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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파인더속 대통령
눈물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0-05-24 08:21:32
http://www.youtube.com/watch?v=YbI3WfaxvhM
저는............
지금 먼 곳에 사는지라
작년 영결식 때도 못가고 이번 1주기 때도 마음만 같이 했습니다............
바보 노무현..이란 별명이 붙었을 무렵
2580에 나오신 그 분을 보고 눈에 콩깍지가 씌운지 10년이 넘었죠.
한결같이 너무나 그 분을 사랑했지만
저는 노사모도 아니었고
희망돼지에 10원짜리 한 푼 보태본 적이 없고
그 분이 탄핵당했을 때도
촛불집회 한번 나가본 적이 없군요........ㅜㅜ
지금도
그 분이 그리울 때면
유투브에나 들어가 그리운 그 분 얼굴 보는게 답니다.
어제 올라온 따끈한 새 영상이 있길래
82여러분들과 함께 보고 싶어 글 올립니다.
보다가..............철철 울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P : 66.90.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물
'10.5.24 8:21 AM (66.90.xxx.199)2. 뉴튼
'10.5.24 8:43 AM (203.170.xxx.149)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못 본 자료 보며 잠시 그 분 생각했습니다.
원글님 우리 6월 2일 선거날 꼭 투표해요!! ^^3. 추모제
'10.5.24 8:53 AM (116.39.xxx.202)저는 사정이 있어, 봉하에는 못가고 서울 추모제에 참석했는데요.
정말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우리 잘하고 있는거죠, 대장님!4. 저는
'10.5.24 9:03 AM (118.218.xxx.132)주말에 충무 다녀왔어요,,, 오는길에 들르고 싶엇는데,,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고 차도 많고,,,
그냥 왔지만,, 마음은 그곳에 있었네요,,
비가 많이 와서 ,, 노대통령님이 국민들에게 뿌리는 눈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주말내내 들더라고요,,, 언제나 맘에 있습니다. 노태통령님,,5. 고맙습니다.
'10.5.24 9:30 AM (124.49.xxx.143)모든 이념과 사상을 배제하더라도 가장 그립고 보고싶은 정치인 중 한 분이십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6. 서울광장
'10.5.24 10:44 AM (58.149.xxx.28)저는 사정이 있어, 봉하에는 못가고 서울 추모제에 참석했는데요.
정말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우리 잘하고 있는거죠, 대장님! 222222222227. ..
'10.5.24 2:09 PM (110.12.xxx.140)정말 아깝습니다..이 눈물이 언제쯤이야 마를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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