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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결혼하는 남자 이야기, 진짜일거예요. 비슷한 예 있음-.-

쒸레기들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0-05-26 19:07:58
오늘 첨 컴 켰는데...아이고. 열불나.

저런 일, 진짜로 있더군요. 조금 다른 경우인데..더 악질이랄까?

남자가 유부남임을 속이고 멀쩡한 싱글 여자 2명을 사귄 경우 봤습니다.

그 남자도 대기업 인재였다죠. 괜찮은 부인에 귀여운 아이도 있고;;-.-

너무 어이없어서 싱글 여자 2명은 용서 내지는 체념했는데

제 생각엔 그 일 이후 그 인간 여전히 다른 싱글 여 사귀면서 살 것 같아요.

정말 내 여동생만 되어도 그 회사, 그 집 가서 난리쳤을 것 같은데

이 동생이 너무 충격을 받아서...일년을 우울증에...정말이지 자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그런데 그 남자의  경우(집안도 멀쩡!) 누나가 조금 눈치를 채고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집안도 멀쩡해 보이지만 결국 그 유전자가 어디 가겠어여?

정말 인과응보를 믿고 싶어요.

이 소식 듣고는 그 동생이 생각 나서 가슴이 다 벌렁거립니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집안 멀쩡한 얼굴에 달변... 사회에서는 소위 엘리트라 불리는 그.

하지만 넌 쒸레기야, 재활용도 안 되는! 자식 키우는 넘이 그런 짓 하고 무사하다니.

당대에 그냥 넘어가더라고 후대에는 꼭 천벌 받을 거라고!!
IP : 115.143.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대에
    '10.5.26 7:14 PM (124.195.xxx.155)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종자들이 뭐 후대 걱정 하겠어요?
    당사자가 받아야지요

  • 2. .
    '10.5.26 10:25 PM (183.98.xxx.238)

    제 친구는 공중파의 모 아나운서 (대부분 아실듯..)의 남편과 술집에서 3대3으로 미팅-_-을 했었어요.
    그 남편이 미쳤는지,, 만남이 끝나고 나서 제 친구에게 명함을 줬다더군요. 어디서 많이 봤다봤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 아나운서 아이 낳았더라구요. 전 이 얘기 듣고 나서 정말, 그 아나운서 얼굴 볼 때마다 가슴이 턱턱 막히고
    남자 다시 봐야겠다, 성실하고 진중한 성격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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