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구몬,... 어디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주위에 물어볼데가 없네요.
보통 구몬을 중학교까지도 하는지요?
일단은 방정식 계산릴레이인데 이게 정말 도움이 될지...
그동안은 공부습관 정도로 생각하고 시켰는데 움직일 계기가 생기니 고민이랍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1. 푸르른
'09.4.21 7:37 PM (118.222.xxx.72)중학생들도 구몬 합니다
학원다니느라 시간이 없어 못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는다면 수학만이라도 꾸준히 하시는게 어떨지...
저희 아이는 중1인데 구몬수학 하고 있네요
연산속도가 향상이 되니 수학시험때 시간 부족해서 못푸는 일
절대로 없어요.2. 그럼
'09.4.21 7:41 PM (121.150.xxx.147)보통 시작은 언제쯤 하시나요?중학교까지 시킬려면..
3. 6살때...
'09.4.21 9:07 PM (58.140.xxx.209)부터 수학 시켰어요. 7살인데 지금 더하기 3나갑니다.
큰애는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부터 시켰구요. 십년의 기간동안 시키니까,,,한과목당 400만원을 가져다 바치는건가...4. 펜
'09.4.21 10:59 PM (121.139.xxx.220)울 아이 현재 6세이고 5세부터 구몬 시작한지 정확히 7개월째인데요..
첨엔 한글이 크는 나무로 한글이나 익히게 해주자 란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선생님도 의외로 괜찮으시고 (나이가 좀 있으셔서 건망증은 좀 심하신 편입니다만. ㅋ), 교재도 나쁘지 않아, 한글이 크는 나무를 진도 건너 뛰면서 3개월만에 끝내고, 올해 1월 부터 구몬 국어와 수학을 정식으로 시작했어요.
학습지는 선생님만 잘 만나면 괜찮은 프로그램인거 같더군요. 내용이 체계적인 것 같고 무엇보다 아이 실력이 놀랄만큼 좋아졌어요.
올 1월에 수 세기 (수창) 1부터 시작해서 (솔직히 1월엔 10까지 밖에 셀 줄 몰랐거든요. ㅋㅋ;), 순식간에 수창 250까지 하고, 바로 덧셈 들어갔는데, 지금 현재 4개월만에 더하기 4 들어갔어요.
국어 수학 모두 너무 잘해 줘서 아이한테도 고맙고, 수업 대충 하지 않고 3-40분씩 머물러 주시면서 아이와의 소통도 잘 해주시는 선생님께도 고맙죠.
아무튼, 한글을 하나도 못읽는 상태에서, 시작한지 6개월만에 받아쓰기도 잘 하게 되고, 6세인데 더하기 4 들어가니깐 기분이 좋더라고요. 가르치는 맛도 나고..
옆에서 잘 보듬어 주고 선생님과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서 지도해 주면 놀랄만큼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회비가 너무 싸다 싶을 정도로 전 대만족 중이에요. 큰 일이 생기지 않는 한 꾸준히 시킬 생각이구요.5. 올갱이
'09.4.22 3:06 PM (114.206.xxx.36)뭐 정해진건 아니지만
우리아이 지난번 샘이(학습지 선생님만 하시기엔 너무 아까울정도로 잘 가르치셨어요)
인수분해까진 꼭 하라고 하더군요.
울아이중1인데 지금 인수분해 하거든요.
끝나도 전 계속할 생각이에요.
확실히 연산은 도움이 되거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5617 | 아이가 드럼을 배우고 싶어해요 7 | 기타와 드럼.. | 2009/04/21 | 716 |
| 455616 | 신혼집은 아파트 아닌가요? 61 | 정말몰라서 | 2009/04/21 | 7,032 |
| 455615 | 우유배달 계약시 받은 선물에 대해.... 4 | ........ | 2009/04/21 | 667 |
| 455614 | 혹 이런 샴퓨 써보셨나요? 1 | 못살아 | 2009/04/21 | 557 |
| 455613 | 구몬,... 어디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5 | 망설임 | 2009/04/21 | 1,155 |
| 455612 | 침대를 사야하는데, 어느 정도 가격대는 되어야 괜찮나요? 3 | 힝 | 2009/04/21 | 784 |
| 455611 | 특수임무수행자회가 애플사를 협박한 이유... 웃겨요. 1 | 하하 | 2009/04/21 | 489 |
| 455610 | 4월 2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 세우실 | 2009/04/21 | 337 |
| 455609 | 핸드폰에 무어라고 입력했는지?? 23 | 다같이 행복.. | 2009/04/21 | 1,254 |
| 455608 | 냉우동샐러드 야외도시락으로 가능할까요? 3 | 도시락 | 2009/04/21 | 879 |
| 455607 | 베리떼 유효날짜 2 | 베리떼 | 2009/04/21 | 497 |
| 455606 |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때 1 | .. | 2009/04/21 | 450 |
| 455605 | 트리플쉐이드 혹시 아세요? 2 | 입주중.. | 2009/04/21 | 628 |
| 455604 | 봉하마을 주민들, 취재진에 요구한 '4가지 사항'은? 4 | 세우실 | 2009/04/21 | 796 |
| 455603 | 고소영 진짜 예쁘네요.... 56 | 우와 | 2009/04/21 | 10,648 |
| 455602 | 이 늦게 빼면 뻐등니 되나요 2 | 바람 | 2009/04/21 | 544 |
| 455601 | 부동산에서 집 팔라고 전화 왔어요. 1 | 집 | 2009/04/21 | 999 |
| 455600 | 아기 있는 집...인테리어 제대로 하시나요? ^^; 5 | 냠냠 | 2009/04/21 | 1,395 |
| 455599 | 돌침대말고 옥돌로만든쇼파어떨까요? 2 | 쇼파사고파 | 2009/04/21 | 724 |
| 455598 | 시부모님이랑 결혼식 등 행사 가는것 8 | 앗 | 2009/04/21 | 969 |
| 455597 | 다크 브라운 숄더백 어떨까요? 5 | 무플절망 | 2009/04/21 | 756 |
| 455596 | 홍준표 "盧, 무엇이 특권없는 사회인가?" 3 | 세우실 | 2009/04/21 | 407 |
| 455595 | 와이즈 캠프 어떤가요? 3 | 애들.. | 2009/04/21 | 3,777 |
| 455594 | 제주도계신분~거기 날씨 어떤가요?? 2 | 내일 제주도.. | 2009/04/21 | 508 |
| 455593 | 우리의 노후와 아이들의 현재 8 | 노인네가 | 2009/04/21 | 1,304 |
| 455592 | 정말 그러세요? 10 | 정말 | 2009/04/21 | 1,747 |
| 455591 | 젓가락질 못하는 아이 25 | 식사예절 | 2009/04/21 | 1,425 |
| 455590 | 장터에...모자 팔면 ??? 12 | 모자 | 2009/04/21 | 932 |
| 455589 | 댁의 창문도 뿌였나요? 1 | 왕초보 | 2009/04/21 | 521 |
| 455588 | 盧 前대통령, 반전 승부수 띄우나 4 | 세우실 | 2009/04/21 | 8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