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먼 봉하를 푸아님이 힘들게 추진하신덕분에 작년 올해 편하게 묻어서 잘다녀왔습니다
82쿡식구들 아침과 간식 그리고 맛있는 샌드위치 과일까지 바리바리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옆에서 도움주셨을 스푼님 노란새님 그외여러분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일주일동안 준비하셨다는 자수정님의 노란코사지(비가와서 빛을못봐 너무안타까웠어요) 스푼님의 초록리본...
그리고...멀리서 매실엑기스보내주신 지리산 진이네님 초코파이와 음료수를들고 밤12시에 차에실어주신 손지연님(빨리 회복되시기를 빕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비가 오는과정에도 노짱님을 잊지못해 봉하에 찾아오신 그많은 사람들덕분에 감동받았던 하루였습니다
봉하에 오신 그많은분들은...(매번 노짱님행사때마다 느끼지만)
마음이 통하는분들만 모인자리라서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도 비가 하루종일 와도
한분한분...질서와 양보 그리고 배려있는행동들을 하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 감사한분들이 많아서 푸하님글에 댓글로 쓰려다가...새글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s...푸아님 제동씨랑 다정하게 찍은사진 올려주실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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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님덕분에 봉하 잘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0-05-24 11:03:26
IP : 125.180.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고파요
'10.5.24 11:06 AM (211.211.xxx.56)전 내년에 꼭 가고싶네요
82회원님들이 모여서 가는 버스에 동행하고파요
내년에 봐요~2. phua
'10.5.24 2:34 PM (218.52.xxx.107)그 간지나는 사진기의 주인님이 스푼님이라
장담을 못한다는... ㅎㅎㅎ
저도 보고파요~~~3. ㅎ
'10.5.24 6:19 PM (110.12.xxx.242)모두들 비가 그렇게 오는 데 다녀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
저도 이번엔 꼭 가보려 했는데... 가서 우리 82회원님들도 보고 싶었는데
전날부터 난데없이 생긴 감기증세 때문에 하루 종일 뒤집어 쓰고 땀만 내고 있었네요...
참... 손지연님은 좀 어떠신가요? 안 그래도 내내 궁금했는데
원글님이 언급을 해 주시니 반갑고 그러네요... 그 분 몸은 좀 어떠신지...
수술하신다던가 그렇게 들었던 거 같은데...인제는 좀 많이 나으셨는지요?4. 손지연님이
'10.5.24 7:15 PM (125.180.xxx.29)아직아프셔서 이번에 봉하가시려다가 못가신거라고 하네요
자세한건 은석형맘님이 아시는것 같고 저는 이렇게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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