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한가로이 친구와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갔는데
요녀석이 응가 한번해서 비닐봉투로주워서 봉지를 꽁꽁 묶어버렸는데데...원래 그런녀석이 아닌데...
오늘은 두번이나 해서요...
정말 급해서 그랬어요
친구한테 강쥐 좀 데리고 있으라 하고
명함준다고 할때 시크하게 거절하고 온
파랑잠바 무리들이게 달려가서
명함받았어요 두장;;
그걸로.. 응가 떠서 공원 화장실에 버렸어요
반성합니다..
정말 급해서 그랬어요
사실 얼굴 박힌 쪽으로 뜨고 싶었는데
그냥 뒷면으로 떴어요
그것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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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명함 제발로 가서 받았어요
필요했어요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0-05-22 22:54:52
IP : 58.140.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0.5.22 10:58 PM (211.177.xxx.245)반전 드라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10.5.22 11:00 PM (219.255.xxx.240)완젼 대박~~입니다!!
3. ...
'10.5.22 11:01 PM (122.43.xxx.9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ㅋㅋㅋ
'10.5.22 11:07 PM (114.206.xxx.227)아 띠~ 왜 사람을 울다가 웃게 만드냐구욧~~~~~
추모생방송보느라 기분이 확 가라앉아 있었던 참인데
님 때문에 갑자기 표정관리가 안 되잖아요...ㅡㅜ5. 제니사랑
'10.5.22 11:07 PM (61.77.xxx.214)저도 강아지 데리고 산책갔다가 그 방법을 써야겠네요.
좋은 정보 쌩~유!!!^^6. 저도
'10.5.22 11:40 PM (211.33.xxx.191)그냥 받아요. 저라도 받아서 한장이라도 없애려고요.;
7. 우하~
'10.5.23 12:33 AM (58.238.xxx.113)푸~하하. 짱.
8. 애견인
'10.5.23 1:53 AM (112.144.xxx.176)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살짝 불쾌합니다. -.,-
아니 강아지도 재수 있을 권리, 품위 있게 배변 처리할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정말 급하셨다 하고
반성하신다 하니
특별히 용서해드립니다. 흠흠.9. ...
'10.5.23 6:37 AM (220.120.xxx.54)얼굴 박힌 쪽으로 닦으려 했으면 강아지도 거부했을듯...
10. ..
'10.5.23 6:53 AM (119.207.xxx.201)ㅎㅎ 님!!!
11. 나
'10.5.23 2:37 PM (118.91.xxx.157)킹왕짱!
12. ..
'10.5.25 4:34 PM (211.112.xxx.186)얼굴박힌쪽으로 닦았다면 똥에게도 모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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