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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아세요?
바람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0-05-22 23:01:24
"나는 거기에 없습니다. ...나는 잠들지 않습니다.
나는 천의 바람, 천의 숨결로 흩날립니다. 나는 눈위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나는 무르익은 곡식 비추는 햇빛이며 나는 부드러운 가을비입니다.
당신이 아침 소리에 깨어날 때 나는 하늘을 고요히 맴돌고 있습니다.
나는 밤하늘에 비치는 따스한 별입니다.
내 무덤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거기 없습니다.
나는 죽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babogh/13746862
영상과 함께 들으며 보세요.
오늘내일은 눈물 나오는대로 참지 않고 흘릴랍니다 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
IP : 110.9.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
'10.5.22 11:02 PM (110.9.xxx.43)2. ㅠ.ㅠ
'10.5.22 11:23 PM (122.32.xxx.10)한참 울었어요...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눈물없이 보낸 날보다 울면서 보낸 날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언제쯤 눈물없이 그 분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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