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하루 24시간중 자는 시간(다행히 잠은 옵니다..) 빼고는 18시간중 17시간은 생각이 나더군요..
제가 차인건 아니지만 차인거나 마찬가지죠..
아직도 18시간중 15시간은 생각이 나네요..
너무 보고싶으면 그사람이 제게 서운하게 했던 일들.. 자존심 상했던일들.. 생각하는데..
효과가 조금은 있어요..
어떻게 하면 빨리 잊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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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빨리 잊을수 있을까요?
실연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0-05-19 16:30:14
IP : 211.19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9 4:33 PM (121.190.xxx.113)시간이 약,,, 검색하셔서 "알리-365일'이라는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2. .
'10.5.19 4:35 PM (116.127.xxx.45)정말 시간이 약이고, 새로운 연애를 시도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3. 흠
'10.5.19 5:00 PM (152.99.xxx.41)몇일이나 되셨다고..
만난시간만큼 지나야 잊혀 져요..
잠깐 만났다면.. 다른 남자를 만나면 잊혀져요....................
전.. 사귄지 3년.. 헤어진지 10년도 넘었지만.. 지금도 생각나요....
잊으야 한다는 맘을 비우셔야 ...4. ..
'10.5.19 5:00 PM (110.14.xxx.54)바쁜일을 만드세요.
<시간이 약>이란 말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5. 사람은 사람으로
'10.5.19 5:20 PM (119.67.xxx.76)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는 말 있어요.
애처가였던 사람이
마누라 죽으면
더 빨리 새장가 간다잖아요.6. @@
'10.5.19 5:26 PM (218.48.xxx.176)진짜 바쁘게 사세요 하고싶었던 거 하시고 배우고싶었던거 등록하시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쇼핑도 하시고 이쁘게이쁘게 꾸미시고 사치도 좀 부리시고~공연도 보시고 전시도 보러가고 여행도가고책도 많이 많이 읽고 바쁘게 살고 맘이 아파서 죽을것같겠지만 꿋꿋히 버텨서 살아가다보니 더 나은 사람만나서 더 뜨겁게 사랑하고 결혼도 할수있더라구요^^ 힘내시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세요 화이팅!
7. 저는요
'10.5.19 5:37 PM (61.78.xxx.189)아, 보름정도 미친년처럼 살아봐야지~ 이러고
정말 열심히 놀고 술마시고 저 아닌 사람처럼 살아봤어요.
딱 일주일 되니까 정신 차려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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