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부가 성장 호르몬과 성호르몬을 촉진<?>

정말인가요?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0-05-18 09:27:14
저희 아이가 키가 작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란을 안 먹이니 그러지 말랍니다.
그러며 콩을 먹이지 말라네요.
계란은 먹이고,콩 제품은'''.
타당한지요.
그럼 콩밥 두유 두부''''.
참고로 여자아이입니다.
아직 생리를 안 했습니다.
IP : 118.45.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5.18 9:30 AM (220.79.xxx.203)

    콩이 여성호르몬과 관련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생리전 여아에게는 조금 덜 먹이고,
    중년여성은 콩을 많이 먹는게 좋대요.

  • 2. ..
    '10.5.18 9:33 AM (222.99.xxx.160)

    두부에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었지요. 일종의 여성호르몬입니다. 너무 과하게 먹이는 정도가 아니면 상관 없어요. 단 일반 두유는 너무 먹이지 마세요.우유도 나쁘지만 두유 자체도 건강한 음식은 아닙니다. 식용유와 마찬가지로 두유원료인 탈지대두도 용제를 이용해서 기름을 녹여내 는 방식이라 좋다고는 볼 수 없어요.

  • 3. 저도
    '10.5.18 9:33 AM (203.196.xxx.13)

    그렇다고 들었는데,,,,애가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 자꾸 먹이게 되더라고여....

    줄여야 하는데...계란도 촉진제 맞아서 낳은 계란은 더하지 않을까 싶은데...

  • 4. ..
    '10.5.18 9:35 AM (203.196.xxx.13)

    과하게 먹이는 정도라면 어느정도일까요?
    저희는 일주일에 두부 2모 정도에...순두부 두개 정도 먹는것 같아요...매주....

  • 5. 레아
    '10.5.18 9:35 AM (121.139.xxx.103)

    콩에 에스트로겐인가 하는 여성호르몬이 들어있어서 여자 아이들의 경우 성홀몬이 빨리 나올수 있다고 듣긴 해서 제 딸에게도 안주고는 있는데요 얼마전에 아는 엄마가 콩을 무지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고 자기 딸들에게도 많이 준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그 엄마가 키가 작진 않더라구요 글구 고등학교때 생리를 하고 그 후로도 키 더 컸다는데 그걸 보면 콩과 상관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제 아이는 2학년인데 키도 크고 뚱뚱해서 생리 일찍 할까봐 6시쯤에 밥 간단히 먹이고 태권도 다녀오면 우유와 오이로 허기를 달래주고 콩은 안주고 있네요^^

  • 6. ^^
    '10.5.18 9:39 AM (117.111.xxx.2)

    제 딸아이가 조기성숙증이 있는 것 같아 성장전문 한의원에 데려갔어요.
    거기선 콩류를 먹이지 않는 게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위에 두번째 달린 답변과 같은 내용)

    그리고 우유나 계란도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식품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거기에 들어있는 성장촉진제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7. 그리고
    '10.5.18 9:43 AM (117.111.xxx.2)

    여자아이의 경우 초경을 하게 되면 그로부터 일이년 후에 키 성장이 멈춘다고 하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도 보면 대체로 일찍 생리를 시작한 사람들 키가 작더라구요.
    (레아님이 말씀하신 이웃분은 고등학교 때 생리를 하셨다니 상당히 늦게 하신 편이죠.^^)

  • 8. 저도
    '10.5.18 9:50 AM (115.137.xxx.58)

    의사샘에게 여쭤봤는데..
    그냥 먹이라고 하시던데...
    별 영향 없다면서..

    에고.. 대체 뭐가 맞는건지..

  • 9. 레아
    '10.5.18 10:01 AM (121.139.xxx.103)

    그리고님 제 이웃 엄마가 콩을 그렇게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도 생리를 고등학교때 했다는것이죠. 그 엄마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말인거죠^^ 그래서 그 엄마는 자기 딸들에게도 콩을 많이 먹인다네요 밥보다 콩이 더 많대요. 그 말듣고 헉 했어요. 제 딸에게는 콩 끊은지 오래 됐거든요

  • 10. ....
    '10.5.18 5:26 PM (222.234.xxx.103)

    우리집은 콩밥에 일주일에 두번은 두부반찬...인데...
    흐음...
    고기는 엄두도 안나고 그나마 두부로 단백질 보충시키는데...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되나..

