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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에 감격해서 눈물까지 흘렸지만..........
내 나라를 제 밥통 채우는 먹잇감 정도로 생각할 뿐인걸요.
오마바가 대통령되었다고
그래 세상은 아름다운 거야...하고
희망을 품었던 제가 바보지요.
대통령의 위협적인 담화문을 기다리며
힐러리와 중국이 뭔 얘길 할 건지 쫑긋거리는
제 자신이 비참합니다.
그리고 전쟁은 절대 싫습니다.
제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부모님은 늙으셨습니다.
1. 에효
'10.5.24 8:54 AM (121.151.xxx.154)오바마는 우리를 도와줄사람아니죠
그는 그저 미국 대통령이고
미국을 위하는일을할수밖에없는사람이죠
그게 당연하구요
저는 미국이 그리 나올수밖에없고 그럴바에는 이익이나 챙기자는
생각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힘을내서
이땅에 나쁜인간들을 몰아내는수밖에없겠지요2. 오바마
'10.5.24 9:01 AM (112.148.xxx.192)실망스러웠습니다.
자국의 이익이 있더라도 적어도 타국에 선거에 개입될 행동은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3. ddd
'10.5.24 9:06 AM (119.64.xxx.134)잘 알게 된 지금은 물론 더 뜨겁게 사랑하는 나의 영웅이 되셨지만,
2002년 노무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시절에도 그를 응원하고 그의 당선후 며칠을 감격하며 울었던 이유가 노무현이 가지는 그 <역사적 상징성>때문이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오바마를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하지만 그도 <미쿡사람>일 뿐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미국을 위해, 미국의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4. ....
'10.5.24 9:14 AM (112.155.xxx.64)그는 미국의 미국대통령일뿐입니다.333
5. 잔잔
'10.5.24 9:19 AM (211.179.xxx.9)오바마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봐요.
6. 그는
'10.5.24 9:47 AM (110.15.xxx.164)미국의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잖아요.
우리나라 대통령은?7. 옛날부터
'10.5.24 9:53 AM (122.34.xxx.19)믿지마라 미국! 이란 말도 있잖아요.
자기나라 대통령 죽음( 케네디)도 아직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8. 오바마 혼자의
'10.5.24 11:48 AM (110.9.xxx.43)결단이 아니라해도 입장을 바꿔 노대통령이 그 자리시었다면 이렇게 안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자국의 이익이라 해도 부시라면 모를까 정직한 사람은 이런 식으로는 아니지 않을까요,9. /
'10.5.24 3:55 PM (118.35.xxx.65)갸는 그냥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10. ...
'10.5.24 8:39 PM (125.133.xxx.11)오바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헌데 거기도 우리 딴나라당같은 공화당이 있으니
눈치봐야겠지요
근데 왜 오바마가 소신있는 정치를 할거라고 그의 당선을
맘조리며 바랬던게 너무 뻘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