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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과 1박2일

이번주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0-05-24 14:31:36
이번주 무한도전 오랫만에 보니 반갑고 재미있었네요..
박명수 계속 아웃당하는것도 웃겼고..
초코렛에 이성잃은 노홍철때문에 떼굴떼굴 굴렀네요..
정준하의 찍하고 죽은 참새이야기도 너무 웃겼어요..
노홍철 머리깍을때 태호피디 짠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요요현상와서 다시 살찐 세 멤버...힘들게 살뺐는데 관리좀 하지....ㅋㅋ
다음주 200회 특집 기대되는데 무한도전 계속 오랫동안 방영되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1박2일은 어제편은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버스세워놓고 노래만 부르고...
노래할때 엠씨몽 좀 그렇더라구요..
주아민의 전남친 엠씨몽이라고 소개하고..
노래부르는데 돌아와요 주아민...그러면서 옆에서 구호외치는데 보기안좋더라구요.
예전여친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같아요...
이제 김c도 안나온다니 1박2일하고는 이별을 해야할듯하네요..

IP : 203.100.xxx.1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면제대통령
    '10.5.24 2:32 PM (218.156.xxx.229)

    유재석 : 옛날 옛날에~~~

    그 부분도 빵 터졌네요. 영원히 사랑할거에요....무도.

  • 2. 둘다,.
    '10.5.24 2:34 PM (210.205.xxx.195)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전.. ^^

    비밀연애도 아니구, 공개연애 한거 다 아는데 감추는 게 더 어색하잖아요. 그리고 무도에서도 노홍철 앞에서 멤버들이 장윤정 노래 계속 부르고 하는 게 설정으로 나왔었잖아요. 머. 전 그냥 재밌게 봤어요.

    무도는 무도, 1박은 1박.. 둘다 완소 프로그램이네요

  • 3. ..
    '10.5.24 2:36 PM (211.205.xxx.218)

    전... 1박 2일...점점 흥미를 잃어가요.
    왜...그럴까요....;;;

  • 4.
    '10.5.24 2:36 PM (121.151.xxx.154)

    mc몽 노래부를때 저는 참 짠하더군요
    홧김에 이별을 말하고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세월이 흘려가고
    그마음이 어떨지
    다들 그마음을 알기에
    주아민을 외친것 아닌가싶어요
    이별에 대한 모습을 그냥 그대로 보여준것같아서
    보기좋았습니다

    친구가 남친이든 여친이든 헤어지고
    슬퍼하면 위로해주잖아요
    그런모습을 보니 저는 사람냄새 나서 좋더군요
    어제 저는 때굴때굴 구르면서 웃었거든요

    노홍철의 머리깎는 모습이 짠했습니다
    다이어트한창할때의 추억이생각나서 웃었네요

    두프로그램다 좋아였어요

  • 5. 저는~~
    '10.5.24 2:37 PM (121.166.xxx.110)

    무조건 무한도전~~~

  • 6. ..
    '10.5.24 2:39 PM (211.108.xxx.9)

    저도 찌롱이 옥상 생일 파티에서 초코렛 분수대(?)에서
    눈 획돌아 입 바로 가져다될때.. 진짜 배잡고 웃었어요 ㅋㅋㅋㅋ
    길이 은근 잘 참는 모습보고.. 저런면도 있구나 했는데..
    너무나 빠른 몸무게 회복력에 뻥 터지고...ㅋ
    다음주가 벌써 기대 됩니다+_+

  • 7. 어제
    '10.5.24 2:39 PM (61.253.xxx.133)

    1박2일 살짝보다가 단비로 돌렸어요
    흥미가 떨어지네요

  • 8. 무한
    '10.5.24 2:42 PM (124.51.xxx.120)

    무한도전 정말 오랫만에 보니 티비보는 맛이 나더군요....재밌었어요...ㅎㅎ

  • 9. 유재석
    '10.5.24 2:46 PM (115.136.xxx.94)

    길이 커피투정에 녹차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10.5.24 2:49 PM (115.140.xxx.219)

    무한도전 간만에 보니까 정말 재밌었구요.. ㅎㅎ
    1박2일도 좋았어요, 왠지 애정을 갖고 보는 프로라
    김c 빠지는건 넘 서운하지만 계속 지켜볼 겁니당~

  • 11. ...
    '10.5.24 3:17 PM (122.37.xxx.115)

    요즘은 남자의 자격이 젤 재미있어요.

  • 12. 수수꽃다리
    '10.5.24 3:26 PM (115.20.xxx.158)

    저도 노찌롱땜에 뿌었습니다^^

  • 13.
    '10.5.24 3:47 PM (61.106.xxx.227)

    길이 목표 몸무게보다 조금 넘쳐서 옷도 마구 벗고 재고
    팬티만 입고 스투디오 안을 뛰어다니다가
    계단 막 뛰어 다니고
    끝끝내는 팬티마저 벗고(칸막이 안에 들어가서)
    - 이때 형돈이가 들여다보면서 "이 형 진짜 다 벗었어!" 하면서 웃는데..

    저도 웃겨죽을뻔 했어요 ㅋㅋㅋ

    그러나 삽시간에 요요로 늘어난 몸무게.. 아 너무 웃겨요 정말.
    길이 살 빼니 턱선이 살아나서 멋있어졌던데.. ㅋㅋ

    노찌롱은 초콜렛 분수에 얼굴들이밀고 혀로 핥아먹으면서
    " 전 이렇게는 더 못살아요 형님.."하는데.. ㅋㅋㅋ

  • 14.
    '10.5.24 3:49 PM (155.230.xxx.75)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한도전~아껴가면서 봤답니다. 감동적이었어요

  • 15. 내사랑무도
    '10.5.24 4:40 PM (124.50.xxx.202)

    항돈이 토크쇼도 진짜 재미있었구, 찌롱이 초코범벅됐을때 배 찢어지는줄알았어요.
    요요현상왔는지 다시 한번 보는것도 역시..무도구나 했네요.

    1박 2일은 본적이 없어서..

  • 16. 저도
    '10.5.24 4:44 PM (58.143.xxx.29)

    1박2일 안 본지 한참 됐어요.
    케이블에서 재방하는 거 봐도, 그 편이 그 편... 장소만 다를 뿐, 내용, 편집, 사기치는 거 똑같더라고요.

    오랜만에 방송한 무한도전 때문에 모처럼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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