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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유세들으며 눈물 "제가 도지사되면~경기도에 사대강 트럭 못다닙니다"
아..씨.... 넘 미안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김문수 후보 비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도지사가 되면! 어떻게 경기도가 달라지는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지사가 되면 우리 경기도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로 지은 맛있는 쌀밥! 우리 중학생, 초등학생한테 먹일겁니다~
그것도 눈치 보지 않고 맘놓고~! 돈은~? 도지사가 냅니다~!
제가 도지사가 되면...
사대강 공사... 못하도록 막을 겁니다.
사대강 트럭... 경기도 땅 못밟습니다~
환경 안정성 평가..수치에서 쪼끔이라도 떨어지면~
공사 중단 명령 낼겁니다~>
아..
어제도 목이 완전히 갔던데
그 목으로 힘주어 저렇게 차근차근 말하려 노력하며
저렇게 마이크 잡고 있는 옆모습....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구세주 같다는 생각에...
아 고생하는 모습 넘 맘아프고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1. 유시민감동
'10.5.24 9:01 PM (113.30.xxx.41)2. nn
'10.5.24 9:03 PM (211.177.xxx.245)아.. 목 빨리 나으시길..ㅠㅠ 유시민님 화이팅~
3. 어제
'10.5.24 9:03 PM (222.109.xxx.216)목소리 완전 잠기셨던데...
그 목소리로 읽힙니다...
원글님 고마운 마음 저도 그렇습니다~4. 은석형맘
'10.5.24 9:03 PM (122.128.xxx.19)미워하지 맙시다..........미워하지 말구요.............이를 꽉 깨물겠습니다.................그 날까지...
5. 공구리
'10.5.24 9:03 PM (112.168.xxx.199)저 말 너무 좋아요.들을때마다 믿음직해요.
목은 많이 상하셨지만 위트는 여전하네요.이름을 말할 수 없는 야권단일후보 ㅎㅎㅎ
푸하하 대통령의 특이한 미적감각 나오네요 ㅋㅋㅋ6. ...
'10.5.24 9:05 PM (124.56.xxx.155)저도 아까 82회원분이 링크 걸어주셔서 보고 있는데
목소리가 ㅜㅜ 우리집 냉장고에 초록마을 도라지청 있는데...안양이 멀어요 흑.7. 글만읽어도
'10.5.24 9:05 PM (221.142.xxx.242)눈물이나요
8. 미적취향
'10.5.24 9:05 PM (112.168.xxx.199)+강바닥 파낸 모래 경기도에 못 놓습니다.청와대 앞에 놓으십시요
후아.....ㄷㄷㄷㄷ 강바닥에 공구리 놓으니 대통령 보기에 참 좋았더라~ㅋㅋㅋ
대통령도 국민들의 평범한 미적감각을 인정해달라 ㅋㅋ9. 수수꽃다리
'10.5.24 9:06 PM (125.136.xxx.222)경기도민이...........
그리고 서울시민이.............
82쿡 회원들의 맘과 하나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10. 은석형맘
'10.5.24 9:06 PM (122.128.xxx.19)응원하는 목소리에 버럭푸아님의 괴성이 들리는 것 같아요.......아하하.............
11. 어제
'10.5.24 9:08 PM (113.199.xxx.106)어떤 글에서 .."욕하다 닮아갈까 무섭다"는 문구가 있었어요.
읽고나서 순간 제 입이 꽉다물어지더라구요.
근데 전 욕할꺼에요.
욕받을 짓하면 욕하고 대신 뒤에서 칼꽂는 현정권의 비열하고 잔인하고 공포스런 행동이 아닌
욕먹더라도 바른 정책 공정한 제도을 만드는 사람들을12. 어제
'10.5.24 9:08 PM (113.199.xxx.106)꿋꿋인가? 모르겠다 ㅠㅠ ㅋㅋㅋ
13. 부천은
'10.5.24 9:09 PM (125.180.xxx.29)언제오는지...ㅜㅜ
14. 건이엄마
'10.5.24 9:09 PM (121.167.xxx.114)유시민님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 딸기엄마
'10.5.24 9:10 PM (218.237.xxx.127)꼭...투표할게요...
경기도이지만, 서울서두 투표하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만 있네요....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지만 좋은결과 나오시길...빌어요16. 서울,
'10.5.24 9:13 PM (221.142.xxx.242)인천, 경기...꼭 승리하기를~~
17. 홧팅
'10.5.24 9:15 PM (221.140.xxx.65)이런 분이야말로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죠.
18. ㄹ
'10.5.24 9:17 PM (218.50.xxx.139)요즘 넘 가슴아프고 속상해서 뉴스도 기사도 마음대로 볼수가 없어요..유시민님 힘내세요..우리가 지켜드릴께요..ㅠㅠ
19. 보리피리
'10.5.24 9:23 PM (125.140.xxx.146)이리도 소박한 것에 행복이 있다니까요. 편안하잖아요.
사건에 경악하지않고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20. 글만
'10.5.24 9:26 PM (123.248.xxx.109)읽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경기도민들 부럽사와요~~~
21. 아...
'10.5.24 9:50 PM (58.143.xxx.166)잘되셨으면... 아니, 꼭 잘되실 거예요!
22. 감동
'10.5.24 9:54 PM (116.125.xxx.93)저 경기도 살아요.
남편은 투표날도 출근하는데 꼭 선거하고 갈꺼랍니다.
저도 선거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 먹이시겠다는 대목에서 울컥...하네요.23. 경기도민
'10.5.24 10:08 PM (112.150.xxx.40)유시민...꿈을 심어주는 정치인입니다.
유시민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된다면 전 팔짝팔짝 뛰렵니다. 너무 좋아서..ㅋㅋ24. 제발
'10.5.24 10:09 PM (121.144.xxx.37)당선되어 아이들에게 깨끗한 먹거리로 밥을 먹여 건강한 대한민국의 초석으로 길려 주시길
기원합니다.25. ..
'10.5.24 10:34 PM (59.14.xxx.83)4대강 삽질하는 돈으로 경기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안심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맛난 급식 먹이고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에게 다가서는 경기도와 도지사,
또 그를 뽑은 훌륭한 경기도민, 상상만 해도 행복한 그림이
그려집니다.^^26. 우띠
'10.5.25 1:12 AM (115.143.xxx.14)우띠 완전 부럽삼
경기도처럼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ㅜㅜ27. 정말 속상타
'10.5.25 10:10 AM (210.99.xxx.18)경기도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ㅠㅠ28. phua
'10.5.25 11:04 AM (218.52.xxx.107)자랑질~~~
어제 저기 있었답니다.앗싸 !!
복수를 중단해야 합니다.. 하실 때
" 복수 할꺼야!!! "" 라고 말했다능..(잘난척질 중임 돠^^ )29. ,.
'10.5.25 12:29 PM (110.12.xxx.230)어제 범계역나가서 보려고 신랑일찍오라했는데...
따뜻한 홍삼차타가려고 준비도 다해놨는데...
못본게 넘 아쉽네요..다시한번 오시면 좋겠다ㅜㅜ
푸아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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