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좋아 강직이지..진짜..
자기 고집세고 남의말 전혀 듣지 않는사람..
말이 통해야 대화로 설득이란것도 해보고 하는데..
전혀..남의 말은 귀담아 들으려고도 않는 사람..
한가지 예를 들자면...자기는 미원은 한톨도 안넣고 음식만든다고
하면서 다시*는 통채로 들이붓고..ㅠㅠ
소금중에 젤로 해로운 소금이 꽃소금이라고..열변을 토하고.ㅠㅠ
맛소금 팍팍치면서...휴..
이런분...천안함사건도 당연하죠..
남의 의견은 전혀 안듣나 했더니..가만 이사람을 관찰해보니.
그게 아니더이다..본인생각에 자기보다 잘산다거나..잘배웠다거나(자기기준)
등등 하는 사람말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그대로 믿어버립니다.
전혀 의심없이..그러나 자기기준에 못배워보인다거나 하여간 조금 아래로 보이면
제고의 여지도 없이 바로 무시....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전혀 *무시..
이런사람과는 도저히 토론이 아니라 대화도 되질 않아요
그저 본인의 잘난척 떠드는 소리 들어나 줘야죠..
언제나 되야 이런분과 대화라는걸...할 내공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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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분들
강직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0-05-24 20:38:20
IP : 119.206.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직이 아니라
'10.5.24 8:43 PM (115.126.xxx.28)ㅋㅋ똥고집
2. 진중권도
'10.5.24 8:54 PM (61.253.xxx.100)무서워하는 사람이죠.
"말 귀를 못알아들으니 솔직히 토론해도 이길자신없다"3. ㅋㅋ
'10.5.24 9:25 PM (110.12.xxx.242)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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