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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첨으로 정치후원이란걸 했어요^^
정치후원이 뭔지도 잘 몰랐었는데,
오늘 첨으로 했답니다.
이 정부 들어서고 첨으로 해보는거 참 여러가지 생겼네요.
저도 제가 이러고 살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었죠.
ㅎㅎㅎㅎ
뿌듯한 저녁입니다.
1. 이뻐요~
'10.5.24 10:00 PM (220.122.xxx.97)참 잘하셨습니다^^
2. 저도
'10.5.24 10:02 PM (210.2.xxx.124)처음으로 했어요! 이명박이가 많은 국민의 관심을 정치쪽으로 끄는 것 같아요 -..-
정치와는 담 쌓고 살고, 신문 한 토씨도 안 읽는 제 남친이 "투표 하겠다" 합니다.3. ..
'10.5.24 10:03 PM (183.98.xxx.245)저도 이 정부들어 첨으로 후원도 하고 선거 자원봉사도 합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게 좀 한가한 때라
낼 한명숙님 캠프로 갑니다. ㅎㅎ
더 많은 시간을 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좀 아쉬워요.4. ㅎㅎ
'10.5.24 10:04 PM (220.122.xxx.97)오늘 교육중에 전민주당의원 "김** 지지"한다는 뉴스 보고 우울했었는데 이제야 웃네요 .. 님들이 계셔서~
5. 이번에 지면 안돼!
'10.5.24 10:05 PM (124.53.xxx.194)잘하셨어요. 우리 딸 신입사원입니다. 젊디 젊은 24세. 엄마에게 용돈 주는 대신 유시민 후원하라고 했어요. 홈피 들어가서 몇 가지 읽어보더니 빛의 속도로 송금하더군요.
자식 잘 키운 자랑~6. 이렇게
'10.5.24 10:06 PM (116.40.xxx.63)이런 속도로 열흘간만 하면 전세는 충분히 달라질수 있습니다.
힘냅시다!!7. ..
'10.5.24 10:07 PM (125.252.xxx.25)저의 아들 네이트 대화명
" 다들 유시민 찍으라그래 "
ㅎㅎㅎ
저의 아들 고2 입니다.
다음대선때는 투표권 있다고 벼르고 있음...ㅋㅋ8. ㅋㅋ
'10.5.24 10:12 PM (121.167.xxx.114)..님 휼륭한 아드님 두셨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
9. ㅎㅎ
'10.5.24 10:13 PM (113.10.xxx.226)인터넷 용어지만 쓸께요~
님 대견하셔서 궁디 팡팡팡~~해 드립니다..ㅎㅎ10. 보리피리
'10.5.24 10:15 PM (125.140.xxx.146)축하합니다.! 아주 뜻있는일 하신겁니다.
조금 아끼기로하고 우선 후원하고 본답니다.
아들넘은 장학금탄걸 전액 후원하더라구요.
저를 준다더니만 ㅠㅠㅠ(자랑이었습니다, 용서 바랍니다.)11. 보리피리님~
'10.5.24 10:20 PM (59.14.xxx.83)용서해 드릴게요, 부럽습니다~~~
12. 짝짝짝~
'10.5.24 10:46 PM (112.144.xxx.32)고맙습니다. 저도 언니랑 함게 동참하기로 했답니다. ^^
13. 윤리적소비
'10.5.24 11:03 PM (125.176.xxx.211)저도 작년부터 하기 시작했어요..
진짜 이정부 들어 몰랐던것 많~~이 알게되네요.
제 수준을 높여주니 고마워해야하나.. 참 -,.-14. 소희맘
'10.5.24 11:09 PM (58.140.xxx.149)저도 매달 노무현재단에 2만원씩 나가요...넘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그리고 김해에서
보궐선거할때...몇만원...mbc에 몇만원...서울광장에 10만원...자꾸 하게 되네요
제맘이 그쪽으로 다가있거든요...15. 저는
'10.5.24 11:18 PM (221.138.xxx.26)워낙 부동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서울시청 땅 좀 샀습니다. 뿌듯~
16. 고맙습니다.
'10.5.24 11:25 PM (221.140.xxx.65)국민은 국가가 있는 줄 모를 때가 가장 좋은 때라고 어느 성인이 그랬다죠.
그런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 나라 걱정에 별의 별 걸 다 해보네요.17. ㅎㅎ
'10.5.25 12:49 AM (115.143.xxx.14)저도 요즘 배우는게 많습니다
맘이 쓰리고 그 댓가는 크지만
이런 관심과 각성이라면
우리도 정치 선진국 되겠지요
노짱님 그렇지요?^^18. ^^
'10.5.25 10:45 AM (124.136.xxx.35)보리피리님, 정말 부러운 자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