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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이 엄마에게 과외에 대해 물어볼 때 조심할 점을 가르쳐 주세요.

방법???????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0-05-27 07:58:14
제가 이 동네에 이사를 와서는 학부모 모임이고 봉사고 열심히 다닙니다.
묻고 싶은 게 있어도 소심한 성격이고 남에게 피해가 되는 것도 압니다.
예의바르게 그리고 기분나쁘지 않게 묻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또 이렇게 물으면 잘 가르쳐 주시는가요?
수학이나 영어 과학쌤에 대해 잘 안 가르쳐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마음 좋은 분은 잘 가르쳐 주시겠지만'''.선생님바쁠까봐 안 가르쳐 주실 것도 같아요.
IP : 118.45.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하게
    '10.5.27 8:09 AM (211.192.xxx.93)

    좀 도움 청하시고 머뭇거리고 이 핑계 저 핑계 치면 그만 물어보세요.
    전 경험이 없지만 옆집 아줌마는 밥도먹고 나름 친하다싶은 아줌에게 물어봤는데 선생이
    바쁘다고...
    좋으신 분들이 더 많아요. 이동네가 어떤 동넨지???

  • 2. ..
    '10.5.27 8:15 AM (121.181.xxx.10)

    **어머니.. 저희 아이 과외를 시키려고 하는데 아는 분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시고..
    만약에 전 잘 몰라요.. 이러면.. 아네.. 하고 마세요..

    자기 선생님 자기 동네에서 자리 잘잡아 계속 이동네에 묶어두려고 소개 많이 시켜주는 엄마들도 있고..
    제가 그런 과외 샘이었음 그래서 그 아이 초등 6학년때부터 고3까지 가르쳤어요.. 애 대학가고도 계속 소개해줬는데.. 그 엄마가 사촌언니 친구인데.. 절 그동네에 묶어둘 작정으로 소개많이 시켜준거래요.. 전 그동네에서 소문 쫙나서 과외 잘했으니 고맙죠^^

    자기 선생님 바빠지면 자기애한테 신경 덜쓸까봐 소개 안해주는 엄마도 있구요..

  • 3. ...
    '10.5.27 8:17 AM (118.34.xxx.30)

    왠만하신 분들은 가르쳐 주시더라구요.,,선생님께서 수업 괜찮다고 하면 대신 자신의 아이들 수업에 방해 안되는 한에서 수업 진행했으면 하고 얘기하시기도 하구요.
    솔직히 말씀하시면 얘기해 주실 꺼에요~

  • 4. 음~
    '10.5.27 8:54 AM (118.217.xxx.246)

    저는 뭐 물어보시면 성의껏 다~ 가르쳐드립니다 ^^;;;
    근데 백인백색이니
    싫은 티를 조금낸다 좀 더 낸다
    아니면 엉뚱한 곳을 추천해준다...
    뭐 이런 분들도 봤구요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원글님 아이랑 같은 나이는 피하시면 대부분 잘 가르쳐주십니다
    나이가 같으면 아무래도 경쟁자라고 생각들 하시나봐요

  • 5. 싫어
    '10.5.27 10:35 AM (122.35.xxx.227)

    대부분 엄마들이 잘 안가르쳐주던데요
    윗님 말씀처럼 원글님 같은 나이의 엄마는 더 안가르쳐주십니다
    선생님이 바쁠까봐는 핑계이고 원글님 아이 성적 올라갈까봐 그래서 내 아이성적이 뒤떨어질까봐 소개 안 시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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