  • 11. .
    '10.5.18 5:36 PM (110.14.xxx.110)

    뭐든 과하게 먹지 말라는거죠
    주 1-2 모 식구끼리 나눠 먹는거 정도야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요
    콩밥도 그렇고요
    나쁘다고 전혀 안먹긴 힘들죠 좋은 점도 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03 애한테 홍삼을 먹이니 코피를흘려요 13 부작용 2010/05/18 2,942
542802 오세훈56억 3731만원 vs 한명숙4억7252만원 2 ㄷㄷㄷ 2010/05/18 1,107
542801 연어샐러드하는데 홀스래디시가 없어요ㅠㅠ 4 뭘대신넣을까.. 2010/05/18 1,223
542800 5/23 홍대앞에서 시민이 만든 8시간 릴레이 추모 콘서트 합니다. 3 희수맘 2010/05/18 654
542799 네이트온 대화명을 바꿉시다. 5 .. 2010/05/18 1,134
542798 출장갈 때 어떻게 챙겨줘야 하나요? 1 싱가폴 2010/05/18 579
542797 유시민 후원금 모금하네요. 13 정치후원금 2010/05/18 1,272
542796 녹차(우전) 보관법 알려주세요 꼭^^ 5 녹차 2010/05/18 575
542795 장농 봐주세요 . 12 장농 2010/05/18 1,283
542794 아이들에게 시부모에 대한 감정을 속일 수가 없어요 3 우우울녀 2010/05/18 1,272
542793 5월 그날을 기억하라!… 18일 5·18 기념식 8 세우실 2010/05/18 639
542792 보수단체 "천안함 사고 해역서 삐라 살포"…통일부 '수수방관' 3 verite.. 2010/05/18 431
542791 양말 안팍으로 빠세요? 10 으지겨 2010/05/18 1,266
542790 강북구미아동입니다. 투표 도와주세요~ 2 투표 2010/05/18 535
542789 개명하신분들은 보통 어떤 이유로 하나요? 4 개명 2010/05/18 910
542788 40대 초반인데도 벌써 갱년기가 오네요. 7 이게 뭔가요.. 2010/05/18 2,559
542787 전도연 하녀가 원작보다 못하나요? 8 .... 2010/05/18 1,763
542786 묵념 이전에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웃분 2010/05/18 410
542785 아이는 학교 가고, 제 핸폰 발신잠금 비번은 바꿔놓고... 11 엄마 2010/05/18 1,476
542784 팔꿈치를 부딪혔는데.. 저려여 2010/05/18 427
542783 딸아이한테 어지럽다고 전화왔어요...ㅠㅠ 8 미미엄마 2010/05/18 1,155
542782 ★한명숙★ 한강 실태를 살펴 보았습니다))))도와주세요))) 5 멍멍이 2010/05/18 886
542781 신앙인들도 선거운동 칼같이 1 선거열전 2010/05/18 428
542780 오쿠로 요플레만들때 우유양을 1000ml로 5 해도 되나요.. 2010/05/18 2,153
542779 두부가 성장 호르몬과 성호르몬을 촉진<?> 11 정말인가요?.. 2010/05/18 2,258
542778 엑셀 질문요^^ 3 제비꽃 2010/05/18 520
542777 통풍 환자<?>에게 어떤 외식을 권하세요? 8 처제 2010/05/18 1,837
542776 “한국인 표현의 자유 촛불 이후 상당히 위축” 2 세우실 2010/05/18 435
542775 고소영키가 정말? 29 160? 2010/05/18 17,649
542774 홈스쿨이나 문화센터 안하는 엄마들도 계세요? 13 아이엄마 2010/05/18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