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나오잖아요.
우리 청순뇌 직원이 그걸 보면서 하는 왈.
글씨까지 다 써있으니 북한소행맞다면서
자기 신랑이 해군이었는데 같이 일했던 해군상사가
그날 북한잠수함이 도망가는걸 봤다고하더라면서
좔좔 사무실에 중계방송해주시네요--;;
나이 34. 선거는 해본적이 없고 이번에도 할 생각이없으며
정치는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함.
그 나이에 정치 관심없다고,난 모르는 일이라고 터진
주둥이라고 떠들어대시는게 얼마나 쪽팔린 일인줄 모릅니다.
아주 환장하겠어요. 첨부터 대가리가 심하게 떨어지는줄은
알았지만-심한말해서 미안한데, 이래저래 저도 당한게 많아요-
아들 둘이나 키우고있고 자기도 15년후쯤에는 애들들 군대보내야하는데 저렇게 간 젊은 영혼들 불쌍하고 애처럽고 뭐 그렇지 않나요?
하긴 저도 지난 주말에 소개팅했는데 그 남자왈
조중동이 뭐가 나쁘고 이명박이 뭘 그리 잘못하는지 모르겠다는데 말 다했지요뭐,.,,
세상에 병*들 많아요
걍 화풀이겸 투정해봤어요.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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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랍시고 들이미는걸 그대로 믿는 뇌는 무슨뇌??
도대체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0-05-20 11:03:11
IP : 211.193.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5.20 11:04 AM (202.76.xxx.5)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이 왜 그렇게 북한 소행이라고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ㅋ
2. 하하하~
'10.5.20 11:05 AM (211.187.xxx.190)잠수함이 도망가는거 어떻게 봤대요? ㅎㅎㅎㅎ
그 남편 돌고래? ㅎㅎ3. ㅋㅋㅋ
'10.5.20 11:05 AM (222.117.xxx.11)해군상사가 북한잠수함 도망가는것을 봤는데
가만히 뒀다?
이 나라의 안보는 도대체 뭔가요?
그들의 국가관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4. verite
'10.5.20 11:08 AM (218.51.xxx.236)여기서라도 화풀이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홧병 안생겨요... ㅎㅎㅎ
5. 도대체
'10.5.20 11:08 AM (211.193.xxx.133)진중권이 남긴 명언이 있지요
'말을해도 못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자신이없다' ㅋㅋㅋㅋㅋ6. 글씨도
'10.5.20 11:08 AM (110.9.xxx.43)한글이 아니라 숫자'1'이 전에 있던 북한거와 같다라고 하던데요.
숫자 '1'입니다 꼬메디입니다.
인간적으로 인간이하 인간들입니다.7. 아니
'10.5.20 11:12 AM (112.149.xxx.69)북한 잠수함이 도망치는걸 그냥 보고만 있었다고??
그 부대는 전원 직무유기로 엄중한 처단을 받아야겠네요8. 매직
'10.5.20 11:13 AM (119.71.xxx.197)모나미 유성매직ㅋㅋㅋ
큰 웃음주시는 가카9. ..
'10.5.20 11:15 AM (180.67.xxx.55)통역하는 사람은 참 유능해보이네요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_-;;10. ㄴㅁ
'10.5.20 11:17 AM (115.126.xxx.81)그래서 울나라가cis같은 들마를 차마 못만드는 겁니다...
11. ..
'10.5.20 11:26 AM (180.67.xxx.55)cctv다 복원 했다면서 폭발 1분 전까지만 복원했다는건 무슨 코메디...
12. ㅎㅎㅎ
'10.5.20 3:47 PM (222.108.xxx.184)원글님 회사에 그 여자분은
투표 안하는 게 낫지요.
해봤자 딴날당 찍을 게 뻔한데 그런 분들은 투표일에 놀러나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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