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생각났다

[오우..]

공공의적에서 이성재가 맡았던 역...
유들 유들, 느믈 느믈, 오묘한 자신감(지 혼자 생각),
저 자만에 가득찬... 속은 악으로 가득 찼으면서..
딱 그 배역 아닌가요? 영화속 이름이 가물 가물..

[...]

조규환입니다.
아버지가 부르죠.
규환아.
세훈아...

[아..]

용산 얘기 나오니까 오세훈 지금 표졍...아주 참 볼만하네요....
얘기하시죠~ 눈 내리깔고 느물느물한 저 표정
어제는 말 잘하는줄 알고 깜빡 넘어갈뻔 했습니다
엄지손톱으로 꼭 눌러주기 싶은 저 낯짝

[오우..]

저 미꾸라지...
용산사태 빠져 나가는거봐.. 본질은 말도 안하고..

[와우]

딱 맞네요
서울시장이 되면서 변한건지 원래 그런건지..
왠지 음산하고 음침하고...거만한 ...

전에 방송할때는 밝아보엿는데
나이때문인지 권력때문인지 돈맛을 본건지..

[세비 그누마]

중*고 출신이라고해서
구개의원, 서울시장 표 찍어 준 손꾸락 망치로 깨고자븐 한사람 여깃소
내 다신 시 발 노 무 색 히
니 넘 표 찍어주면 손꾸락 지진다
자근어매는 그누마 어디가 그리 맘에 드요?
투표날 효도관광이나 가보슈
한** 어짜고 하니 입에 거품 무시든디
하긴 죳순 오랜고객이라면서요
만약 세우니 시장되면 우리집 오셔도 다신 당신 좋아하는 홍어 대접 안할거구만유

[그]

색휘는 중동고가 아니고 중동중 출신입니다.
중동 100주년 기념식에 왔을 때 선거운동 비슷한 것만 해도 확 고발해버릴라고
동영상까지 찍었지만 역시 미꾸라지 색휘처럼 잘도 피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