붙은 광고지
시끄러운 정부빠는 방송이 버스에도 전철에서도
하루종일 괴롭히는데 뭔 순위?
저 지방에서 근무하다 주말가면 서울 망가지는 소리 들려요. 아주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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