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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코스코가 환불을 잘해줘도 실컷 쓴 물건, 다 먹다 남은 음식등은 환불 좀 마지맙시다!!!
사실 미국에서도 환불자유롭게 하는거에 대한 문제점 많이 언론화되었었구요.
아무리 환불을 잘해주고 다~~해준다해도
실컷 쓴 물건,옷들..실컷 먹고 남은 음식등은 제발 환불하지맙시다..
아무리 연회비낸다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무식(죄송합니다~)하게 환불하는 사람들은
코스코뿐 아니라 다른마트에서도 다 같을꺼예요.
좀 상식적으로 살아야하지않겠어요?
1. ..
'10.5.17 10:35 AM (114.207.xxx.153)그럼 조금 사용해보니 불편해서 더이상 이가격으로는 사용 못하겠다라던지..
아니면 조금 먹어밨는데 도저히 못 먹겠어서 버리고 싶다라는건 괜찮을까요? ^^;2. 그런데
'10.5.17 10:37 AM (125.187.xxx.204)며칠전에 금방 도정해 온 쌀이라고 해서
그곳에선 처음으로 쌀을 샀어요 임@님표 이@쌀이요
오늘 아침에 뜯어서 밥 지어봤는데
쌀 알 자체도 너무 작고 안좋아요 이상하고 밥 맛도 별로고
전에 먹다 남은 쌀이 조금 남아 있어 비교 해봐도 차이가 너무 나네요
전에는 철@오대미 먹었었고 임@님표 쌀은 처음이라 쌀이 원래 이런거를 내가
모르는건가 생각해봐도 정말 질이 떨어져서 신경질도 나고
이미 뜯었지만 바꿀 수 있느냐 전화도 해 보고 싶고 그런중인데
원글님 글 보고 나니 한달 내내 신경질 내며 먹어야 하나 어쩌나 걱정이네요
울 남편은 밥맛에 유난히 민감해서요....3. 참
'10.5.17 10:41 AM (218.146.xxx.103)애매한 부분이에요,,
다른 곳에서 샀으면 그냥 쓸 물건들도 여기라면 주저없이 바꾸시는데 ,,
그게 어찌보면 올바른(?)소비자의 권리이고,,
어찌보면 환불제도를 악용하는거구요,,
미국기업이라 미국식제도를 허용한거고,회원비에 그런 서비스도 포함된거라 생각하면 그만이고,,
그래도 객관적으로 심한건 심한거구요 ㅠㅠ4. 환불
'10.5.17 10:43 AM (180.67.xxx.69)하는 분들 다는 아니지만 납득이 안가는이유로 환불요구 하는경우도많아요 악용 하는 요지는 있더군요
5. 한국경우는 약과
'10.5.17 11:02 AM (61.74.xxx.202)한국에서 미국으로 1년 미만 단기로 오시는 분들은요,
가구 가전제품 코스트코에서 다 장만해서 쓰다가 귀국직전 싹 환불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봤어요. 유학생끼리 그것도 정보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으이궁. 나라망신..6. 리스트
'10.5.17 11:10 AM (125.187.xxx.13)미국에선 블랙리스트에 그런 잉간들 올린다죠.
7. ```
'10.5.17 11:16 AM (203.234.xxx.203)그런데 블랙리스트가 뭐하는 거에요?
회원자격 박탈하거나 가입 못하게 막을 것도 아니고
환불 안해줄 것도 아니고 뭐에 쓸까요???8. .
'10.5.17 11:38 AM (121.153.xxx.110)코스트코 음식물들은 대용량이라 사서 바로 먹는 게 아니라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죠.
먹다가 뭐가 나와서, 다른 것들과 맛이 달라 찜찜해서 교환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건 개인이 판단해야 할 일이지 남이 나서서 하라 마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국내마트는 연회비가 없지만 코스트코 연회비가 있는 이유가 그런 거 아닐까요?9. 겨우
'10.5.17 11:47 AM (121.161.xxx.20)연회비 3만원돈 내면서 무슨 권리는 그리도 크게 찾아먹으려고 한대요?
일 년 동안 할인 받아 이익보는 금액이 그 보다는 더 클텐데...
누가 뭐라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식 선에서 살아야지요.10. ㅡㅡ;
'10.5.17 4:04 PM (119.67.xxx.124)몇년전초봄에 가서 본건데, 한겨울 내내 입은거 같이 좀 낡은 파카를 갖고 와서 환불해달라는 아저씨도 봤어요... 진짜 너무 심한듯 ㅠ 그리고 지난주말에 제앞에 계산하시던분은 다른사람 회원권 갖고 와서 캐셔가 계산 안된다니까 사정사정해서 계산해서 가더라구요. 35000원 회원비 작은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왜 그러는지들..